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회수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된 의약품을 의미하며,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과 항생제 내성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별도 수거와 처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영주시는 공동주택 내 접근성을 높이고자 500세대 이상 아파트 8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새로 설치했다. 시민들이 생활공간에서 보다 쉽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영주시 내에는 공공기관, 약국, 경로당 등 25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마련되어 있으며, 설치 장소는 영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주시는 4월 15일 영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거된 폐의약품의 운반과 처리 체계도 강화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수거함 확대 설치와 우체국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동 412-1번지에 위치한 영주동 거점주차장이 구조 개선 공사 완료 후 4월 6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 주차장은 그동안 경사로가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영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기존 경사로를 하나로 통합하고 폭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주차장 개선 사업은 2025년 3월 기존 시설 해체, 6월 착공, 12월 준공, 2026년 3월 동선 변경에 따른 재도색 및 최종 점검 등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사로 초보 운전자도 병목 현상이나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입출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무료 개방으로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단순히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던 차량 통행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원도심의 활력 증진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지난 4월 2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에서 '2035 영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10년 단위로 마련되는 법정계획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다.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의 목표와 추진 방향, 지역 여건 분석, 쇠퇴지역 진단,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등 전략계획의 핵심 요소가 소개됐다.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원도심의 재생, 그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석자들은 계획안 발표 이후 도시재생의 실효성 강화 방안, 추진 전략, 실행력 확보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영주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현장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대비해 교통 통제, 주차, 응급 대응 등 안전 관리 전반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영주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라톤 코스별로 교통 통제 구간과 우회 도로 확보 현황을 점검했으며,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 계획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영주시는 대회 당일 709명의 안전 관리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영주보건소는 의료진과 22대의 구급차(EMS)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코스 내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이송 체계를 준비했다. 엄태현 영주시 권한대행은 현장 점검에서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자리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4월을 맞아 두 가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관은 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4월 4일 오후 2시에는 '오감만족 클래스'가 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다도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초등학생 이상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생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어 4월 12일 오후 2시에는 '정성빚음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목공 체험에서는 서랍함 만들기를 주제로 만 6세 이상 15명이 참가할 수 있고,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참여가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 동반 시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다.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팽이, 연날리기,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딱지 체험 놀이 키트, 포일아트,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상시 체험은 1인당 1,000원에 제공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는 대형 윷놀이, 바닥 과녁 맞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민간건축공사장 3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상 건축현장에서 붕괴와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강설과 강우량이 많고 한파가 길어져 지반 연약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허가를 받은 연면적 660㎡ 이상 민간건축공사장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 등 37개소다. 영주시 건축분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자체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동결지반 융해에 따른 지반침하·균열 및 부등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과 구조물,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 배수시설 및 토사유출 방지시설 관리 상태,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현장 주변 도로의 지반침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가 포함된다. 영주시는 각 공사현장에 자체 안전점검을 안내하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감사는 최근 공동주택 관리와 회계, 계약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로, 영주시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사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준공연도와 과거 감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3개 단지로, 연중 순차적으로 감사를 받게 된다. 감사는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공동주택관리지원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감사관이 맡으며, 단지별로 6명 내외의 감사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 항목에는 공동주택 회계처리의 적정성, 공사 및 용역 계약의 공정성, 관리주체의 업무 수행 적정성 등 관리 전반이 포함된다.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이 유도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시민 다수가 거주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3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생들은 마을 평생교육과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다. 총 15회, 46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마을평생교육의 이해, 지도자의 역할,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가 및 지역 정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영주시와 협력해 교육생 모집부터 운영,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장 중심의 사례 학습을 통해 실제 마을 단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석률 70% 이상 등 수료 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평생교육지도자는 지역 평생학습문화를 이끄는 핵심 인재"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과 건물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 보조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 중 해당 설비 설치가 이뤄진다. 에너지원별로 설치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예를 들어 주택 기준 자부담은 태양광(3㎾) 약 170만 원, 태양열(14㎡) 약 445만 원, 지열(17.5㎾) 약 600만 원 수준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축물대장 등 필요 서류를 발급받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절차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한국전력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올해 11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지원자가 많아 사업비 한도를 초과할 경우, 인터넷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다. 영주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2
[신경북뉴스] 동양대학교에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26년 지역대학 농업인교육과정 미래농업 AI과정'이 지난 1일 개강했다. 이 과정은 2015년 영주시와 동양대학교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운영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261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기존 교육과정을 '미래농업 AI과정'으로 개편해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이론, 실습, 우수사례 견학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포함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47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스마트농업 기술과 AI 기반의 농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추게 된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축산업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을 이수해 영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