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감사는 최근 공동주택 관리와 회계, 계약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로, 영주시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사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준공연도와 과거 감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3개 단지로, 연중 순차적으로 감사를 받게 된다.
감사는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공동주택관리지원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감사관이 맡으며, 단지별로 6명 내외의 감사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 항목에는 공동주택 회계처리의 적정성, 공사 및 용역 계약의 공정성, 관리주체의 업무 수행 적정성 등 관리 전반이 포함된다.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이 유도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시민 다수가 거주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