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영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지난 7월 2일, 7월 9일에 상영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문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사례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직원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 교육을 마친 한 교사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응급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참여해, 2025년 7월에 실시된 최종 평가에서 우수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이번 평가는 연수 운영 성과, 학교 구성원 참여도, 교원 역량 향상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남산중학교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교직원, 학교장, 학부모, 학생, 행정실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남산중학교의 높은 열정과 협력의 힘을 보여준다. □ 특히, 남산중학교는 사전 심층 면담을 통해 예산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연수와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었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남산중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디지털 교육 전환 과정에서 교사와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모든 구성원이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학교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업무 담당자인 최명희 교사는
[문경시=신경북뉴스]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7월 9일 문경시의회 의원 간담회장에서 모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문경시 인구 증가를 위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가 지역사회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경시의회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역량 강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모전초 6학년 학생들이 제안하는 6가지 인구 증가 정책(세대 통합 교육, 노인 평생학습 및 외국어 교실 운영, 출산 ‧ 양육 지원, 노인 워치 제공 등)에 대해 발표의 시간을 가지고, 의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미래 세대의 시각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자 함이다. 이정걸 의장은 “문경시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학생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문경시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오늘 이 시
[구미시=신경북뉴스]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가 7월 8일(화)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표의원인 김민성 의원을 비롯하여 의원연구단체 소속 장미경, 허민근, 김춘남, 이명희, 김정도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참여 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을 사전 확인하고,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민성 대표의원은“구미시의 각종 위원회의 기능, 구성, 활동 실적 등을 분석하고, 중복 및 비활성화된 위원회의 정비 방안을 마련”하며, “위원회 감축 우수 자치단체 사례 등을 바탕으로 위원회 개선 방안 및 위원회별 전문성 강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더불어 정기적인 간담회, 설문조사,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토대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경시=신경북뉴스]「제35회 한국장년연맹회장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11일(금)에서 13일(일)까지 사흘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제25회 아시아 시니어 소프트테니스대회 파견 한국 대표선수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장년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동호인 클럽 500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2일(토)이며,제10대 한국장년연맹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1일(금) 전국 장년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전 겸 아시아 시니어 선수권대회 한국 대표선수 2차 선발전을 시작으로 12일(토)과 13일(일)에 각각 전 종별 예선과 본선이 치러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에서 문경을 방문한 시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와 관계자분들을 환영하고” 특히“제10대 한국장년연맹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에서는 올 상반기 동안 40여 개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는 하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국방부장관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 등으로 문경시 지역 경제에 활기
[문경시=신경북뉴스]문경시는 7월 8일 호서남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도로명주소 체계를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여 기획했다. 가상 도시를 탐방하고 동시에 아바타를 이용해 퀴즈 및 미션 수행을 통해 특정 위치 찾기, 각각의 건물번호판의 기능 구별하기 등 게임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생들에게 메타버스는 친숙한 도구”라며, “전통적인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형 학습으로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버스 활용 초등학생 도로명 교육은 10일 호서남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추가실시 예정이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 9.(수)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에서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주제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늘어가는 1인가구에 대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내용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950-6231~6233)으로 알려줄 것을 홍보하였다. 현재 고령군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전MCS(주), 고령우체국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1인가구의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향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고령군=신경북뉴스]기록적인 폭염 속에 운수면(면장 김은희)은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위해 2025년 7월 7일(월)부터 7월 18일(금)까지 2주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3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수칙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 참여자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내 순회로 진행되며, 현장 상황과 참여자의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의 내용은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수분 섭취 및 휴식의 중요성 ▲응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발생 가능한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수면(김은희 면장)은 “여름철은 고령자 건강에 특히 취약한 시기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위해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협회 대표 및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 및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계약 등 대민접점 행정이 많은 건설분야에서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청렴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시의 청렴시책 소개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설명, 현장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계약·입찰 관련 애로사항 해소 △현장의 청렴실천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향후 청렴 정책과 행정절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시 소통창구도 지속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를 얻는 행정의 기본가치”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투명한 건설문화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구미시=신경북뉴스]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보고회에는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구미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시하천의 침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시간 하천 수위 감지, 기상 데이터 분석, AI 기반 예측 시스템을 통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자동 경보 및 출입 통제 기능까지 연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2025년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총사업비는 9억 6천만 원으로, 이 중 국비 5억 9천만 원, 도비 1억 1천만 원, 시비 2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도심하천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의 사고 예방은 물론,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I와 첨단기술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