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오는 11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단독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The Imagin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마술계의 판도를 바꾼 ‘살아있는 레전드’ 유호진 마술사의 예술 세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유호진은 지난 2012년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세계마술올림픽(FISM)에서 64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스테이지 부문 종합 우승(Grand Prix)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다. 유호진의 커리어는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하다. 한국인 마술사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 쇼 ‘일루셔니스트’의 멤버로 발탁되어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2022년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및 준우승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방영된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 '더 이미지네이션'은 유호진 마술사의 집념이 담긴 대표작 ‘카드 매니퓰레이션’을 비롯해,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4월 5일 열린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맞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추진하고, 관외 지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대회 당일인 4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관외 주소지 마라톤 참가자 중 10만 원 이상 기부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답례품(3만 원 상당)과 함께 사은품(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제공해 참여를 유도했다. 대회 현장에서는 NH농협 영주시지부와 협력해 쌀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과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로 연결되는 QR코드와 홍보 배너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전국 단위 행사인 마라톤대회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기부제도를 알리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에 등록된 관외 초·중·고등학생이며, 수업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개인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화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 2회(회당 45분) △주 3회(회당 30분)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화상영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3기는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제4기는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5기는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기존의 암기 중심의 영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실제 원어민과 소통하는 회화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전국노래자랑 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한 트로트 기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로, 친숙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이다. 작품은 도시에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꿈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시청 공무원, 버스 기사, 시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노래’를 매개로 서로 연결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시장의 ‘전국노래자랑 유치’ 선언을 계기로 벌어지는 이야기와, 이를 준비하는 공무원 전담팀(TF)의 좌충우돌 과정,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현실감 있게 그려진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신유’와 대한민국 1세대 최정상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변함없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간미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두 배우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신경북뉴스]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위치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이용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정비의 핵심은 ‘접근성과 쾌적성’이다. 기존 캠핑장 내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일부 구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신규 화장실을 조성해 이용객 이동 동선을 대폭 줄였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카라반 시설도 일부 교체에 들어간다. 시는 20대(4인용 6대, 6인용 14대)를 새롭게 교체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캠핑장의 경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체는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영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이용객들의 실제 불편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캠핑장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은 총 127면의 일반 캠핑 사이트와 함께
[신경북뉴스] 영주시 대표 축제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순흥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선비문화와 정신, 전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문정둔치와 순흥면 두 곳에서 나눠 운영되던 축제장을 선비문화가 살아 숨 쉬는 순흥면 일원으로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선비세상 무대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국악·무용·연희가 어우러진 선비연희 공연과 전국 단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한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선비아카데미’를 통해 역사 속 영주와 선비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며, 한복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공유하는 한복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 선비축제에서는 문과·무과 체험을 통해 장원급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서당과 다도, 한지, 염색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신경북뉴스] 경북·구미 반도체 산업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추진단’이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홈페이지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접근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손쉽게 접속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는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현황과 추진 사업, 기업 지원 제도, 공지사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업은 물론 유관기관, 학교 관계자, 시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홈페이지는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특화단지 개요, 기업지원제도, 구미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추진단 소개) ▲인력양성 플랫폼(인력양성교육프로그램, 연대협력 재직자교육 신청) ▲기업지원 인프라 사업(첨단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첨단 방위산업용 시스템반도체 실증 기반구축) ▲장비현황 ▲커뮤니티(공지사항, 추진단소식, 온라인문의)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2026년 3월 홈페이지 개설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약 150명 정도의 방문자가 접속하는 등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추진단은 이를 바탕으로 홈페이지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동취약계층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인동·진미, 금오산 야외광장 일원 등 총 1,159개 구역의 안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후 2028년까지 1,019건의 추가 정비 계획 등을 통해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택시를 운영하며 교통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시가 운영 중인 공공택시는 총 178대로 보행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임산부를 위한 K-맘 택시, 교통 소외지역의 행복 택시 등이 있다. 공공택시는 구미의 주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한 해 월평균 1만 3,500여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공공시설의 이용 편의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21개소의 출입문을 총 33개 자동문으로 올해 4월에 교체했다. 많은 시민이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 점촌점빵길 메인무대에서 개막을 알리며, 주요 볼거리로 개막식 퍼포먼스, 인기가수 축하 공연,‘패션왕을 찾아라’예선전이 함께 진행되고, 마지막 26일은 문경시 홍보대사 박서진을 비롯하여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3월 30일 열린 점촌점빵길 빵축제 추진위원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며, 문경시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방문객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늘린 점이 눈에 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개성 있는 패션 경연인 ‘패션왕을 찾아라’, 실력 있는 제과·제빵인을 발굴하는 ‘디저트 경연대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브레드이발소 뮤지컬’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다수의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해 점촌점빵길 고유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가은읍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한 ‘가은읍 마을해설사 양성과정(기초과정)'을 마치고, 4월 6일 가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수강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어 기초과정의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가은읍을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전할 수 있는 마을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회차에 걸쳐 이론 강의와 자료 제작 실습,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마을해설사의 개념과 역할 이해를 시작으로, 가은읍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지역 이해 강의, 관광코스 기획 및 마을 지도 제작, 스피치와 관광객 응대, 스토리텔링 대본 작성,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최종 10회차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마을해설사로 나서 시연과 조별 발표를 진행한 후 수료식으로 마무리했다. 한 수강생은 “가은읍에 오래 살면서도 몰랐던 이야기를 이번 교육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가은읍을 찾아온 분들이 우리 마을을 오래 기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