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서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을 알리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에는 드론 에어백을 개발하는 나보로스, 무인기 분야의 유에이엠테크, 차세대 플라스틱 탄피탄을 선보이는 페트로쓰리디 등 세 곳이 참여해 각사의 주력 제품과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들 기업은 공동 홍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행사 둘째 날인 2일에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경북산학융합원, 구미시 관계자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공동관 참가 업체를 격려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현장에서의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된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반도체 특화단지 등 지역 산업 인프라와 2026 항공방위물류박람회(GADLEX, 10월 28~30일)도 함께 홍보한다. 또한 창원 방산중소기업 협의회 관계자를 만나 항공방위물류박람회에 초청하는 등 협력 확대에 나섰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이순신방위산업전 구미시 공동관 운영은 방위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며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31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생활개선회원 150명이 모여 '농업인 안전 365 실천결의 및 생활개선회 힐링캠프'가 진행됐다. 행사는 행복 특강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농업인 안전 365 실천결의 대회'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영상 시청과 농작업 보조구 실습 등 실용적인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아랑고고장구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힐링캠프와 더불어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노래와 퍼포먼스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지역별 특색을 드러냈다. 한마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을 다짐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농작업 안전교육, 현장 컨설팅, 안전장비 지원 등 농업인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조성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교촌치킨 1호점이 위치한 구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미식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미시는 공모 이전부터 민관 협력과 선제 투자, 그리고 지역 고유의 스토리 자원을 결합한 전략을 펼쳐왔다. 교촌에프앤비㈜ 및 전문여행사 노랑풍선㈜과 협력해 교촌 1호점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운영에 나서며, 단순한 먹거리 소비를 넘어 창업 스토리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치킨을 비롯해 찜닭, 닭갈비, 닭강정 등 전국의 닭요리 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을 만드는 것이 'K-치킨벨트'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구미시는 여기에 기존의 구미라면축제 등 미식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1991년 교촌통닭 1호점이 문을 연 구미는 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출발지로서, 브랜드의 성장 서사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해 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이나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미 라면축제
[신경북뉴스]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와 경산시지부가 각각 3,0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두 기관 임직원 약 300명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상호기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재정 지원을 통한 도농 상생과 균형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기탁식 현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승철 구미시지부장, 이재근 경산시지부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여창훈 구미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심규봉 경산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부제의 의미와 그간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승철 구미시지부장은 "농협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양 지역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기부를 넘어서 농업인과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경선 개통으로 양 도시간 산업과 농업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quo
[신경북뉴스] 문경시의회가 제291회 임시회를 4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광, 복지, 행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22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안건에는 문경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제시 등이 포함됐다. 회의 첫날에는 문경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한 회의 실시간 중계가 처음 도입되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주요 회의 과정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를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가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4월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재용 의원과 남기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관광시설 사업 정상화와 지역 영화 콘텐츠·역사자산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황재용 의원은 장기간 중단된 관광시설과 미완의 개발사업이 도시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수조사와 체계적 관리, 사업 정상화 등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요청했다. 남기호 의원은 지역 영화 콘텐츠와 역사·문화 자산을 결합한 관광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걸 의장은 "
[신경북뉴스] 구미시 원평동에 복합 기능을 갖춘 상생플랫폼과 새마을중앙시장 제2주차장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4월 1일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 인근에서 상생플랫폼 준공식과 제2주차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장,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플랫폼은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대지면적 1,532㎡, 연면적 6,853.5㎡ 규모로 완공됐다. 2024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3월에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다양한 용도로 구성됐다. 1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가로 쉼터, 관리실이 마련됐고, 2층부터 5층까지는 89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설치됐다. 6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개별상담실과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공간 등을 갖췄다. 7층에는 회의실,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휴게정원을 포함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섰다. 이날 함께 문을 연 새마을중앙시장 제2주차장은 총 24억 원이 투입되어 2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2023년 3월 토지 보상으로 사업이 시작됐으며, 4월부터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손잡고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전체 직원의 80~90%를 구미시 주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구 41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동행에 나섰다. 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개소와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해 바른유병원, 강남병원, 구미현대병원,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으뜸재활병원, 미래로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 각 병원은 소속 직원과 신규 채용자, 타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숙사와 사택 이용자까지 포함해 주소 이전을 적극 유도한다. 생활 기반과 연계한 참여를 끌어내 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병원별로 ‘구미 주소 비율’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2026년 3월 기준 9개 병원 직원 3,059명 가운데 638명(약 21%)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은 2년 내 직원의 80~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3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창업 지원기관과 투자기관이 참여해 유망 기업 발굴과 기관별 지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4월부터 총 12차례 운영된 이 협의회는 지역 창업 생태계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왔다. 회의에서는 ㈜크레도우첨단소재, ㈜올컴, ㈜엘앤와이 등 3개 창업기업이 투자자 대상 IR 발표를 진행했다. ㈜크레도우첨단소재는 전기변색 기반 스마트 윈도우 핵심소재 기술을 개발하며, 에너지 절감과 건축·모빌리티 분야 적용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올컴은 펠티어 반도체 기반 열관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텀블러를 선보였고, 이 제품은 음료 온도 자동 조절 및 냉각·가열 동시 구현 기능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엘앤와이는 치과용 덴탈팁을 개발·제조하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정밀 사출성형과 클린룸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고게이지 정밀 제품 양산과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발표 이후 각 기관은 보유 중인 지원 프로그램을 토대로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기술개발, 사업화, 자금,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 지원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다각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통합 지원사업으로,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사업은 신규상품개발, 맞춤형 마케팅, 오프라인 특판전 개최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신규상품개발사업은 상품 기획, 브랜드·디자인 개발, 판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을 제공한다. 맞춤형 마케팅사업에서는 온라인 광고, 쇼핑몰·앱 구축,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 가능한 바우처가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오프라인 특판전 개최 지원사업은 대형 유통사 내 팝업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물류비, 부스 디자인 등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규상품개발사업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다른 사업들은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31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약 26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보육사업 지침의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지도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노무교육도 함께 실시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췄으며, 원장들의 노무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정창호 미래교육돌봄국장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교육이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민이 신뢰하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어린이집 현장 지도·점검 강화 등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