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대구시 최초」모기유충 구제 드론방역을 실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연식을 6월 23일(월) 오후 3시 팔거천 동천교 하단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 대구 북구는 23일 팔거천 동천교 아래 행사장에서 구청장,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원, 강북지역 동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기 방역을 위한 ‘친환경 감염병 예방 드론방역 시연식’을 개최했다. ○ 이날 시연식은 사람 및 방역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하천, 저수지 등에 모기 유충의 근원지를 방역 소독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드론방역 사업설명 및 시연 등으로 이뤄졌다. ○ 앞으로 드론방역 사업은 이날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되며, 팔거천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리지, 운암지 생태수변공원에 열흘에 1회 정도, 총 25회를 방역하게 된다. ○ 또한 사용되는 약제는 미생물을 이용한 약품으로 모기 유충에만 선택적으로 살충작용을 하여 수서생물에는 안전하고, 잔류 기간이 짧아 주변 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AI시대에 발 맞추어 대구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모기유충 구제 드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강북청년회의소(회장 강래구)와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안경사회(회장 이석원)에서는 지난 6월 22일(일)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어르신 시력지원사업”후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밀 시력 측정과 안경테 피팅, 구강검진, 손목시계수리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오는 7월 중 맞춤형 안경이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특히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진과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시력 측정 보조와 안경테 피팅을 도우며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검진 완료 후 주최 측이 마련한 수건, 컵라면, 간식 등이 함께 제공되어 따뜻한 정을 더했다. ○ 참여 어르신들은 “정확한 시력검사도 받고 시계까지 고쳐서 너무 기쁘다”며, “눈이 침침해도 어디 물어볼 데가 없었는데, 이렇게 와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 강래구 대구강북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이석원 대구안경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 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유진)은 6월 22일(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연주)에서 ‘도자기인형 원대이 클래스’행사를 개최했다. ○ 우리마을교육나눔은 구암동 초·중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참여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인형의 형태를 잡고, 채색까지 직접 하며 나만의 인형을 완성했다. 완성된 인형은 가마에 구운 후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인형이 정말 예쁘고 뿌듯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정유진 구암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연주 구암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마을교육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 구암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유진)은 6월 21일(토) 관내 초·중등학생 15명과 함께 레몬청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완성된 레몬청을 강북소방서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손수 만든 레몬청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 학생들은 위생교육과 함께 레몬청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팀별로 협력하여 정성껏 완성한 레몬청을 당일 오후 소방서를 방문해 손편지와 함께 소방관들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정유진 구암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공동체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연주 구암동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직접 참여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이런 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대호, 박명숙)는 6월 20일(금)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떡, 과일을 준비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관내 소재한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오미형)에서 생닭를 후원받아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삼계탕 도시락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 삼계탕 나눔을 통해 식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맛있게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김대호 새마을협의회장‧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은경 칠성동장은 “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를 하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칠성동새마을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6월 20일 광주 기독간호대학교와 오웬기념각에서 열린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여해, 선교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8개 지자체가 함께 하는 행정협의회 성격의 기구로 전국 각지의 선교기지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공동 등재하기 위해 대구 중구, 광주 남구, 청주시, 공주시, 김제시, 전주시, 목포시, 순천시 등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총회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규약 제정과 운영 방식 논의, 협의회 초대 임원진 선출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회장으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부회장으로,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감사로 각각 선출되어 4인의 임원진 체제를 갖췄다. 출범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선교유적 세계유산 등재 성공 기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단체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후 광주 양림동 일대의 선교 유적지를 순례했다. 한편, 대구 중구는 총 9개소의 선교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제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롤링파스타 동성로점(대표 반선영)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꿈 파스타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롤링파스타 동성로점은 매월 1만 원 상당의 파스타 나눔티켓 100매를 중구청에 기탁할 예정이며, 중구청은 해당 티켓을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전달해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서적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청소년 꿈 파스타 프로젝트’는 단발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지역 내 민간 자원의 지속 가능한 연계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복지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안정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해 주신 롤링파스타 동성로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는 청소년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 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나연)는 지난 19일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 사는 이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며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참여자 박모 씨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런 체험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은 도자기를 만들며 오랜만에 몰입하고 힐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나연 위원장은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단순한 공예활동을 넘어 자신에게 집중하고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6월 19일,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곡·조야동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동형 평생학습 차량‘붕붕 러닝카’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했다. ○ 이번 교육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학습 기회를 보다 가깝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동형 평생학습 차량인 붕붕 러닝카를 활용하여 노곡경로당과 조야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 ○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조작법, 문자 및 사진 전송 방법, 카카오톡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반복 실습과 1:1 맞춤형 지도를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 붕붕 러닝카는 학습 기자재와 장비를 갖춘 이동형 교육 차량으로, 경로당, 공원, 행사장 등 찾아가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도 직접 방문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산불로 마음고생이 컸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번 교육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그동안 평생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붕붕 러닝카가 지역
[북구청=신경북뉴스]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회장 최용원)는 6. 20.(금) 아침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북구 모범운전자회의 교통지도 봉사 구간인 성북교 일원에서 살기 좋은 북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교통지도 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과 더불어, 상호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감사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교통질서 확립 감사캠페인은 평일 아침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성북교 일원에서 솔선하여 생업을 잠시 제쳐두고 교통지도를 하고 있는 북구 모범운전자회 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원들이 모여 실시한 것으로, 봉사자와 운전자에게 준비한 떡을 나눠 주면서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운전자들에게도 교통질서를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다. ○ 아울러, 북구 모범운전자회와 같이 북구 곳곳에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이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존중해 주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6.17. 북구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국민운동단체별 릴레이로 감사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북구 모범운전자회 봉사자들은“원활한 교통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