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오는 11월 20일과 21일 달성군 교육문화복지센터 1층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에서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특별 강연 프로그램 ‘부모 사용 설명서’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경북 칠곡 동명동부초등학교 교장이자, 『초등엄마 거리두기 법칙』의 저자인 엄명자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만드는 거리두기 법칙’을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엄명자 교장은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 내 소통법과 생활습관 지도를 통해 ‘공부보다 관계가 먼저’라는 교육철학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적절한 거리와 신뢰를 유지하며 자율성을 키우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이번 강연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
[신경북뉴스] (재)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4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4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합창곡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연주회는 박찬일 지휘, 조윤지 반주 속에서 가을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들로 꾸며졌다. ‘가을밤’으로 시작한 첫 번째 무대에서는 ‘꿈의 날개’, ‘산노을’, ‘나는 반딧불’이 펼쳐지며 따뜻한 화음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진 두 번째 무대에서는 ‘Lux Aeterna’(영원한 빛), ‘Hoj, Hura, Hoj’(체코 민속 노래) 등 합창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나는 문제없어’, ‘나는 나비’, ‘알 수 없는 인생’을 밴드와 함께 부르며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별출연으로 참여한 재즈밴드 ‘튠어라운드’와 남성성악앙상블 ‘B.O.S.’는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튠어라운드’는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서정적인 재즈를 선보였고, ‘B.O.S.’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은 오는 11월 21일 다사광장에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의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단순한 점등을 넘어, 다사광장의 새로운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는 중요한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다사광장은 최근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설치는 다사광장이 더욱 풍성한 매력을 갖추기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작년보다 확장된 규모로 광장에서부터 보행자도로까지 이어진다. 광장에는 1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벨벳 장식의 선물상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조형물이, 거리를 따라서는 스트링 조명이 설치돼 다사광장 일대를 따뜻하고 화려한 연말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점등식은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행사에서는 금관앙상블, 군립합창단,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져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관조명은 이날을 시작으로 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일 오후 5시 30분에 점등되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가족센터와 함께 필리핀 국적을 가진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12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를 방문하는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어머니의 고향 문화를 직접 체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7가정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고, 필리핀 전통문화와 가정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승희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이 달성군의 포용적 가족정책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달성군은 2009년부터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90가정(279명)의 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정연욱)는 지난 13일 달성군 새마을회관에서 ‘결혼이민자와 함께 만드는 한국의 맛,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10명과 읍·면 새마을회장단 15명 등 총 25명이 참여해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담그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고추장을 만들며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했다. 또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떡볶이를 요리하고 나눠 먹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전순애 달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민들과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의수 새마을지도자달성군협의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이 이웃 간의 마음을 잇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대학생 환경동아리 ‘DGIST MP#’와 협력해 11월 한 달간 지역 아동센터 2곳에서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환경보호 퀴즈 및 실천 교육 ▲종이 제작 과정 이해 및 폐종이를 활용한 종이죽 만들기 ▲재활용 종이를 이용한 연필꽂이 제작 ▲완성품 꾸미기 등으로,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송종구 센터장은 “대학생과 아동이 함께하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을 아끼고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11월 1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읍·면별로 추진된 마을교육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김은영 군의회 의장, 읍·면장, 추진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 청소년과 추진위원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과 마을별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 나눔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올해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각 읍·면에서 창의체험, 진로탐색, 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유가읍과 가창면은 탐구 중심의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논공읍, 가창면, 현풍읍, 구지면에서는 실생활과 연계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전통문화와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들도 주목받았다. 화원읍과 옥포읍은 전통요리와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통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사읍 대실역 지하1층(대합실)에서 ‘2025 달성군 제3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 아세아텍 등 지역의 우수 기업 17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관리, 사무, 품질관리, 개발, 설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209명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고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달성군은 올해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현풍읍, 9월 화원읍에 이어 이번 다사읍 행사가 세 번째다. 대실역 역사 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구직자들의 참여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다양한 구직층이 방문해 취업 기회를 잡길
[신경북뉴스] 달성군의회는 1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연설 청취 △군정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사 등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17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 최재훈 군수로부터 2026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대안이 필요한 경우 머리를 맞대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정책 의회를 지향할 계획이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는 2026년 예산안 심사를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재정 운영 건전성을 면밀히 살피게 되며, 정례회 마지막 날인 내달 19일 제6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이 처리된다. 김은영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의 견제와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13일, 관내 연 매출 100억 원대 제조업체 임원들과 함께 대구 달성군 노사평화의전당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업하기 좋은 달성’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달구지푸드 ▲대구텍 ▲㈜대동 ▲㈜대호에이엘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상신브레이크㈜ ▲㈜아세아텍 ▲㈜아진피앤피 ▲HD현대로보틱스㈜ ▲㈜이수페타시스 ▲평화산업㈜ ▲한세모빌리티㈜ 등 12개 기업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자동차부품, 로봇, 농기계, 인쇄회로기판(PCB), 알루미늄 압출제품 등 제조업 중심의 중견기업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들이다.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환경 개선, 교통 및 정주 여건 확충, 신규 투자와 설비 증설 과정의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폭넓은 건의가 이어졌다. ㈜달구지푸드는 우수 근로자 포상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HD현대로보틱스는 대중교통 노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