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무연고 및 노후·위험 간판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오랜 기간 관리되지 않아 소유주를 알 수 없는 간판과 부식·노후로 인해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영주시는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현장 확인과 적합성 검토를 거쳐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영주시청 도시과 도시행정팀에서 받는다. 문의 역시 도시과 도시행정팀에서 가능하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무연고 간판이나 노후화된 위험 간판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실무에 중점을 둔 직업기술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2026년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전기, 온수온돌, 방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자격 취득과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한국폴리텍Ⅵ대학 산학협력단 영주지소에서 이뤄진다. 각 과정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온수온돌기능사(4월 4일~5월 16일), 방수기능사(4월 11일~5월 23일), 전기기능사(5월 10일~6월 20일) 과정이 포함된다.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초이론, 안전교육, 공정별 작업 교육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현장 활용도가 높은 장비 실습과 시공 사례 중심 교육이 강화된다. 각 과정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되어 자격시험 대비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평가와 피드백도 함께 진행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도내 근로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2026년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같은 사업장에서 12개월 이상 근무 중인 근로자 중 자녀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인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고등학생에게 연 70만원의 생활비, 대학생에게는 연 250만원(등록금 150만원, 생활비 100만원)이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은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한 금액 내에서 이뤄진다. 영주시에 거주하는 근로자는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이나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 공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영주시청 기업지원실 일사천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미선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학자금 지원사업이 근로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속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현장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회의에는 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구간, 우회 도로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대회 당일에는 709명의 안전 관리 인력이 투입되며, 영주보건소는 의료진과 22대의 구급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코스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는 대응 체계도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 권한대행은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회수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된 의약품을 의미하며,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과 항생제 내성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별도 수거와 처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영주시는 공동주택 내 접근성을 높이고자 500세대 이상 아파트 8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새로 설치했다. 시민들이 생활공간에서 보다 쉽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영주시 내에는 공공기관, 약국, 경로당 등 25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마련되어 있으며, 설치 장소는 영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주시는 4월 15일 영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거된 폐의약품의 운반과 처리 체계도 강화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수거함 확대 설치와 우체국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동 412-1번지에 위치한 영주동 거점주차장이 구조 개선 공사 완료 후 4월 6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 주차장은 그동안 경사로가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영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기존 경사로를 하나로 통합하고 폭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주차장 개선 사업은 2025년 3월 기존 시설 해체, 6월 착공, 12월 준공, 2026년 3월 동선 변경에 따른 재도색 및 최종 점검 등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사로 초보 운전자도 병목 현상이나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입출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무료 개방으로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단순히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던 차량 통행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2025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영리법인뿐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된다.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 역시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과세표준을 바탕으로 산정되며, 일반 법인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한다. 김천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신고 활성화, 상담 지원 강화, 조기 신고 유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위택스(WETAX)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자신고와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 여러 납부 방법도 제공된다. 또한, 김천시는 세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고자 한다. 수출 중소기업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할 수 있으며, 중동전쟁 피해기업이나 재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신청을 통해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세정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기한에 임박해 집중될 경우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 대응에 나섰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 1,6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벼와 양파에 더해 감자, 대파 등으로 방제 대상이 확대됐다. 김천시는 지역농협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전년도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에 맞춰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기존 인력 대비 10배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방제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일정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함으로써 방제 효과도 높인다. 또한 농업인들이 무더위에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위험을 줄여 노동력과 안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김천시는 특히 개별 농가의 약제 살포 부담과 비용 절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업인들의 생산비가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일 경인사에서 왕산 허위 선생의 탄신 171주기를 맞아 춘계 향사를 진행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855년 구미 임은동에서 태어나,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대해 경북 김천에서 의병을 일으키며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1908년에는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서울진공작전을 지휘했으며, 같은 해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 구미시는 2009년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조성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인사 누각 ‘줄소루’를 건립해 학덕과 공훈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향사는 왕산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정성현 부시장이 초헌관, 박교상 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아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의식을 진행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허위 선생은 구미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상징”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리고 되새겨 애국 정신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다사읍 문양리 마천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입은 산림을 정비하고, 병해충에 강한 편백나무로 교체하는 수종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만 5,000㎡(1.5㏊) 규모의 산림에 편백나무 500그루를 심고, 묘목의 활착을 돕기 위한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 편백나무는 미세먼지 저감과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아 산림 치유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달성군은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며, 숲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식재된 묘목의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산림 인근 행사 시 화재 감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가 달성군의 미래를 푸르게 가꾸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풍요로운 산림 복지 서비스와 건강한 숲 보존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