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 지원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다각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통합 지원사업으로,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사업은 신규상품개발, 맞춤형 마케팅, 오프라인 특판전 개최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신규상품개발사업은 상품 기획, 브랜드·디자인 개발, 판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을 제공한다. 맞춤형 마케팅사업에서는 온라인 광고, 쇼핑몰·앱 구축,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 가능한 바우처가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오프라인 특판전 개최 지원사업은 대형 유통사 내 팝업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물류비, 부스 디자인 등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규상품개발사업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다른 사업들은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마케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매출 확대와 수출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