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귀신에 집착하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사이에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맨스'가 예고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한나현이 중심이 되어, 이질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SBS 법정물과는 차별화된 판타지 설정과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티저 영상은 법정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신이랑은 망설임 끝에 "귀신이에요"라고 고백하고, 한나현은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신이랑이 귀신에 대해 계속 언급하자 한나현은 결국 따귀를 날린다. 냉철한 한나현조차 신이랑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며, "다신 아는 척하지 마요"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신이랑이 "혹시 화났어요?"라고 묻자 한나현은 "어떻게 그렇게 사람 감정을 몰라?!"라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귀신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잘 모르는 신이랑과, 귀신을 믿지 않으면서도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대통령기록물을 3월 1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공개되는 자료에는 역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행사 계획서, 행사 사진, 대통령 육성 및 영상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3·1운동의 자주와 독립정신,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역대 대통령의 국정운영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하거나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기록도 함께 제공된다. 이 기록들은 3·1운동의 정신이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진 과정을 보여주며, 정부가 그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 아울러, 헐버트와 스코필드 등 한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인물들과 관련된 서한 및 사진도 공개된다. 해당 서한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이들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3·1절 기념 및 임시정부 관련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는 독립운동의 정신과 대한민국의 출발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와 구로구 문화예술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26년 공연예술 지원 사업인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이 공연의 기획, 홍보, 마케팅, 운영 등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은 단순한 실연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쌓고,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레퍼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료 공연의 경우, 티켓 판매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이 예술단체 또는 예술인에게 돌아가 실질적인 창작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공연장 제공과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공모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선정된 4개 팀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오류아트홀, 구로창의아트홀 등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장에서 무대를 갖게 되며, 지원금은 공연 규모와 내용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는 "지역 예술인들이
[신경북뉴스] 구로문화재단이 인형극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로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한국인형극협회와 협력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개최해 왔다. 이 축제는 지난 10년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두 기관은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 장르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국내 인형극 생태계의 성장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부터는 서울시 RISE 사업과 연계해 인형극 무대를 실내에서 벗어나 공원, 전통시장 등 생활 공간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형극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경제와 문화복지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인형극협회 관계자는 구로문화재단이 인형극의 예술적 가치를 이해하고 오랜 기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형극이 대중과 만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감사패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형극 예술인들에게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월 27일 아침 김포 골드라인의 출근길 혼잡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김 총리는 김주영, 박상혁, 모경종 의원과 함께 사우역을 찾아 열차 운영과 혼잡도 관련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골드라인 열차에 탑승해 3개 역을 이동한 후 김포공항역에서 내렸다. 현장에서는 객실 내 혼잡도, 승강장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등 다양한 요소가 점검됐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김포 골드라인의 운영 실태를 확인한 뒤, 교통수단이 근로권 등 기본권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교통수단을 통하지 않고는 출근이 어렵고 생활이 불가능한 구조에서는, 교통수단이 근로의 권리를 포함하는 기본권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대책 시행 이전이라도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단기 대책을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는 문제 있는 것을 아는 것을 넘어서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책을 현실적으로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월 27일 서울 TP타워에서 '케이 에듀(K-Edu) 국제화'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는 '케이 에듀 국제화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국내 교육시스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지원단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한국 교육·연구시스템, 청년 글로벌 교육 교류 등 세 개 분과로 나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국립국제교육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최교진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에 대해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참석 기관들에게 "유기적으로 연계·협업하여 한국 교육의 확산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티피타워에서 학생, 학부모, 학교장 등과 함께 교복제도 개선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교복 가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교복 구매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복제도를 운영하는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교복제도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가 느끼는 교복 가격 부담, 학교가 겪는 계약 및 운영상의 어려움, 추가 구매 품목과 지원 방식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이 논의된다. 교복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복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가장 오래 입는 옷"이라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교복 문화를 위해 교육 주체들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부모의 교복 구매 부담을 줄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이 27일부터 5%포인트 낮아진다. 이번 조치는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1만㎡ 미만 정비사업에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조합설립 동의율을 완화하고, 통합심의 대상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로구역의 경우 '설치 예정'인 기반시설도 사업 요건에 포함된다. 신탁업자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요건도 완화되어, 토지 소유자의 절반 이상이 추천하면 가능해진다. 사업성 개선을 위해 임대주택 인수가격은 기본형건축비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사업구역 인근 토지를 기반시설이나 공동 이용시설 부지로 제공할 경우 법적상한용적률의 1.2배까지 건축이 허용된다. 경사지 가로구역에 적용되던 건폐율 특례도 사업 전체 구역으로 확대된다. 경관심의와 교육환경평가 등 통합심의 대상이 넓어지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신경북뉴스] 서울특별시의 한 정보통신업체에서 대규모 임금체불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임금과 퇴직금 등 약 24억 5천만 원의 체불 사실을 확인하고, 14일 이내에 체불액을 모두 지급하라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2월 27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에서는 누적 109건의 임금체불 신고가 접수됐으며, 노동자 100여 명에게 15억 원이 넘는 임금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감독에서는 신고되지 않은 체불 사례가 추가로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다. 감독 결과, 약 98명의 노동자에게 5~6개월 동안 임금과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체불액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형사입건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체불 신고가 접수된 사업장에 대해 전수조사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상습적이거나 고의적인 임금체불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 및 특별감독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금체불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개정안에는 임금체불에 대한 법정형 상향과 하도급 내 임금비용 구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도 면담 및 국빈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이 공동 주최하는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미래 인공지능 분야 리더들과 교류한다. 싱가포르는 교통, 물류, 금융 분야에서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주도하는 국가로, 지난해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통상, 투자, 인프라 등 기존 협력은 물론, 인공지능과 원자력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이 대통령은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필리핀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최초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특히 한-필리핀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은 양국 수교 77주년이 되는 날이다. 강유정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