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동식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과 전파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울진군은 검진이 가능한 노인복지시설 중 5곳을 선정했으며,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선정된 시설을 직접 방문해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총 163명의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과정에서는 실시간 원격 판독이 이뤄졌고, 결핵 의심 소견자와 과거 결핵 이력이 있는 이들에게는 추가 객담 검사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됐다. 장대근 울진군보건소장은 "올해 결핵 예방 슬로건인 '함께해요, 결핵 ZERO' 실현을 위해 울진군이 앞장서겠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스스로 연 1회 결핵 검진을 습관처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을회관이나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진행한다. 이번 선정은 경산시 내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소방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며 점검표를 기록·관리하는 등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소방 안전교육과 화재안전특별조사 각 1회 면제, 우수업소 인증 표지(현판)와 경산소방서장 표창장 수여, 보험료 차등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2026년 2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경산소방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실천이 고객의 생명과 업소의 신뢰를 지키는 만큼, 많은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이 지난 3월 21일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오조봇으로 배우는 코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도서관 특화주제 사업 '과학을 읽다, 잇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진도서관은 지역 아동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건강한 문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경아 강사의 지도 아래 선과 오조코드를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설계하고, 다양한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코딩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그린 선과 색깔에 따라 작은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고 코딩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현진 울진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과 체험을 잇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경산시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복지관과 기업체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24일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결핵 예방 수칙 안내, 교육,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결핵 검진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고령층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3일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과 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분기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경산시 보건의료협의체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 정부 의료정책 및 사업 활성화, 현안 정보 공유를 위해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병숙 보건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경산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각 의약 단체장, 경산중앙병원과 세명종합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그리고 보건의료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의료기관 분야별 신고 의무자 교육, 불법 개설 의료기관 실태조사, 응급의료기관 지정기간 연장, 의료기관 빈발 민원 예방, 진료 정보 침해사고 예방,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및 운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지역 보건의료는 개별 기관이 아닌 하나의 네트워크로 움직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26년부터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와 조기 검진을 확대한다.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주요 검진 대상에 포함되며, 이들에게는 전화 안내와 문자 발송을 통해 조기 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경산시는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별 맞춤형 사례 관리와 서비스 연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 환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집중 관리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발병 시기를 늦추고 진행 속도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족들이 적절한 시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치매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추진된다. 독거노인과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기진단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성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농용굴착기와 트랙터 등 주요 농기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소속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은 농기계 조작법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익혔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올바른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고율이 높은 기종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향교에서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24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됐다. 이번 제례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의 학문과 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제례에는 이윤식 전교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이충기 씨와 정욱 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원로 유림들은 집례와 대축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제례의 품격을 높였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유교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음력 초정일에 전국의 향교와 성균관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유교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는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전통 예법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전통 제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지난 16일 성주중앙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 지역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결핵 검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검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내에는 결핵 예방 홍보관이 마련되어 내원객들에게 결핵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결핵은 65세 이상에서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성주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육부터 홍보관 운영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 없는 성주군을 만들고자 한다"며, "특히 어르신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무료 검진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q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구미시의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로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NH농협 경산시지부와 구미시지부는 24일 경산시청에서 상호 기부 기탁식을 개최하고, 각각 3천만 원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이재근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장, 이승철 구미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지부 직원 각 3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이재근 NH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협력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평가하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응급의료 정보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해 실시간 응급환자 이송과 수용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응급의료 정보관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경계석 미끄럼 방지, 소규모 점포 화재감지기 설치, 휴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