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지난 12월 23일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펜 대신 총을 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선으로 뛰어들었던 학도의용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이번 추념식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전몰 학도의용군들의 호국 의지를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계승하는 자리로써 준비했다. 행사에는 학도의용군 영웅 5명을 비롯해,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전홍순 회장, 임직원 등 주요 내빈과 참전용사, 유가족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협성경복중학교 학생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학생들은 75년 전 자신들과 비슷한 나이에도 구국의 일념으로 학교 대신 전쟁터에서, 연필 대신 총으로 나라를 지켜낸 호국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느끼며 더욱더 진지한 태도로 행사에 임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학도의용군에 대한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의정 구현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평가는 외부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60%)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를 합산해 산출됐다. 대구시의회는 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 등 전체 243개 지방의회 평균점수(74.9점) 보다 7.6점을 높게 받아(82.5점), 전체 5등급 가운데 2등급을 차지했으며, 이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한다. 대구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의원 및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 그리고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는 의원 개개인의 청렴 의식 제고는 물론, 투명한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려는 의회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청렴체감도 부문에서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기관
[신경북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동구 신평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육영학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연말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육영학사는 현재 23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운영상 고충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의주 교육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케이메디허브가 기술서비스 지원금액 118억 원을 달성했다. 11월 기준 118억 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125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증가는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와 기술지원 고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재단은 지난해 ‘K-MEDI hub TECH(케이메디허브테크)’를 론칭하며 기술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편해 기술서비스의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올해 의료기기, 전임상·동물시험, 의약생산 분야 인증기관 지정 확대 및 기술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그 결과 기술서비스 지원금액은 물론 지원건수도 11월 기준 누적 19,918건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누적건수(17,384건)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케이메디허브는 기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서비스 이용 실적이 우수한 26개 기업을 ‘패밀리기업’으로 선정했다.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1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술서비스 활용도와 협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패밀리기업’ 선정기업은 향후 재단의 기술서비스
[신경북뉴스] 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모범적 상생관계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노사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22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소강당에서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및 노사 공동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3년째 무분규, 신뢰로 쌓아 올린 ‘노사 상생’ 이날 행사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이동희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위원장 및 양 기관 임직원, 노동조합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자원봉사단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 양측은 선포식을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재확인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구축으로 선도 공공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구의료원 노사는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이라는 노사 공동의 목표를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인한 수많은 경영 위기 속에서도 대립과 갈등보다는 소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 오페라를 공개하고, 국내외 오페라 발전과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무대에 한국 오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결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이끄는 대표 극장으로서 오페라 산업의 국제 협업, 공동제작, 국내외 오페라 유통과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을 개최하고, 완성도 높은 창제작 오페라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한국 오페라의 저력을 입증하고, 아시아 오페라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세계 무대를 향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1월과 3월에 각각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과 '나비부인'을 차례로 선보이고, 4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예술가의 자율적 연구와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13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250여 명의 예술가가 거쳐 간 지역 대표 레지던시로 스튜디오 제공, 창작 지원금, 전시 및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작 지원을 통해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입주작가 모집은 공고일 기준 25세(2000년생) 이상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시각, 공연, 다원 등 전 장르의 예술가뿐만 아니라 기획자와 연출가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일반형 10명과 신진형 2명으로 구성된다. 신진형은 대학 졸업 이후 활동 경력 5년 이하의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2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입주하며, 1인 1실 스튜디오 제공과 월 3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입주기간 동안 상설전, 교류전, 성과전,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별 창작
[신경북뉴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새해 첫 무대로 ‘2026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에게 새해의 기쁨과 활력을 선사해 온 대구시향 신년음악회는 밝고 경쾌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연례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와 왈츠 등 빈 신년음악회 전통을 잇는 동시에 화려한 마림바 협연, 차이콥스키 ‘1812년 서곡’까지 새해의 설렘과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담았다. 지휘는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고,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이 마림바 독주를 펼친다. 먼저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새해 첫 공연의 문을 연다. 파티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며 펼치는 대소동을 그린 ‘박쥐’의 주요 선율을 빠르고 경쾌하게 엮은 곡이다. 이어지는 ‘천둥과 번개 폴카’는 신나는 폴카 리듬에 타악기의 힘을 더해, 천둥의 울림과 번개의 번쩍임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술, 여인, 노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글로벌 여행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대구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K-컬처 연계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온라인 콘텐츠 확산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 대상 대구관광 인지도 제고와 방문을 유도하며, 향후 OTA 연계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팔로워들과 함께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꼭 해봐야 할 대구 여행 코스’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문화예술(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K-드라마 촬영지(근대골목, 83타워, 화본역, 사유원) ▲전통체험(서문시장, 한방의료체험타운) ▲동성로 일대(스파크랜드)를 영상에 담아, 대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존에 알려진 명소부터 숨은 관광지까지 폭넓게 소개했다.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총 4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게시했으며, 23일 기준 누적 조회수 16.7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관람차 노래방 체험’ 영상은 조회수 10만 회, 좋아요 5.7만 회를 기록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는 12월 19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6개 철도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 평가 결과 종합 2위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는 전국의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경영 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다. 공사는 전기 평가(2022년) 6위에서 4단계나 상승하며 경영·서비스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구시 최초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서비스 운영 ▲대구형 MaaS(통합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구형 MaaS는 도시철도,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 자율주행셔틀(a-DRT),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