[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K-푸드 확산 흐름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도 농식품유통 분야에 총 3,4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농식품 가공기업 지원, 유통 인프라 확충,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을 통해 도내 농식품의 해외 진출 여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식품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전략 마련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경북도는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외 정상과 각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경북 농식품을 소개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북 농식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 제고와 관심 확대라는 가시적인 효과를 확인했으며,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APEC 회원국을 중심으로 해외 판로 확대와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연계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북 식품 세계화 전략 수립 추진 한국 식문화에 대한 해외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북도는 식품·문화·관광을 연계한 ‘경상북도 식품 세계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가 2026년을 기점으로 지방 정주 시대를 선도하는 완성형 모델로 도약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시·군,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총 363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185억 원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규모로, 지방 정주 기반 조성에 대한 도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대학(University)·특화(Unique)·청년(Youth)의 결합 ‘K-U시티’ ‘K-U시티’는 지역 대학(University)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가 지역 특화 산업을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육성함으로써 청년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City for Youth)를 조성하는 경북형 차별화 전략이다. 도는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현재 도내 17개 시·군에서 28개 대학, 31개 고교, 110개 기업이 참여하는 거대한
[신경북뉴스] 19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겨울맞이 혹한기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연인’ 김대호, ‘동두천재’ 양세형·양세찬, ‘종이 인형’ 안재현이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혹한기 임장을 떠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깊은 산중에 위치해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닿지 않는 오지였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오지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삶의 방식을 직접 체감하는 ‘오감 임장’에 나선다. 강원도 오지마을에서의 첫 번째 임장을 마친 양세찬과 안재현은 산자락 위, 무려 45도 경사의 언덕을 따라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오지마을 1호 집주인의 신축 집을 찾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앞산의 탁 트인 풍광은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며,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듯한 외관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본격적으로 집안을 둘러보자, 김숙은 “자연인치고는 짐이 너무 많지 않아?”
[신경북뉴스] 포항시북구보건소 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11일 포항대학교, 포항의료원과 함께 청년 정신건강 위험군 발굴 사업인 ‘마인드 로드맵’ 추진을 위한 산·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료기관·전문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조기 개입을 통해 위험군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과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 내 2개 대학교와 사업을 진행해 온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올해 포항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지역 청년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확대하게 됐다. ‘마인드 로드맵’ 사업은 오는 3월부터 포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시행된다. ‘청년 마음건강 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경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최근 청년층의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포항의료원과 12일 장량성도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포항의료원에서는 내원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의료기관을 찾는 시민 특성을 반영해 상담과 안내 위주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이어 12일 장량성도시장에서는 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퀴즈, 치매예방수칙 안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에서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의료기관과 전통시장 등 생활권 거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가족의 건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경북뉴스]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빵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빵은 여성문화관 ‘소소마켓’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여성자원활동센터 ‘만월팀’이 복지관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만월팀은 빵 전달식과 함께 국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포항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여성자원활동센터 만월팀과 빵앤맘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빵 나눔과 국수 봉사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원은 여성자원활동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봉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2일 ‘1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조경숙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기한보다 단축한 기간만큼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하고 해당 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2026년 1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조경숙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설치신고 및 입소이용신청 등 노인 복지 관련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시민 편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북부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화재진압팀은 지난 11일 대흥동 성매매 집결지 현장시청 빛나길센터 앞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시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어진 교육에서는 ▲투척용 및 일반 분말소화기 사용 방법 ▲소방호스 설치 위치 및 연결·사용 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소방대원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시연을 선보여 주민들이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화재 초기 진화의 중요성과 상황별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평소 주민들이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시설 위치를 숙지해 두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대흥동 성매매 집결지 일대는 화재 발생시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구조적 특성이 있어 선제적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포항북부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생활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3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2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층간소음, 임대차, 손해배상 가사 등의 생활법률 문제로 시민 9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시 법률고문인 박기준 변호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약 200여 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시청 3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상담은 시 홈페이지의 사이버상담 코너(홈페이지/민원참여/법률상담/사이버상담)에 상담 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응이 어려운 시민들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인적자원육성 사업인 ‘농촌 청년 리더 양성과정’을 지난 5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이번 과정은 농촌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8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다양한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우수 창업 사례 교육 및 창업 준비 전략을 공유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실질적인 창업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이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 리더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