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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자 4월 6~17일 모집

2027년까지 태양광 등 설치 지원 예정
최대 70% 설치비 지원으로 부담 경감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과 건물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 보조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 중 해당 설비 설치가 이뤄진다. 에너지원별로 설치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예를 들어 주택 기준 자부담은 태양광(3㎾) 약 170만 원, 태양열(14㎡) 약 445만 원, 지열(17.5㎾) 약 600만 원 수준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축물대장 등 필요 서류를 발급받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절차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한국전력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올해 11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지원자가 많아 사업비 한도를 초과할 경우, 인터넷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다.

 

영주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총 1,498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2026년에도 293개소에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그린에너지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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