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단샘어울림센터에서 '우리동네 문화샘터'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20곳의 일상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발굴하고, 각 장소의 특색과 주민 요구에 맞춘 워크숍을 진행한 뒤, 각 공간 운영자인 '샘터지기'가 직접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특히 소상공인 등 민간이 운영하는 공간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로운 활력을 제공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각 샘터의 활동 결과가 공유됐고, 샘터지기들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 네트워크의 결속력도 강화됐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공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되살려 지역에 활력을 줄 것인가는 현재 전국적인 공간 활용 정책의 핵심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활용 가치가 높은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만의 문화 특색을 살리고, 생활인구를 활성화하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주민들의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가정용 감량기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 수성구는 감량기기 구매를 희망하는 구민에게 구입비의 절반,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방식 등 감량 효과가 높은 제품 중 공인기관의 품질 및 안전 인증을 획득한 기기로 한정된다. 지원 물량은 선착순 100대이며, 포기자가 생길 경우 다자녀가구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며, 구체적인 조건과 절차는 수성구청 공식 누리집이나 블로그에서 안내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환경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수성베네스트와 함께 지난달 30일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정신건강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의 마음 회복과 공감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이들을 만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이 추진됐다. 교육은 5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발견과 초기 개입 방법, 위기 상황 대응 지침,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고난도 사례를 바탕으로 한 2인 1조 역할극, 의뢰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재정경제부가 4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산, 세제, 금융, 외환 등 주요 정책 수단 간의 긴밀한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5주째 이어지면서 실물 및 금융시장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참석자들은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집행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으며,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중동전쟁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거시경제 현안뿐 아니라 양극화, 잠재성장률 하락 등 구조적 문제까지 폭넓게 논의하고, 정책당국 간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일관되고 신속한 거시정책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의 확산에 대응해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중기부는 기존의 중동전쟁 피해·애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경제 대응 TF로 확대 전환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정책 공백이 없도록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월 1일에는 장관과 제1차관이 각각 소상공인 업계 영향, 대응체계 점검을 주제로 별도의 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 제한과 이로 인한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의 피해,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소상공인 업계는 특히 외식업과 소매업 등 배달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포장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경영 애로가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배달앱 업계 3사도 상생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중소기업 업계는 설문조사 결과 원자재와 부품 수급 차질, 원자재·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장 큰 문제로 확인됐으며, 유동성 지원과 물류비 지원, 운송 인프라 확대 등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원가 상승분 분담을 위한 공급 대기업, 위탁기업, 배
[신경북뉴스] 청송군4-H연합회가 3월 31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60·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H연합회 회원과 지역 농업인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60대 임원진의 지난 2년간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출범한 제61대 임원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권오용 제60대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임사, 연합회기 전달, 문용주 신임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 리더십 함양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용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4-H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단합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의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만큼 4-H연합회가 청송군 농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새마을의 날'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새마을 생활: 금화를 찾아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행사는 4월 18일 청도 새마을테마파크 일대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금화를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획득한 금화는 행사장 내 금화 교환소에서 한정판 새마을 굿즈로 바꿀 수 있다. 현장에서는 금화를 사용해 참여할 수 있는 핀볼게임,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도토리 캐리커처, 우드검·요술봉 꾸미기, 키다리아저씨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3월 30일부터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홈페이지에서 팝업창이나 '숙박·체험 프로그램' 메뉴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새마을의 날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청년지원센터가 4월 한 달 동안 '로컬 아트 중구 프로젝트'를 마련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글쓰기 콘텐츠 기획자 '위함의 글' 최미나 대표가 협력해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자기 수용과 자기 이해'를 주제로 글을 쓰고, 이를 전시 공간에 공유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프로젝트 기간 중 4월 1일 오후 7시와 4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최미나 대표가 청년들과 함께 자기 이해와 글쓰기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대구 중구에 거주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중구청년지원센터 잇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주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문화적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가 청년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제2기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3월 31일 중구 청년지원센터 '잇플'에서 부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청년지원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이번 네트워크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 중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30명의 위원을 선발했다. 제2기 네트워크는 ▲참여·소통 ▲일자리·경제 ▲주거·생활안정 ▲문화·복지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2026년 3월 3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청년정책 발굴, 의견 수렴, 정책 제안, 정책 홍보와 모니터링, 청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위원들에게 활동에 대한 안내와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분과 구성과 함께 분과장 및 회장 선출, 위원 간 토론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창구"라며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의견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며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로의 변화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1일 알천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i-SMR의 기술적 특성과 안전성, 경제적 파급효과를 언론에 설명하고, 지역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이동수 경제산업국장, 김긍구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긍구 교수는 i-SMR이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크게 강화된 차세대 에너지원임을 설명하며, 건설과 운영의 유연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i-SMR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수 경제산업국장은 경주시가 i-SMR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전략과 현황을 공유했다. 그는 경주가 원전 관련 연구와 실증,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임을 강조하며, "i-SMR 실증과 산업화가 동시에 가능한 최적지"라고 밝혔다. 또한 SMR 경쟁에서 골든타임을 선점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는 i-SMR의 안전성, 환경 영향, 지역 수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