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남부동분회가 20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림 경산시지회장, 남부동 내 18개 경로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경로당 운영 결산이 보고됐으며, 2026년의 주요 운영 계획과 지원 방안이 참석자들에게 안내됐다. 또한 지역 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홍 남부동 분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경로당 운영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을 정신과 자문의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직접 만나 치료와 상담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문의들은 대상자들에게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치료적 대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2026년까지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조우동 원장과 포항인성병원 김승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 두 전문의는 내년 2월까지 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교육도 맡는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1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소방의 보조자로서 헌신해온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기념식에는 의용소방대원, 울진군수, 군의장, 소방공무원 등 213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소방 발전과 국민 안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기념 영상 상영, 소방서장의 기념사, 군수와 군의장의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특히 화재 현장 지원과 예방 순찰 등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온 2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울진군를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장학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산시 운영위원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산시 운영위원회는 경북 지역 회원사들에게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최진현 회장과 황원하 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는 멈춰서는 안된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아가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낮은 건설 수주 환경 속에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한번 더 감사드리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 이후 협회 관계자들과 지역 건설업 종사자들은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북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명의 학교 관리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서약을 낭독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관행을 되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교장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다짐식을 통해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외부 기관에도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책임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청렴 정책을 통해 교육 현장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14일부터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등발명초급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지역 내 중학생들에게 발명의 기초를 가르치고, 주제별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목공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CNC(컴퓨터 수치 제어) 기계를 활용한 디지털 코딩 목공 방식이 도입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컴퓨터로 설계하고, 직접 코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입체적 발명 활동이 가능해진다. 참가 인원은 정밀한 기자재 활용과 안전한 실습 환경을 위해 12명으로 제한된다. 교육은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15차시로 진행된다.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중등발명초급(코딩목공)과정 외에도 발명중급과정(초등, 중등), 목공특별과정, 학부모 및 지역민을 위한 발명교실, 초등·중등 발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허영선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장은 "이번 코딩목공 과정은 타 센터와 차별화된 우리 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메이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9일 학생지원관에서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사와 치료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진단평가 도구의 전문적 활용을 통해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가치담다 마음연구소 김은지 원장이 맡아 'K-WISC-Ⅴ의 지능검사 실습 및 해석'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진단평가 도구의 검사 실시 방법, 채점 지침, 점수 보고 및 설명, 사례를 통한 결과 해석 등 다양한 실무 내용을 공유했다. 이 내용은 추후 진단·평가 기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각 학생의 장애 특성에 맞는 교육권 보장을 위해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대상자 선정과 배치를 담당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을 원하는 학생이나 보호자는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유치원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허영선 센터장은 "진단평가는 장애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배치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신뢰성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경산 지역의 고대국가 압독국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1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산 임당유적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압독국 또는 압량소국으로 기록된 고대국가의 중심지로,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일대에 위치한다. 이 유적에서는 초기 철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약 1,000년에 걸친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982년 첫 발굴 이후 현재까지 고분, 저습지, 집자리, 토성 등 다양한 유구에서 3만여 점의 고고학 자료와 359개체의 인골, 2만 5천여 점의 동물뼈와 어패류가 출토됐다. 이러한 자료들은 한국 고대사회의 복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계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임당유적에서 나온 인골은 보존 상태와 개체 수 모두 국내 최대 규모로, 남녀노소와 다양한 계층이 포함되어 있다. 40년 넘게 과학적으로 보존된 359개체의 인골을 통해 DNA 분석, 성별 구분, 가계도 구성, 매장 당시 연령 추정, 복원 인물의 얼굴 형태와 피부·모발·치아 상태, 질병 여부까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난해 5월 문을 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은 고대 압독국
[신경북뉴스] 정유선 경북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유선 회장은 경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도 겸임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 조직의 발전과 지역 안전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200회가 넘는 화재 현장과 40여 차례의 자연재난 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2025년 의성 산불 재난 당시에는 10일간 현장에 머물며 이재민 지원에 힘썼고, 2023년 예천 집중호우 복구, 2024년 경산 진량읍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캠페인,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3,190만 원 기탁, 수해지역 이재민 성금 전달, 독거노인 돌봄, 지역 인재 장학금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정유선 연합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뜻깊은 상은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헌신하는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성주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아동들에게 독서 습관을 기르고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균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로 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임수현 동시 작가와 함께하는 '시인에게 보내는 동시 우체통', '단어 주머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해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서와 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북돋는다. 이은희 성주도서관 관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작가와 소통하며 표현력을 기르길 바라며,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안식처이자 꿈이 자라는 창의적인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