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의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 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 조치 등 주요 안건들이 다뤄졌다. 의원 발의로 상정된 '성주군의회 포상 조례안'(구교강 의원 대표발의), '성주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식 의원 대표발의), '성주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노연 의원 대표발의), '성주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익봉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포함해 총 1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제9대 성주군의회는 2022년 개원 이후 34차례 회기를 운영하며 37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희재 의장은 본회의에서 "지난 4년간 의회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협치에 힘써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의회가 더욱 전문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군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힘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9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위원회'에는 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폐기물관리법' 제14조의3에 근거한 2021~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5개년 계획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진행됐다. 성과평가 위원회는 환경 전문가, 시의회 추천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타당성, 감량 실적, 기술·재정 지원 효과, 적정 처리 실적, 우수사례 등을 차례로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맞춤형 홍보와 관리 강화, 감량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처리비용 증가에 따른 주민 부담률 조정, 수수료 조정 필요성, 시민 대상 홍보 및 교육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에 대한 관리 강화, 주민 부담률의 현실화, 분리배출 및 감량 홍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 위원은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 음식
[신경북뉴스] 영양군의회가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8건의 안건이 심사 및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영양군수가 제출한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영양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포함됐다. 이들 안건은 20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수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고 설명하며, "한정된 재원 내에서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편성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진단에서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영양고추유통공사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 명령이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0일 선본사템플스테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시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사업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이 포함된다. 경산시는 참여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맡고, 선본사템플스테이는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 진행되며, 매회 약 15명 내외가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사찰 체험, 명상, 차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혜안 선본사 주지스님은 템플스테이가 단순한 사찰 체험을 넘어 마음을 돌아보고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사찰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사례라며, 취약계층이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30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며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 2022년부터 진행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에서 이미 24개월(회)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20만 원 한도로 최대 24개월(회)까지 제공된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총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이며, 부모를 포함한 전체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총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화학 안전 공동체 소속 12개 기업과 함께 화학사고 예방 및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경산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 수립과 정보 제공에 나선다. 화학 안전 공동체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한다. 양측은 화학사고 대비 및 대응 체계 구축, 안전관리 기술과 정보 공유, 중소·영세 사업장 대상 기술 자문, 시민 대상 안전 인식 개선 및 홍보, 안전교육과 훈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조폐공사, 매일유업, ㈜건화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해태 아이스크림, ㈜세명기업, ㈜티피씨, ㈜에이스나노켐, ㈜영신금속, ㈜진광화학, ㈜알트리온, ㈜이화실업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미래환경산업이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기복 대표는 지난 19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군수와 만나 이 기금을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기업인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기탁식 자리에서 박기복 대표는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소식을 듣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에 전달된 교육 발전 기금을 장학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지품면에 위치한 낙평교회가 영해면 3·18 독립운동 107주년을 맞아 예배를 개최했다. 이 예배는 지난 17일 낙평리 주민회관 앞 기념비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가 추암 김세영의 신념과 용기를 기리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상덕 지품면장, 낙평교회 교인,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영의 후손인 박경도 장로가 기도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영해면 3·18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8일, 김세영 조사의 제안에 따라 개신교와 유림, 그리고 군중이 함께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만세운동으로 기록됐다. 김세영은 서울에서 3·1운동을 목격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이 운동을 주도했다. 예배 설교는 김천복 목사(포항노회 북시찰장)가 맡아, '독립 만세운동과 기독교 정신'을 주제로 선조들의 신념을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준 사관(구세군 낙평 영문)의 축도와 최병칠 낙평이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재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경북산불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어려운 시기에 김세영 조사님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의지는 큰 귀감이자 영감"이라며, "지역의 자랑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황인수 부군수 주재로 산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6개 기관이 모여 봄철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은 협력 체계 강화와 입체적 예방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군은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만약의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와 재래식 아궁이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점검, AI 드론을 활용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산불 감시 인력의 집중 배치와 전문 교육, 불법 소각 단속 및 파쇄 지원, 주민 참여형 예방 체계 도입, 헬기 상시 대기 등이 포함됐다. 현재 영덕군은 661가구의 화목보일러와 200여 가구의 재래식 아궁이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기 보급과 재처리 용기 지원도 병행해 일상 속 부주의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고 있다. 감시 체계도 첨단화했다. 9개 읍·면에 AI 드론 스테이션 15곳을 설치해 산림 인접 취약지를 24시간
[신경북뉴스]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실버아카데미의 개강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실버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리더십, 노후생활, 웃음 치료, 경제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개강식 현장에서 실버아카데미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사회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배움이 주는 정신적·정서적 풍요로움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택 노인대학장은 이번 실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치며, 신임 대학장으로 신영수 씨가 선임된다. 조용택 대학장은 "지난 8년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