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최근 산림 인근 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산불이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3월 25일 장수면 성곡리 마을회관에서 소화기 배부를 시작했으며, 산림과 가까운 지역의 500여 가구에 소화기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직접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법과 재 처리 방법을 설명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 권한대행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재 속에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재를 처리할 때는 반드시 물을 뿌려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후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엽채류 재배 시험을 시작했다. 이 시험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계절별로 안정적인 엽채류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험은 약 1,000㎡(300평) 규모의 기존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버터헤드, 엔젤, 카이 등 다양한 기능성 엽채류 품종이 재배된다. 모종은 2월 말부터 육묘를 시작해 생육이 안정된 후 정식이 이뤄졌다. 군위군은 생육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확보하기 위해 정식 시기를 나눠 시험을 운영한다. 1차 정식은 3월 24일에 완료됐고, 2차 정식은 4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기별 환경 변화에 따른 생육 속도, 수량, 병해 발생 양상 등을 비교·분석한다. 봄철에는 엽채류의 재배 적합성, 생육 특성, 관리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포 내에는 품종 전시포도 함께 운영되어 품종별 특성 비교와 현장 교육이 병행된다. 이번 실증시험은 신규 시설 설치 없이 기존 하우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농가가 보유한 유휴 시설이나 계절별로 활용도가 낮은 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
[신경북뉴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 진단을 위해 '주니어 토플(TOEFL)' 시험을 도입한다. 이 시험은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하는 공식 영어능력 평가로, 글로벌 기준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군위군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전액 지원된다. 시험은 학생들의 연령과 학습 수준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초등 저학년은 'TOEFL Primary Step 1',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TOEFL Primary Step 2',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TOEFL Junior'에 응시하게 된다. 시험 결과는 학생별 영어 학습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성적 분석과 학습 방향 안내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시험 당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영어 학습 방향' 특강이 함께 진행되어, 가정에서의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의 접수폼(QR코드 및 링크)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신경북뉴스]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3월부터 어르신들의 위생 환경 개선과 건강한 일상 지원을 목표로 '뽀송이불!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지역 세탁업체와 마을 경로당을 연결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농촌지역의 대형 세탁이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세탁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세상 좋아졌다.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유용한 자원으로 자리 잡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서로를 돕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세탁서비스가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와 기부,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도서관 1층 북마루에서 '북커넥션: 학교도서관과 그림책출판사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도서관의 실물 수서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및 독서교육 담당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북극곰, 월천상회, 이루리북스 등 국내 대표 그림책출판사 10개사가 참여하여 출판사별 철학과 그림책 제작 과정,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며 학교 현장의 도서 선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출판사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도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 학교 수서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간도서 목록과 독서지도안, 독후활동지 등 다양한 교수학습자료도 함께 제공받았다.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 '100가지 그림책을 만나다' 전시에서는 그림책 신간 100권과 원화 아트포스터 30점을 선보여 참가자들이 책을 직접 보고 비교·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북커넥션에 참여한 한 사서교사는 “출판사 관계자로부터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QR코드를 이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민원서류 작성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복잡한 민원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들은 종합민원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여권 발급,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부동산, 차량등록, 세무, 상·하수도 등 주요 민원 신청 서식의 작성 예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는 해당 예시 자료를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에도 QR코드를 비치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안내 서비스로 시민들의 서식 작성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봉화상설시장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마치고, 27일부터 임시로 개방한다. 봉화상설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봉화군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2층 5단, 135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신축했다.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공영주차타워는 봉화읍 396-6번지에 위치하며,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주차타워 개방을 통해 시장 이용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운영은 2026년 3월 27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무료 시범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24일 내성천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81주년 식목일을 맞아 열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추진됐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를 고려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인식 제고를 목표로 했다. 현장에서는 전단지 배포와 유관기관 안내를 통해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손현정 생명사랑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및 갱신 대상 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GAP 인증 제도는 농약이나 중금속 등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생산부터 포장까지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농산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GAP 인증을 취득하려는 농업인은 2년에 한 번, 2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증 기준과 절차, 실천 방법,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필수 내용을 다뤘다.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봉화군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에서 제공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깨끗한 농산물 생산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GAP 인증 교육을 통해 봉화 지역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안전성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는 '공직자 런치데이 외식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상주시 소속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 이용함으로써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 현대화, 빈점포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특례보증 지원(15억원), 영업환경 개선(3억원), 카드수수료 지원(4억원), 노포맛집 선정 지원 등 상생을 위한 여러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 정세불안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며, "런치데이 외식 캠페인처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서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 농·특산물 구매, 관내 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