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3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1:1 상담을 제공했다. 경산시는 사전에 도·소매업,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40건 이상의 상담 신청을 받았고,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상담회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안내는 경산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 침체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기 여건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8일과 29일 경산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열린 '2026 패밀리 페스타'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웨딩,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전시와 홍보관이 마련돼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전시관이 큰 인기를 끌었고, 직업 체험 부스와 여러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돼 행사장은 내내 활기가 넘쳤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의 토크콘서트는 사전 신청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육과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이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어린이 미술 공모전 시상식과 ‘왕클세종과 함께하는 로블록스 게임매치’도 각각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행사의 의미를
[신경북뉴스] 경산시의회가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에 근거해 경산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과 함께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목적과 용어 정의, 시장과 여성농업인의 책무, 정책의 기본방침과 지원범위, 시행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다. 또한 여성농업인육성위원회 구성·운영, 여성농업인단체 지원, 관련 시설 설치·운영, 포상 등도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박미옥 의원은 "여성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 경산시 동부동에 위치한 경북권역 재활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명단에 올랐다. 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71곳이며, 지정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다.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들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정 심사는 병상 수, 전문 의료진, 재활 장비, 환자 구성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로봇 보행훈련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뇌손상이나 척수손상, 중풍 등 중증 환자 치료에 특화된 공공병원이다. 경북권역 재활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회복기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지정으로 경북권역 내 집중 재활치료 여건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합창단이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을 단일 프로그램으로 선보였으며, 한민족의 오랜 역사와 정신을 웅장한 서사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립합창단뿐 아니라 아산시립합창단, 청소년합창단, 경산시립 교향악단, 객원 국악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무대를 구성했다. 이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하모니가 공연장을 압도했다. 공연에는 소리꾼 강은비가 창을 맡고, 배우 손성호가 내레이션을 더해 국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한국적 칸타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경산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새로운 지휘자의 취임을 알리는 자리이자, 민족의 가치를 대규모 음악 서사로 기념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의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이유식 영양교실을 30일 보건소 3층 식당에서 연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 위험이 있는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와 72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마련된 제1기 이유식 실습은 임산부와 양육모들이 함께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육아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균형 잡힌 이유식 조리법을 배우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유식 영양교실에서는 발달 단계별로 이유식 시작 시기와 주의사항, 식재료별 영양성분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실습 과정에서는 흰살생선 채소죽, 고기완자전 만들기, 그리고 직접 만든 음식을 이유식 전용 용기에 담는 활동이 포함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병권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이유식과 유아간식을 직접 만들면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30일 학생교육지원관 4층 강당에서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신입회원 환영회와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소속 5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등 지역 내빈이 참여해 새로 가입한 회원들을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사회 변화로 인해 부적응 학생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상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학부모들도 행사에 함께했으며,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도기봉 교수가 "통제할 것인가, 연결할 것인가 : AI세대 부모의 선택"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경산지역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청소년 인성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상담봉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담역량연수를 확대하고, 올해도 학교 현장에서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20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관계개선 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약 20명의 전문가를 공식적으로 임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전담조사관과 관계개선 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조사 방법,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한 접근법,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실시됐다. 연수에 참여한 인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해 전문적인 대응 방안을 익히며,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위촉된 전담조사관과 관계개선 지원단의 전문성이 경산 지역 학교폭력 대응을 한층 강화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 그리고 학생들의 관계 회복 지원을 통해 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이 되도록 교육지원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3월 27일 경북과학대학교 관계자와 40여 명의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의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우공 강사가 'AI시대, 변화하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 출범한 이후 민관이 협력하는 경북형 평생학습대학 모델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6기를 맞은 명예학사과정은 경북과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며, 개강식 이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분야의 공통 및 특화과정과 특강으로 구성되며, 수료 시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바쁜 일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그동안 마음속에 간직해왔던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해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각 시·군의 자체감사 실적, 반부패 정책 추진 현황 등 17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평가를 진행한다. 성주군은 지난해 청렴 관련 조례를 미리 제·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다졌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 신고 시스템인 ‘청렴성주휘슬’을 도입했다. 또한 민원 처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피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반부패 정책을 시행했다. 정기와 수시 감사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강화했으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캠페인도 꾸준히 실시해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 결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관계자는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예방적 감사는 군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