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올해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전액 군비로 도입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나선다. 달성군은 2026년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제도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달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다. 특히, 직전 연도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경영주도 포함된다. 농가당 연 6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달성군 내에서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말까지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읍·면과 군에서 지급요건을 검증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까지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외서 우산지구와 은척 우기지구에서 지적 측량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서면 우산리 13번지 일대 198필지(약 19만㎡)와 은척면 우기리 449-1번지 일대 293필지(약 18만㎡)가 이번 사업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상주시는 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방문과 주민 면담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독려했다. 외서 우산지구는 3월 10일부터, 은척 우기지구는 3월 11일부터 측량이 시작됐다. 측량이 끝난 뒤에는 임시경계점 설명회를 열어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과정을 통해 건축물 저촉, 경계분쟁 등 토지 관련 민원 해결이 용이해진다. 측량 과정에서는 도로, 담장, 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조사해 현실 경계에 따라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며 경계 협의와 지적확정 예정통지 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
[신경북뉴스] 상주향교가 2026년 3월 9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천년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이다. 개강식은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향 순서로 진행됐고, 김명희 전교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강의로 김광희 상주시 관광해설사가 ‘상영남대로의 낙동진’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현대사회, 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강좌를 맡았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0회(교양 10회, 전문 10회)로 구성된다. 각 강의는 1일 2회, 4시간씩 진행된다. 김광희 관광해설사는 영남대로 낙동면 통과지역의 역사, 문화유적, 생태탐방 등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황의동 명예교수는 유학이 인간학이자 자기 관리에서 출발해 윤리적 세계를 지향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전교는 "향교의 본래 목적이었던 제향기능보다 최근에는 강학기능이 더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관내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들과 함께 하천 및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 근절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하천,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전수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TF를 구성·운영한다. 일정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행정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상주시는 현장조사와 정비와 함께 주민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과 하천·계곡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2. 24./국무회의)인만큼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3월 11일부터 임산부의 이동 환경 개선과 배려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시작한다. 임신으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동 여건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임산부 주차증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차증에는 차량번호와 유효기간이 명시되며, 유효기간은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임산부는 발급받은 주차증을 차량에 부착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의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 임산부 등록률 제고와 모자보건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3월 9일부터 11월까지 '활력충전 운동교실'을 총 12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운동교실은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한 리듬요가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 50분부터 1시 50분까지는 걷기 동작을 활용한 라인댄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시작 전 체성분검사(인바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건강증진실과 연계해 개인별 맞춤 운동 및 영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봉화군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516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2026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과 가구주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에는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등 경상북도 공통 44개 항목과 봉화군 특성 6개 항목이 포함된다. 사회조사는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으며, 군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개발 및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내용 검토와 분석을 거쳐 12월에 국가통계포털(KOSIS)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많은 관심을 바라며, 조사원들의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10일 정신질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복용과 가족의 역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렸으며, 새희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일 과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조성일 과장은 정신질환 치료에 있어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효과,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가족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보호자로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참여한 가족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죄책감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긍정적인 대처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가족의 이해와 지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들이 정신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건강 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공식 커뮤니티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구조다. 3월 11일부터는 '비만예방 걷기챌린지'가 시작되며, 15일 동안 10만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연중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가 매월 진행되어 지속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봉화군 일상 속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 월별 걷기 및 건강생활실천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커뮤니티를 통해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봉화군보건소장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수명 연장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 준공 이후 약 4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다. 현재 교량은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할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가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