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원당천 산책로 구간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경관 조명 설치 공사를 마쳤다. 영주시는 이번 조치가 야간경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밤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공사 구간은 조암교에서 장방교까지 약 1km에 이르며, 주요 동선과 산책로 주변 수목에 LED 경관조명과 수목등, 고보조명 등이 설치됐다. 기존에 어두워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구역이 밝아져 보행 안전성과 편의성이 동시에 향상됐다. 영주시는 또 벚꽃축제 시기에 맞춰 경관조명 연출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계절과 장소의 특색을 살린 조명 연출을 통해 원당천 산책로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야간 산책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원당천 산책로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방세 자동납부와 전자송달 제도 신청을 연중 내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26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존에 전입신고 시 자동납부만 신청할 수 있었던 정책을 확대해 시행된다. 지방세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건당 5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전자송달까지 함께 신청할 경우 추가로 500원이 더 공제돼 최대 1,000원까지 절세 혜택이 주어진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신청자가 등록한 이메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납세자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 제도를 통해 납세자의 편의 증진뿐 아니라, 행정비용 절감과 환경보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자송달 활성화로 인쇄 및 우편 발송 비용이 줄어들고, 종이 사용 감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종이 고지서를 전자송달로 전환하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납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납부율 향상과 체납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3톤 미만 소형 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 지원을 시작한다. 최근 농촌에서는 소형 굴착기 등 특수 농업기계 사용이 늘면서, 무면허 운전과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농작업 환경의 안전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점도 사고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 지원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50명을 선정해 교육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교육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실제 농작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비 조작 능력과 안전수칙 실습에 중점을 둔다. 소형 건설기계는 농지 정비, 자재 운반, 시설 관리 등 다양한 작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안전교육 기회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교육 신청은 4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와 운전면허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백순이 농촌지도과장은 "농업 기계화가 확대될수록 안전 확보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26일 ㈜예성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판 전달식에는 ㈜예성 강점숙 대표와 정옥희 나눔봉사단 단장, 단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기부 실천을 기념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 원 이상 또는 일정 매출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로, ㈜예성은 영주시 106호, 경상북도 4909호 착한가게로 등록됐다. ㈜예성은 올해 2월부터 매달 5만 원씩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동이체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광고물 제작 분야에서 30년 경력을 가진 ㈜예성은 산업디자인과 여성·사회적 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강점숙 대표는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주시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여성기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점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정기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예성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공건축물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26년 제1회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검수는 더이음 어울림센터, 역세권 주차타워, 수도사업소 등 3개 건립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축시공, 구조, 기계설비, 전기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현장을 방문해 시공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검수단은 각 공종별 시공 상태, 실내 마감 품질, 결함 및 하자 발생 가능성,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공정 단계별로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영주시는 공사비 20억 원 이상인 공공건축물에 대해 골조공사와 마감공사 단계에서 두 차례 검수를 기본으로 실시하고, 필요 시 추가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사업부서와 시공사에 통보해 조치가 완료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관리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품질검수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3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22년 1차, 2024년 2차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매년 계속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환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복지로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두 달간이며, 5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접수 후 소득 조사 등 자격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승용차 5부제를 도입했다. 이번 정책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유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2026년 3월 25일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점까지 적용된다. 문경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소속 전 직원은 5부제를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며, 일반 시민에게는 자율적 참여가 권장된다.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이 제도는 평일 24시간 동안 시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및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경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과 카풀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공공청사와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홍보와 안내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전기와 가스 사용 절약 등 에너지 절감 실천도 독려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사업에 신청해 점촌북초등학교가 해당 프로그램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3월 2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감염병 예방 교육이 이어진다. 이 사업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 내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 아래 문경시보건소와 점촌북초등학교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각기 다른 감염병 주제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첫 수업에서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함께 성매개감염병(AIDS)에 대해 정의, 증상,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의식을 높였다. 5월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 및 캠페인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에는 손씻기·기침예절·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2026년 감염병 예방·실천 그림 공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은 물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로 감염병 예방 효과가 확산되기를 기대한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3월 25일 강원도 태백을 방문해 2026 신성장 동력 TF팀의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문경시는 2022년 9월 정책기획단 신설 이후 신성장 동력 TF팀을 구성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TF팀은 매달 두 차례 추진전략 보고회를 통해 핵심 과제를 점검하며, 신규 과제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주흘산 케이블카와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 등 26개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 문경시 관계자들은 태백 365 세이프타운 케이블카를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 안전 시스템, 관광 연계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문경시는 세계적 수준의 케이블카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삼아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TF 과제를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러한 경험을 전략과제에 적극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구)쌍용양회 사무동에서 바리스타와 꽃차 전문가 양성 교육을 동시에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과거 문경 경제의 핵심이었던 (구)쌍용양회 사무동에서 진행되어 도시재생의 취지와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두 가지 분야의 교육이 함께 열리면서 주민들은 다양한 영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바리스타 기초 및 핸드드립 과정은 1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13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전문 바리스타 강사가 커피 이론, 원두 특성, 다양한 추출 도구 실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지도한다. 꽃차 전문가 양성 교육은 20일부터 16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꽃차 소믈리에 강사가 식용 꽃의 종류와 효능, 꽃 다듬기, 덖기, 차 우리기 등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실습 외에도 바리스타 및 꽃차 전문가 자격증 발급, 멘토링,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윤효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바리스타와 꽃차 전문가 양성 교육은 단순한 취업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