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최수열)는 3월 6일 북구의회 의장실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수열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북구지구협의회 유기량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적십자 회비는 북구의회를 대표해 최수열 의장이 전달했으며, 재해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의료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쓰이고 있으며, 북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수열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북구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현숙, 김영희)는 3월 5일(수)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장년 30가구를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함께 두드림(Dream)”사업을 진행하였다. ○ “함께 두드림(Dream)”사업은 한국야쿠르트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5가구에 건강음료를 주 2회 배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MG드림새마을금고 본점 ESG운영단이 취약계층 30가구에 간식꾸러미를 월 1회 직접 전달하여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는 안부 확인 사업이다. ○ 1인 가구 증가 및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건강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202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시행된다. ○ 고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배현숙, 김영희)은 “관내 혼자 사는 취약계층이 정서적인 돌봄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 증진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북구청, 행북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3월 강연 성료!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3월 5일(수)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첫 번쨰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 지난 5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배우이자 예술감독인 송승환을 초빙하여“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한국 최고 비언어극‘난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 경쟁력의 기반을 다진 송승환 감독의 도전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한국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문화이며 문화는 강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화를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대해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오는 4월 3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 4층 대회의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회장 서상우)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와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3월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북구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북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관광 사업체의 개발 상품 판로를 모색하여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서상우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의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침산유치원(원장 안영희)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3월 4일(화), 유치원 중앙정원과 강당에서 ‘놀이와 탐구를 통해 미래를 만드는, 아이-빛 침산’을 교육 비전으로 첫 출발을 알리는‘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원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류종우 의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북부도서관장,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유치원의 개원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침산유치원은 유아들의 탐구심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IB) 관심 학교로 등록해 PYP(Primary Years Programme)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는 공립단설유치원으로 관심이 높다. 안영희 원장은 “북구 침산동 지역에 처음으로 설립되는 공립단설유치원이고 IB 교육을 도입함에 따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 입학설명회에 1,0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위해 침산유치원만의 PYP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침산유치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그동안 개원을 위해 노력해오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북구청=신경북뉴스] ㈜다담(대표이사 박정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경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대구 북구 내 저소득층 아동과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사골곰탕 400박스(총 10,000팩, 3천만 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박정훈 ㈜다담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경권역총괄본부장은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의 아동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해주신 ㈜다담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골곰탕 후원물품은 북구 내 아동양육시설 5개소, 지역아동센터 45개소,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 등에 배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