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사)누구나햇빛발전과 함께 경북 지역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4월 2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구지방환경청이 김천시 내 완충저류시설에서 발굴한 공공 유휴부지에 약 40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발전소는 청년을 포함한 약 100명의 김천시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며,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조합원들에게 분배된다. 참여 기관별로 역할이 구분된다. 김천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시민 참여 홍보를 맡고, 대구지방환경청은 공공부지 발굴 및 제도 개선을 담당한다. 경상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설립과 교육을 지원하며, (사)누구나햇빛발전은 사업 기획, 조합원 모집, 발전소 건립을 전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7일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의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입지규제 완화 조항을 근거로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연내 준공이 원활히 이루어질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상향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운행제를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변경해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에너지 공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천시청과 읍면동, 산하기관의 전 직원 차량이 2026년 4월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종료 시까지 2부제를 적용받는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번호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번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민원인 차량에는 5부제가 도입된다. 시청과 읍면동, 산하기관 청사 부설주차장 이용 시 차량 5부제를 따라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주차가 제한된다. 주차장 입구에는 안내문이 설치되고 전광판을 통한 홍보도 병행된다. 출입 및 주차 관리는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부서별 자체 점검도 함께 실시된다. 긴급차량, 공무 수행 차량, 장애인 및 임산부 차량, 전기·수소차, 그 밖에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은 이번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차량 운행 제한을 통해 교통량 감소와 유류 소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부문에서 시작된 노력이 시민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다각적으로 펼치며 지역 내 복지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김천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예우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충혼탑 주변 환경 정비와 위패실 리모델링을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김천시립추모공원 내에는 경북 최초로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시설인 '호국영령 예우의 전당'을 마련했다. 이 시설은 유족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내에서 존엄한 추모가 가능하도록 했다. 경제적 지원도 강화되어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이 순차적으로 인상됐으며,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위로금과 유족 의료비 지원도 계속되고 있다. 현충일 추념식과 6.25행사 등 보훈 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보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복지정책도 추진 중이다. 김천시는 2023년부터 매년 자체 예산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복지정책 인식과 수요, 만족도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설계 방식은 경상북도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결과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복지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김천시사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다양한 색채의 축제를 통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상반기 김천에서는 연화지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에 열리는 캠프닉 페스티벌과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 등 세 가지 주요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시립박물관(오삼아지트)과 전통한옥촌(솔향스테이)이 문화관광 인프라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포함된 곳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인해 연화지 벚꽃 축제가 취소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포토존, 벚꽃 샤워 등으로 구성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무소음 방식의 ‘보이는 라디오’ 공연이 도입되어 주민 불편을 줄이고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행사장 내 동선은 일방통행 방식으로 운영되어 혼잡을 예방하고, 김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가 이루어졌다. 6월에는 김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캠프닉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이 행사는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청명과 한식,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 대응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산불방지에 집중한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유지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예방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간부 공무원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선제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서고, 특별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각 담당 마을을 지정받아 책임구역별로 산불 예방을 실시하고, 마을 단위 순찰과 계도 활동을 현장에서 강화했다. 불법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와 입산자의 인화물질 반입에 대한 단속도 강화됐다. 야간 시간대에는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특별 단속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감시체계를 촘촘히 유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산불로 인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김천시는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3월 30일 오전 9시에 구성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모든 부서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청 각 부서와 22개 읍면동은 산불예방 담당마을 책임제를 도입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 불법 소각 점검, 주민 계도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촘촘히 진행하고 있다. 이 체계는 행정과 지역이 함께 상시 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불 위험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김천시는 전체 공무원의 6분의 1을 읍면동별로 현장에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투입된 인력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상황 전파를 담당하며, 산불 감시원과의 협업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활용해 읍면동 5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생활 속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2025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영리법인뿐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된다.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 역시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과세표준을 바탕으로 산정되며, 일반 법인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한다. 김천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신고 활성화, 상담 지원 강화, 조기 신고 유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위택스(WETAX)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자신고와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 여러 납부 방법도 제공된다. 또한, 김천시는 세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고자 한다. 수출 중소기업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할 수 있으며, 중동전쟁 피해기업이나 재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신청을 통해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세정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기한에 임박해 집중될 경우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 대응에 나섰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 1,6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벼와 양파에 더해 감자, 대파 등으로 방제 대상이 확대됐다. 김천시는 지역농협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전년도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에 맞춰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기존 인력 대비 10배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방제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일정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함으로써 방제 효과도 높인다. 또한 농업인들이 무더위에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위험을 줄여 노동력과 안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김천시는 특히 개별 농가의 약제 살포 부담과 비용 절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업인들의 생산비가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율곡동 메타스퀘어 상점가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선정했다. 이번 지정은 3월 31일 이뤄졌으며, 율곡동 메타스퀘어 일대가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 구역에는 156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고, 인근에는 공공기관과 대형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지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10월 '김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2,000㎡ 이하 면적에 15개 이상의 점포가 모여 있는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율곡동 메타스퀘어 골목형상점가는 혁신도시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상권"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로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돕는 응급장비다. 김천시는 이번에 김천시니어클럽,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지례면 복지회관, 대덕면 복지회관 등 인구 이동이 많은 10개 장소에 이 기기를 비치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김천시는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응급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