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인문학 콘서트 ‘친절한 인문학’을 개최한다. 청도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음악, 과학, 심리학, 생성형 AI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4월 이동원 PD의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 강연을 시작으로, 6월에는 이정모 작가가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 10월에는 더 캔들의 ‘클래식 캔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청도도서관 3층 문화관에서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올해 인문학 콘서트가 지역민들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문학 거점 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60세 이상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건강UP사업'을 4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고령군 내 성인 비만율이 전국과 경북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특히 2025년에는 비만율이 4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 다양한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고령군 보건소는 비만 탈출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사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총 60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노래와 함께하는 건강체조가 포함되며,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도 병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업 시작과 종료 시 인바디 검사와 허리둘레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달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 과제 수행과 우수 참석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실버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따라하기 쉽고, 안전하게 신체활동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비만해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구간 청화로 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해동연합의원에서 색시보석 인근까지 약 810m 구간에 걸쳐 120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벽면형, 돌출형, 지주형, 창문형 등 다양한 유형의 간판이 포함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청도군은 4월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상가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한다. 사업 구간은 옥외광고물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되어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및 노후 간판이 체계적으로 정비된다. 한편, 2025년에는 1구간 청화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196건의 불법 간판 철거와 129건의 간판 개선이 이뤄진 바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간판 교체를 넘어,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모범적인 거리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로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 1층 집단활동실에서 진행됐으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가 주관했다. 교육에는 총 38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기본 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가슴압박 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조치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와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4월 2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대남병원, 청도메타병원, 하나병원 등 여러 기관 담당자들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도군 내 정신건강 현황,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실적,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위기개입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각 기관은 위기상황에 놓인 군민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체계 강화를 모색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4월 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억쑥쑥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견과류를 넣은 계란빵과 신선한 과일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며, 손재주를 활용하고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 과정에서 가족과의 협력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집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메뉴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청도군보건소 남중구 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과 지역 주민협의체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해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연리, 월곡2리, 원리, 신도1·2리 등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17명의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시설 설치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더불어, 향후 시설 운영 시 매년 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이는 2016년 부지 선정 이후 약 10년간 이어진 지역 내 갈등과 부정적 여론을 대화로 극복한 결과로 평가된다. 청도군은 지난해 두 차례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우려 해소에 나선 바 있다. 3차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상생을 위한 합의가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시설 신축 시 일시적 지원금이 제공되고, 2030년부터는 매년 주민협의체에 일정 규모의 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16년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과 상생의 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는 한편, 선거와 관련된 법적 제한 사항을 실무적으로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 선거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행위 제한, 지방자치단체 주최 행사 진행 시 유의할 점 등이 다뤄졌다. 청도군 관계자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공직선거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왜관읍 달오산 숲속에서 달오숲길의 개통을 알렸다. 달오숲길은 기존 진입로 사용이 어려워진 이후 2025년 1월 설계에 착수해, 토지 소유자 동의 등 절차를 거쳐 같은 해 11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진입숲길 0.5㎞를 신설하고 기존 숲길 2.7㎞를 정비해 지난달 31일 개통에 이르렀다. 새로 조성된 진입숲길은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대나무숲을 통과하는 초록색 데크로드가 특징이다. 숲길 내에는 쉼터와 운동공간도 재정비됐다. 개통식에는 칠곡군수,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동아리 통기타마니아와 하모니카사모회가 참여한 숲속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의 모양이 달을 닮아 붙여진 달오산 달오숲길에서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편안히 느끼시기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중동 지역의 전쟁 등으로 촉발된 유가 및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칠곡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15%까지 상향한다. 지류 상품권과 카드형 상품권에 각각 적용되는 할인율 확대는 시기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지류 상품권의 경우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카드형 상품권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할인율이 15%로 적용된다. 지류 상품권은 칠곡군 내 금융기관에서, 카드형 상품권은 Chak(착) 앱을 통해 각각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 20만원, 카드형 상품권 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중동 분쟁 등 외부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