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첫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회의를 지난 6일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위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법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실무위원들은 지난해 진행된 사례와 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계획에 따라 기관별로 실질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위원회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복지재단 산하 영덕돌봄사업단이 지난 9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4명의 어르신과 함께 생활지원사 52명, 전담사회복지사 4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해 최근 화제가 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방문해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북부권 4개 지역의 취약 및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 한정된다.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이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 산림자원과 산림소득팀 또는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이 확대된 만큼 대상 임업인
[신경북뉴스]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3월 9일 회연서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봄철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해설사들은 서원 진입로와 산책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성주군 내에는 세종대왕자태실, 태실문화관, 한개마을, 회연서원, 성밖숲, 역사테마공원, 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등 8곳의 관광안내소에 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 예약은 성주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재범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해설사가 직접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열정이 '광(光)나는 성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9일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교육으로, 경북 지역을 가상으로 여행하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 인지기능이 정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4명씩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인지기능 및 심리·정서적 변화를 비교·분석하는 연구도 병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경북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단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과 결합된 인지운동 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소통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걱정은 비우고, 기억은 채우는 즐거운 경북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로 '치매 걱정 없는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3월부터 한 달간 하천 및 계곡 일대의 불법 점용시설을 전수조사한 뒤,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단속 대상에는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물, 불법 상행위,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 행위가 모두 포함된다. 영양군은 하천구역뿐 아니라 산림 계곡, 세천, 구거 등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점검한다. 특히 여름철 야영객이 많이 찾는 수비면 본돈천 등 2개 하천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및 적발 이후에도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과 계곡은 국민의 소중한 공공자산이므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적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 남천면 전원식당에서 3월 9일 오후 6시 30분, 경산소방서가 남천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영우 전임 대장이 임기를 마치고, 김종완 신임 대장이 새로 취임하며 남천남성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손영우 전 대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대원들과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한 시간에 대해 큰 의미와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종완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업과 병행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축사에서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경산소방서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에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안덕중학교에 각각 특수학급을 추가로 설치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로 청송 지역 내 특수학급이 총 12개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유치원 특수학급은 장애 영유아의 조기 교육적 개입을 목표로 하며,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에 특수교육을 제공해 2차 장애 예방과 발달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설 유치원 특수학급에는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가 배치된다.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은 이 교사의 지도 아래 각자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맞는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되며, 또래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안덕중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새로 마련돼,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서도 연속적인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중등과정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 영유아 시기의 조기 교육부터 중등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따뜻하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 '2026 중대재해 예방 직무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부서별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사업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행사 종사자 등 약 75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2026 노동안전 종합대책, 중대재해 처벌법의 핵심 사항과 대응 방안, 해빙기 건설공사 등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보건 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대구지청과 더블유안전컨설팅(대표 이기완)이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 정책 방향, 실제 사고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활동의 철저함을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이도형 부시장이 참석해 "이번 교육은 법령 이해뿐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안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34회에 걸쳐 운동을 활용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도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 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이다.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운동기능검사와 뇌기능검사 등 5개 항목에 대해 사전, 중간, 사후 평가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다. 평가 결과는 교수진이 참여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산소운동과 저항 운동이 결합된 복합 운동이 포함되어, 경도 인지 장애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