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조달처은 조달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8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신고에 의존해 온 불공정 행위 적발 체계를 조달청 중심의 능동적 점검·조사 체계로 전환하고, 조달 과정의 사각지대였던 수요기관의 부당요구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공정조달 3종 세트’로,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체계를 마련하고, 수요기관의 부당한 요구를 금지하며, 조사·자료 제출 요구 불응 등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불공정 조달행위 의심 시 조달청이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신설된다. 기존에는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앞으로는 조달청이 불공정 조달행위로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직권으로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하거나 현장 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신고가 없더라도 시장 모니터링 과정에서 포착된 불공정 징후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둘째, 수요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부당한 행위를
[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은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 소재 노숙인 재활시설 ‘성덕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와 함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호흡기 감염병 등 계절성 감염병에 취약한 노숙인 재활 시설의 건강관리 현황을 살피고, 명절을 맞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덕원’은 충청북도 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숙식과 재활교육, 의료서비스·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조기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임승관 청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생활공간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의 생활 여건과 건강관리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시설 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며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노숙인 재활시설과 같은 생활시설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b
[신경북뉴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생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장관은 남대문시장 내 점포들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등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현장 물가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원하는 정책방향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올해 정부는 설 명절 기간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도 대폭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책의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물가 동향을 지속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장을 돌아본 후에는 청년자문단 및 직원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김 장관은 “전통시장은 지역소비를 지탱하는 지역경제 핵심 인프라”라고 언급하며, “전통시장에서 느낀 따듯한 온기가 우리 경제 전반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
[신경북뉴스] 산업통상부는 2월 13일 제1차 '한미 전략적 투자 MOU 이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SNS 이후, 정부는 미측에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입법 동향을 설명하고, 한미 관세 합의의 차질 없는 이행 의지를 다각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특별법 통과 전이라도 후보 프로젝트를 검토할 수 있도록 2월 10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임시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이행위원회는 임시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첫 회의이다. 회의에서는 최근 한미 관세합의 이행 동향을 공유하고, 한미 전략적 투자 후보 프로젝트의 검토 방향과 향후 추진 절차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對美 투자 프로젝트가 국익에 부합하게 추진되도록 각 부처 및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김정관 장관은 “향후 이행위원회를 통해 한미 관세 합의 이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우리 기업의 대미 통상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언급하고, “한미 전략적 투자 MOU를 통해 진행될 모든 프로젝트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투명하고 엄정하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신경북뉴스] 소방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24시간 의료상담 및 병·의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연휴 기간 응급 의료 상담 수요가 폭증할 것에 대비해, 간호사 및 1급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 인력을 평소보다 150명 늘린 총 507명을 투입한다. 상담 수신대(회선) 역시 기존보다 30대 증설한 113대를 운영하여, 병원·약국 안내는 물론 질병 상담과 심정지 등 위급 상황 시 응급처치 지도를 빈틈없이 수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 이루어진 의료상담 및 안내 건수는 총 46,362건에 달했다. 이는 하루 평균 7,727건 처리된 것으로, 2025년 평일 평균 상담 건수(4,543건) 대비 약 70.1%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로는 설날 당일(29일) 상담 요청이 가장 많았으며, 내용별로는 병원 및 약국 안내(29,866건)가 전체의 64.4%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질병 상담(6,664건)과 응급처치 지도(6,003건)가 그 뒤를 이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는 영덕군에서 3년간 개최되는 ‘K리그 유스(U-12&11)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하상목 영덕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영덕군은 해당 축구대회를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7월에 개최하게 되며, 대회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 50여 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2022년부터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이번 대회 장기 유치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를 진행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연간 1만 8,000여 명 이상을 지역에 유치할 것으로 전망돼 연간 16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 주민 생명지킴이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지역사회 구석구석의 마음이 어려운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신속히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교육을 수료한 이를 말한다. 이번 양성 사업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생활 주변에서 ▲위기신호 인지 ▲초기 상담 및 경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 연계 ▲지속 관리로 이어지는 현장 대응형 생명지킴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며, 발굴·연계 중심의 실천형 생명지킴이 확대를 목표로 한다. 남구는 작년 말 13개 행정복지센터 통장 300명과 병의원·약국 종사자 791명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한 후, 지난 1월 26일부터 보건복지 현장 종사자, 조직단체, 자율방범대원을 중심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소상공인, 일반 주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 접촉 가능성이 높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대구남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설날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을 돕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족 전문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설 명절의 의미와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체험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다문화가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산을 앞둔 결혼이주여성과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함께 축하하고, 설을 맞아 한해의 가족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출산을 앞둔 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첫 임신이라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는데, 축하 선물과 함께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큰 힘을 얻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오는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신청·접수’전용 창구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 창구 마련은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해당 창구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돌봄사업’은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전용 창구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으며,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은 남구청 기초돌봄과를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다. 한편, 통합돌봄 기초교육을 마친‘늘봄지기(시니어일자리)’26명(동별 2명)이 2월 19일부터 배치되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홍보 및 안내를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심형주)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남산지구대와 함께 설맞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심형주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장과 김일상 자율방범 남산지구대 지대장을 비롯해 남산지구대 소속 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진행했다. 순찰은 남산지구대 앞을 출발해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1조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및 자동차골목 일대를, 2조는 남문시장과 반월당,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일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심형주 연합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이 더욱 분주해지는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순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으로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