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3월 26일 석보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으며, 심리학 교수 이진석과 국악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번 강연 콘서트는 산불 피해 1주기를 맞아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산불 재난 이후 주민들이 겪은 상실과 갈등을 이해하고,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치유와 국악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회복 동기 부여에 초점을 맞췄다.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및 마음건강 검사, 치매 예방 체험, 혈압·혈당 측정, 영양 및 구강 상담 등 건강체험 부대행사도 함께 제공됐다. 이병권 영양군보건소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서부노인회가 영양읍 동부리 179번지 일대 2,829㎡ 규모의 토지를 영양군에 기부채납했다. 이 부지는 과거 고(故) 김우거 씨가 서부노인회에 기증한 것으로, 이번 기부채납은 서부노인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뜻을 모아 이뤄졌다. 회원들은 고인의 나눔 정신을 지역 전체로 확산시키고자 자발적으로 합의해 토지를 기부했다. 영양군은 이번에 기부받은 부지를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군민을 위한 공익사업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노인회 김유환 회장은 "이 땅을 서부노인소에 기부해 주신 故 김우거 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평생을 살아온 우리 지역이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고 설명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결단을 내려주신 서부노인소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자산은 투명하고 가치 있게 활용하여 기부자분들의 명예가 빛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2026년 4월부터 영양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5%로 인상하고, 개인별 연간 구매 한도를 600만원으로 확대한다. 군은 이번 조치로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할인율 상향을 통해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억제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를 유도해 지역경제의 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양군은 상품권 할인율 인상에 따라 이상 거래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가맹점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확대가 군민들의 체감경기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6일 사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경상북도 옥외 광고 협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정비는 초등학교 보호구역과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무단으로 설치된 광고물이 집중적으로 철거됐다. 적발된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곧바로 수거 및 폐기 조치가 이뤄졌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진행됐다. 경산시 건축과 소속 직원들과 옥외 광고 협회 회원들은 광고물 철거 작업뿐 아니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 활동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이 약화된 급경사지와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이 주관한 이번 현장 점검에는 관련 부서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 지역으로, 사면의 균열이나 붕괴 위험, 배수시설 관리 상태, 낙석 방지시설의 이상 유무 등이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겨울철 반복된 동결과 해빙으로 지반이 약해진 구역에 대해 세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위험 요인이 발견된 곳에는 신속한 보수와 보강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도형 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우수한 참외 생산 농가를 발굴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14회 성주참외 품평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성밖숲 일대에서 진행된다. 성주참외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품평회는 예선 단계에서 현장심사와 식미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7명을 선정한다. 본선에서는 축제 기간 중 품평회장 내에서 관람객과 평가단이 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은 5월 15일 개막식에서 이뤄지며,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이 수여된다.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참외기술팀에서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6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1차 수시분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성주군에 소재한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들은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신청하면, 성주군이 1년간 대출 이자 중 3%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별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기업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성주군청 4층 기업지원과 방문 또는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펀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성주군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6일 대가 옥련2리와 월항 인촌1리 마을회관에서 산림과 가까운 지역 주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과 이를 막기 위한 예방 수칙이 안내됐다.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 요령과 산불 발생 시 대피 방법 등이 전달됐다. 특히,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금지, 산에 오를 때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실천해야 할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재난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6년 3월 2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정기회의에서는 아카데미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전반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서 2026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현황 보고와 2025년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설명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개 반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참가자의 형제나 자매가 초등 1~3학년일 경우에도 참여가 허용된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1학기 개학을 맞아 영덕야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군청 아동청소년팀,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경찰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제한된 업소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문화유통업소의 불법 영업행위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벌였다.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혼숙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상 유해행위 금지 안내문을 배부하고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점검과 함께 하교 시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안전보호에 대한 '아이먼저'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아동 안전의식 향상에 목적이 있다. 군청 관계자는 "아동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