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추진 중인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과 어우러지며 따뜻한 공동체 복지로 확산되고 있다. 군은 6일 군청 전정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한 ‘사랑의 양곡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개인과 종교계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군위읍 하곡리속골경로당 최근섭 노인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양곡 45포를 기탁하며 나눔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며, 부계면 팔공산석굴암(주지 홍관스님) 50포, 소보면 고원사(주지 진각스님) 30포를 더해 총 125포(1,250kg)의 양곡이 전달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근섭 노인회장과 팔공산석굴암 혜아 부주지스님은 “마을의 사랑방인 경로당에 온기가 가득해야 지역사회가 건강해진다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쌀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어, 경로당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기탁받은 양곡을 현재 시행 중인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 대상 경로당에 배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과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지난 3월 13일 개관한 군위청소년허브센터 내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이용객이 증가하며 군위군청소년허브센터가 교육, 문화, 휴식을 아우르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이 새로운 청소년허브센터 건물로 이전 한 이후 15일 동안 이용 청소년이 총 1,400여명으로 집계됐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래방, 탁구장, 밴드 음악실 등 휴식 공간과 바이올린과 플롯, 로봇과학 코딩, 창의미술 등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과 후 및 주말을 중심으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내 대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군위청소년허브센터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만큼 가깝게는 군위초·중·고 학생들, 군위 인재양성원 수강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으로 진학 학생들도 휴일을 맞아 방문하는 등 청소년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입소문 확산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또래관계 및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
[20260407145304-40260][신경북뉴스] 달성군의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제325회 임시회를 연다.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화가 숨 쉬는 달성, 지역 예술인 거리공연(버스킹) 활성화 제안(박영동 의원), ▲어르신 목욕 이용 지원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제안(신달호 의원)에 관한 5분 자유발언 및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별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홍배)는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달서중·고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그밖에도 세천늪테마정원, 구지 창리근린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곽동환)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관련 유적지인 사육신기념관의 주차장 확장 사업을 둘러보고, 금호강변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현장, 현풍 국도5호선~원오교간 도로확장공사 현장 등을 살펴보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빈틈이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는 기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1995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5,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1기 노인대학은 204명의 입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이 기후 위기로 일상화된 재난 상황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재해구호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가 늘어나는 만큼, 지자체의 초기 구호 역량이 주민 안전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는 판단에서다. 달성군은 7일 군청 및 읍·면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재해구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매뉴얼을 익히는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재해구호가 과거의 단순 물품 전달 방식을 넘어, 임시주거시설 배정과 의료 및 심리지원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서비스’로 진화해야 한다는 취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 과정도 이론 전달보다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사례 중심으로 채워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재난 전문가 장해숙 교수는 실제 발생할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재민 관리 시스템 운용 ▲구호물자 배분 절차 ▲유관기관 핫라인 가동 체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옥포읍과 논공읍 일원에 마을공영주차장 2곳을 준공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면도로 불법 주차와 상가 주변 주차 갈등 등 일상 속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장기 대책으로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마을공영주차장 확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주차장은 ▲옥포읍 교항리 ▲논공읍 금포리로 총 2곳이다. 옥포읍 교항리 1516-1번지에 조성된 주차장은 1,410㎡ 부지에 48면 규모로 2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논공읍 금포리 2007번지에는 271㎡ 부지에 7면 규모로 5.2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군은 2026년도 공영주차장 확충에도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연말까지 ▲논공읍 1곳 ▲다사읍 1곳 ▲하빈면 2곳, 총 4곳을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주차난 해소와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에 확충된 주차장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춘 주차공간을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오후 2시 30분, 대구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 및 지역기관 관계자 210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남부교육복지네트워크‘학교-지역기관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연수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공적부조 제도의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운영 방향, 사례 기반 개입 전략,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남부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학교 지원 계획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 사례 개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2부 행사에서는 학교-지역기관 소통을 위해 12개 분임으로 나누어 달서구가족센터 외 13곳의 지역기관(복지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학교와 지역기관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위기 및 취약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4월 7일 초등 교장 240여 명, 4월 14일 중․고․특수학교 교장 2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온미래인재개발원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의 오전 세션에서는 학교장의 학교폭력 사안 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양일 모두 공통 주제인 ‘학교장 자체해결제의 이해’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해 김승혜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오후 세션은 최근 다변화되는 학교폭력 양상에 맞추어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로 운영된다. 먼저 7일에 열리는 초등 교장 대상 연수에서는 김의성 변호사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대응’을 주제로 현장의 쟁점 및 민원 대응 방안을 강연한다. 이어 ▲관계회복 숙려제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초등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마련된다. 14일에 진행되는 중‧고‧특수학교 교장 대상 연수에서는 변성숙 변호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사안 대응’에 대해 전문적인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nb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정부의 원유 안보위기‘경계’단계 발령에 따라, 8일부터 기존 ‘승용차 5부제’에서 한층 강화한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과 각급 학교를 포함한 전 기관에 출입하는 공용 차량과 교직원 차량은 평일 기준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와 날짜의 홀짝을 맞춰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홀수 날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 날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이 운행이 가능하다. 다만, 기관 및 학교를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에 대해서는 이용 편의를 고려하여 요일별로 운행을 제한하는 ‘승용차 5부제’를 적용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면서도 교육 현장의 특수성과 이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승용차 2부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전기·수소차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사용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등은 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순회교사 등과 같이 근무 형태가 유동적이거나 이동이 잦은 특수한 경우에는 교육 현장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농업 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조성 사업’으로 추진한 양파 스마트 공정 육묘장 모종이 기존 노지 육묘 모종보다 생육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파는 9월 상순 파종 후 약 50일간 육묘를 거쳐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 정식하고, 이듬해 6월 중순 수확하는 작목으로, 육묘기 생육 상태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한다. 지난해 파종기부터 정식기까지 이어진 장기간 강우로 노지 육묘 모종의 생육은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반면, 육묘장 모종을 정식한 포장은 생육이 뚜렷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 상순 조사 결과, 노지 모종(초장 34.2㎝, 엽수 5.6매) 대비 육묘장 모종(초장 45.7㎝, 엽수 6.2매)은 생육량과 균일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육묘장 내 환경 제어를 통해 육묘기 기상 영향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모종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농업 기반 기술이 적용된 결과로 분석된다. 김천시는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반을 구축 중이며, 이번 사례를 통해 안정적인 육묘 기반 확보가 생산성 향상의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후 심화 속에서 노지 육묘는 이제 한계에 직면했다. 환경 제어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