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와 함께 산불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영천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과, 안전재난하천과,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현장 대응 방안, 주민 대피 협조,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산림 인접 지역 순찰 강화, 소각행위 단속, 농가 대상 화목보일러 안전 지도, 마을회관·경로당 방문 홍보, 재난 발생 시 협조 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는 재난 대응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약초해설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한방특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약초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약초의 기본 지식, 효능, 식별법, 채취와 가공, 활용법, 해설 기법 등 약초 해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수료 후에는 검정시험을 통해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약초와 한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네이버폼, 방문 제출, 이메일 접수 중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검정시험은 6월 18일에 실시된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약초의 이해, 한방 약초의 효능, 주요 약초 식별과 채취 시기, 가공 방법, 활용법 및 금기 사항,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 기법, 현장 실습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약초해설사는 지역 한방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천9경 어린이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형식으로, 영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 후, 책을 읽고 독서일지에 감상평을 남기면 독서 인증을 받게 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독서량에 따라 1경 은해사(20권), 2경 임고서원(21권~29권), 3경 보현산천문대(30권~39권), 4경 치산관광지(40권~49권), 5경 보현산댐 출렁다리·짚와이어(50권~59권), 6경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60권~79권), 7경 영천댐 벚꽃백리길(80권~99권), 8경 영천한의마을(100권~129권), 9경 별별미술마을(130권 이상)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완주율을 높이기 위해 사립작은도서관 대출 도서, 전자책, 개인 소장 도서 등 인증 가능한 도서의 범위를 넓혔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도서 연체 구제 쿠폰이 주어지며, 우수 완주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독서마라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중앙동 장애인 자립주택에서 두 번째 입주 환영식을 열고, 새롭게 독립생활을 시작한 입주자의 자립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진행됐으며, 입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망정동 자립주택에서 남매의 첫 독립을 기념하는 환영식이 개최된 바 있다. 이번에 입주한 32세와 29세 남매는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쳐 자립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영천시 관계자, 장애인활동지원사,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입주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입주자인 노 모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며 안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싶다"며,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서 스스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립주택 입주는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17일 금호이웃사촌마을에 입주한 청년 기업 기찬보일러㈜와 디에치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찬보일러㈜는 농·산업용 냉난방기와 히트펌프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24년 11월 경산에서 영천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이 기업은 10종 이상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법인과 약 221만 달러(한화 약 3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해 영천시에 물 미립자 선풍기 12대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디에치테크는 2025년 6월 대구에서 영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안전가이드라인 표시형 LED볼라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생산한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 구매제품 및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디에치테크는 영천시와 협의해 LED 볼라드 보급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타지역 청년과 기업의 영천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54개 기업이 금호읍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현장에 참석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한의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거점시설로 지난해 6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지역 한방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디퓨저, 한방차, 담금주 만들기 등 한방 관련 체험 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나도 한의사가 될래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한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영천시 신한의원의 신헌태 원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의 역할을 알아보고, 손목 맥 짚기, 혈자리 인형을 통한 인체 구조 및 혈자리 이해, 압봉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참가 어린한의사 가운을 입고 진료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한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운다. 혈자리 인체모형을 활용한 체험은 어린이들이 신체 구조와 건강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맥 짚어보기 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맥박을 직접 느끼며 한의사의 진단 방식을 체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의학인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성 향상, 축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천시는 사업 신청과 접수를 마친 뒤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6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체 사업비는 62억원에 달한다. 지자체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가축 개량, 생산기술 향상, 가축 질병 예방, 동물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한우 농가를 위한 경영 안정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되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천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다시 검토한 뒤,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열람이 끝난 후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가격이 공시되며, 공시된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부과의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적정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25만 9,01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모든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각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감정평가사가 가격을 검증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지적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주변 토지와의 가격 형평성 등을 다시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통지된다. 최종 결정과 공시는 4월 30일 이뤄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1.42% 올랐으며,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과세표준 산정에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한 달간 과수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기 때 이상저온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과수 농가들은 냉해 피해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과일 수분을 돕는 꿀벌 등 화분매개충의 개체 수가 크게 줄어 자연 수분만으로는 결실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 전문 장비와 기술 인력을 배치해, 꽃봉오리를 직접 채취해 온 농가가 자가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수분은 암술에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결실률을 높이고, 모양이 바른 과일 생산 비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인공수분기를 무료로 임대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덜고, 적기에 인공수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농가에서 채취한 꽃가루는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해 필요 시 공급하며, 발아율 검사 결과에 따라 농가별로 맞춤형 인공수분 방법을 안내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농가에서는 개화기를 맞아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주시고,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미리 확보해 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