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5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는 지역 내 돌봄 제공기관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해, 돌봄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각 대상자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기존에 제공 중인 서비스의 중복 여부와 적정성을 함께 검토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조정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현장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산시는 "통합 지원 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관광객과 행락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파제와 갯바위, 해안가 등지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해상기상은 풍속 3~7m/s, 파고 0.5~1m로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으나, 많은 인파가 특정 지역에 몰릴 경우 안전사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 발생이 예상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구분해 안내하는 제도다.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기상상황과 무관하게 다중이용 장소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특히 음주 후 해안가 출입, 야간 해루질, 방파제 낚시 등은 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못자리 10일 늦추기' 실천 운동을 시작했다. 최근 봄과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벼 출수 시기가 고온기와 겹쳐 등숙 불량, 수량 감소, 품질 저하 등 다양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깨씨무늬병 발생이 늘어나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울진군은 조기 못자리와 모내기가 벼 생육 시기를 고온기와 겹치게 해 병해와 생리장해가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설명했다. 못자리 시기를 10일가량 늦추는 방안을 통해 벼 생육 시기를 조정하고, 고온기 출수를 피하여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빠른 파종보다는 적기에 못자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기를 조금만 늦춰도 고온장해와 병해를 줄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울진군은 이 운동의 확산을 위해 현수막, 리플릿, 마을방송,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모내기 적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농가가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조기 파종 자제, 적정 육묘기간 유지, 지역별 재배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안내도 강화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시기가 수확을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3월 23일 산업현장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 검진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된 근로자를 위해 마련된 법정 의무 절차다. 조기 건강 이상 발견과 직업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울진군은 접근성이 낮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출장 검진버스를 현장에 투입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검진 참여율을 높였다. 검진 결과 건강상 이상 소견이 있는 근로자에게는 사후관리와 건강상담이 제공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직업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건강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3월 2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진 남대천, 평해 남대천, 온정천 등 주요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하천 정화와 환경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3월 22일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된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주도로 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울진군의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상수원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며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물 환경을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수원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65세 이상 주민 4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경산시는 우선 선정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6일 동안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여 혈압과 혈당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은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됐다. 이후 각 그룹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기반 건강 측정기기 1~2종이 1인당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건강 수준에 맞는 미션을 부여받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 피드백을 받는다. 각 월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이들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AI·IoT 기반 건강 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3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집행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2027년 이후를 대비한 중장기 투자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부군수가 주재했으며, 영양군의회 관계자와 각 투자사업 부서장, 담당 팀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현황과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투자사업별 실적 및 성과 분석, 2027년 투자 방향,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과 정책 제언 등이 다뤄졌다. 영양군은 현재 16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일자리 및 경제 부문에서는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과 영양 빛깔찬일자리센터 증축, 정주·주거 부문에서는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과 정주형 작은농원 조성,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영농지원센터 건립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사업의 집행 현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졌으며, 부서 간 협력 방안과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중심으로 2027년 투자
[신경북뉴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경찰 등과 협력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메시지는 26일 오전 8시 청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캠페인 현장에서 나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송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하고,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군모범운전자회, 청송 자율방범대, 청송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했다.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서행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등굣길 어린이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 등 안전 3원칙을 담은 팜플렛을 나눠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 결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통학로 안전과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도 병행되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적극 행정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청송교육지원청이 청렴 의식 제고와 적극 행정 풍토 조성, 그리고 안전한 통
[신경북뉴스] 청송군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이 농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점과, 이를 주도할 여성농업인의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가 지역 농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같은 입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가 3월 24일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와 부남면 내 선진농가에서 ‘2026년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스마트팜 구축과 재해 대응형 과수재배시설 지원사업에 관한 이론 강의가 마련됐고, 오후에는 황금사과연구단지 내 스마트사과원과 오이 수경재배로 주목받는 부남면 선진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첨단 농업 기술을 실제로 체험하고, 여성 리더로서의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매년 이어지는 ‘여성농업인 리더십 교육’은 농촌 현장에서 여성 리더의 역할을 강화하고, 스마트 농업 시대에 맞는 기술 습득과 단체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스마트팜 운영 현장을 찾아
[신경북뉴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월별 구매 한도 조정에 따라 일부 군민이 불편을 겪을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사전 홍보를 통해 혼란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청송군은 최근 청송사랑화폐 20% 특별할인 판매로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나 상품권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현상이 발생하자, 4월 1일부터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3월 한 달간 홍보 기간을 거쳐, 변경된 한도가 4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6년까지 총 700억 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