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운영한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과 교원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과목 개설을 통해 학습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이동을 지원하는 ‘배움ON길’ 운영, 학생 안전 계획 수립, 교통비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정책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으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공동교육과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공동교육과정 2.0’을 본격 운영하고, ‘배움ON: 미래를 켜다’를 비전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배움ON’ 챗봇을 개발·배포한다. 해당 챗봇은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 관련 안내, 수강 신청, 운영 절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 평가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용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정보공개 담당자 교육 강화, 사전정보공표 자료 체계적 정비, 업무 처리 절차 개선 등 제도 운용의 내실화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이번 평가에서 총점 95.32점을 기록하며 시도교육청 평균(94.96점)을 웃도는 성적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생산문서 원문 공개율을 전년 79.9%에서 86%까지 끌어올리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공개 품질 관리와 제도 운용 전반을 체계화한 것이 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 경제․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자료 보급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초등학교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2021년 최초 개발된 이후, 시대 변화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꾸준히 개선됐다. 올해는 최근 경제 흐름과 교육과정 개편 내용을 반영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도록 내용을 보완하고 최신화했다. 이번 자료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되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범교과 학습 주제와 연계한 경제․금융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6학년은 관련 교과와 연계한 수업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관내 양어장과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로, 문어·가자미·돔류 등 제수용 수산물과 고등어·전복·오징어 등 명절 다소비 수산물이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4종, 방사능 3종,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 159종 등 총 166종에 대해 잔류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어업기술원은 2013년부터 수산물 안전성 검사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장비와 검사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제한과 폐기 등 행정조치를 통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가운데 방사능 검사 결과는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어업기술원은 올해 수산생물 질병 예방과 관리 역량
[신경북뉴스] 경북도가 설 명절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관리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명절 기간을 겨냥한 불법 배출을 사전에 막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북도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특별 단속 및 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휴 전부터 연휴 기간까지 단계별로 점검과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산업현장의 관리 소홀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산업폐수 무단 방류와 미처리 오염물질 배출 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다. 도는 연휴 전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연휴 기간에는 현장 감시와 즉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설 명절 이전에는 도내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과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 스스로 환경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했으며, 염색·도금업체와 도축장·도계장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업종을 중심으로 도와 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상수원 수계와 산업단지 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편안하고 안전한 설 귀성길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외버스 증편, 우회도로 안내교통정보 제공,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한다. 특별교통대책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221개 노선, 68회), ▲택시부제 해제(시군별 5~10부제), ▲자가용 이용객에게는 시군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서울~대구), 중앙고속도로(안동~대구),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혼잡과 병목구간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의 교통소통 상황 및 일기예보 등 변화하는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 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부모의 출근이나 긴급 상황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형 완전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연휴 기간 비상 돌봄 지원에 나선다. ‘K보듬 6000’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K보듬 6000’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시간과 요일의 제약 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북형 완전 돌봄의 핵심사업이다. 평일 밤 12시까지는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되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2개 시군 74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전 시군 97개소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2.14. ~ 2.18.)에도 주요 ‘K보듬 6000’ 시설을 정상 운영하여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이용을 희망하는 부모는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인근 운영시설을 확인하고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아이돌봄, 설 연휴 4일간 ‘평일 요금’ 적용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역시 연휴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했다. 김 총리는 과일, 육류, 채소 등 주요 성수품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총리는 최근 높은 물가와 지방인구 감소 등으로 육거리종합시장과 같은 대형시장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김 총리는,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 등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전통시장에 문화를 접목해 육거리종합시장과 같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장이 지역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매주 청년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가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젊은 한국 투어’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청년들과의 ‘미래대화 1‧2‧3’(5차례 개최)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서, 더 많은 청년들을 더 자주 직접 만나서 애로사항을 듣고 제안을 반영하여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김총리는 첫번째 ‘젊은 한국 투어’로서 2월 12일, 청년재단(서울 종로구 소재)에서'지역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동한 청년들에 대해 지역은행들이 저금리 대출 등 금융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지역정착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서, 청년재단과 7개 은행(농협은행,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이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청년재단 오창석 이사장과 7개 은행의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업은 청년재단의 정책 역량과 은행권의 지역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지역으로 이동한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협약 참여 기관들은
[신경북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SMR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2.12)했다고 밝혔다. 최근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미국, 영국 등에서는 SMR의 신속 개발·배치를 지원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력 법체계가 대형원전 중심으로 구성되어 SMR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법률이 부재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원자력계에서는 SMR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연구개발에 속도감을 더할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왔으며, 이번 「SMR 특별법」 국회 통과를 통해 원자력계의 숙원이 해소되게 됐다. 이번 국회를 통과한 'SMR 특별법' 제정안은 과방위에 발의된 SMR 관련 법안 3건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하나의 법안으로 병합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번 법안 통과는 안정적 무탄소에너지원인 SMR의 연구개발 및 실증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SMR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핵심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