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방울이 세탁·급식차 운영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영주댐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불 세탁과 식사 제공 서비스를 실시해 고령자와 홀몸 거주민의 위생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결식 및 영양결핍 예방에도 힘쓴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드럼세탁기 2대(25kg)와 드럼건조기 2대(21kg)를 갖춘 2.5톤 세탁차량, 대형 화구 3구가 설치된 1톤 급식차량을 지원한다. 영주시는 차량 운영을 위한 주민 홍보, 복지 상담, 추가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 발굴을 담당한다. 세탁차량과 급식차량은 각각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3년간 운영하며, 댐 주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식 본부장은 "찾아가는 방울이 세탁·급식 차량이 주민들에게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2025년 4차 통일의견 수렴 결과 보고, 자문위원들의 통일의견 수렴, 그리고 2026년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배한욱 자문위원이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 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출범 이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건의로 군위군협의회가 전국 출석 3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정책 자문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성 부군수는 축사에서 자문위원들의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군위군 발전, 화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군위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통일을 향한 에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2026년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인식 현황을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김천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1,08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참여 대상이다. 조사 문항은 경상북도 공통 항목 44개와 김천시 특성 반영 항목 6개를 포함해 총 50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가구와 가족, 교육, 의료, 주거, 교통, 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이다.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대상 가구는 방문 조사원의 조사원증을 확인한 뒤 응답할 수 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응답 자료는 익명화 처리돼 개인이나 가구가 식별되지 않도록 관리된다.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실제 생활 여건과 인식을 파악해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응답 내용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
[신경북뉴스] 김천시평생교육원이 2026년 야간강좌 확대와 맞춤형 교육 강화를 목표로 수시강좌를 늘리고,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수시강좌는 총 25개로,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과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오후와 야간 강좌가 대폭 늘어났다.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이들도 퇴근 후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신규 수강생을 위한 우선 모집 기간도 마련됐다. 전체 정원의 30%를 신규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해 기존 수강생 중심의 편성 문제를 완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3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의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귀농을 준비하거나 영농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50명이 등록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에는 김천시의 귀농 정책 소개, 주요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 귀농인을 위한 법률 및 세무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교육 과정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방식을 단계별로 개편해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 교육, 하반기에는 농촌 이해와 정착에 초점을 둔 귀촌 교육을 별도로 운영한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3월 10일, 봉산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실시됐으며,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 심정지 상황에 대한 이해,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119 신고 절차,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익혔다. 특히,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이장들이 교육 대상이 되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영주우체국,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두드림 안부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의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 확인이 필요한 88명의 집중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월 2회씩 안부를 확인한다.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대상자의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관련 내용을 회신해 신속한 복지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영주시는 대상자 추천과 관리,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영주우체국은 등기우편 전달과 체크리스트 회신을 맡는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등기물품의 구성, 조달, 포장 지원을 담당한다. 이재곤 영주우체국장은 "집배원은 지역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생활 현장의 연결자"라며 "이번 협약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빨리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주우체국도 지역사회에 힘이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도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학생 선수단을 격려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3월 10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공감실에서 열렸으며, 행사에는 선수단과 교육장, 학교장, 지도교사, 봉화군체육회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수단 소개와 함께 선수 대표의 각오 발표, 교육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봉화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육상 7명, 소프트테니스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학생 선수들은 지역 규모는 작지만 꾸준한 훈련과 의지로 실력을 다져왔다. 봉화중학교 김○○ 학생은 선수 대표로서 "봉화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훈련하며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봉화의 학생 선수들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해 왔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도전하는 과정과 성장이다.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봉화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선
[신경북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새마을회가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문화관광 사업과 행사 추진을 위한 협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정책 자문 및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2026년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이 양측의 주요 협력 과제로 선정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로당 등에서 책을 읽어주는 주민 밀착형 독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축제 등 군위군의 대표 행사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공정한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군위의 소중한 인적 자산인 새마을회와 재단의 문화 콘텐츠가 만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예정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이 10년에 걸친 정비 사업을 마치고 자연재해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군비 등 총 362억 원이 투입됐다.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이번 정비는 전체 8.8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과정에서 3.93km에 이르는 제방이 새로 쌓이거나 보강됐고, 노후된 교량 5곳이 신설 또는 전면 교체됐다. 또한, 수량 조절을 위한 가동보 4곳이 설치되는 등 하천 기반 시설이 전면적으로 정비됐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간당 76.3mm 이상의 폭우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설계돼, 치수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기세곡천 정비는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 송해공원과 연계된 수변 산책로와 유지용수 시설이 마련돼,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이 송해공원과 인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