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로봇·수소·AI 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로봇, 수소, 인공지능 산업을 집적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을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수소 기반의 미래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 역량과 자원이 결합하면 새만금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며, 새만금이 전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이 여의도의 140배에 달하는 넓은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잘 갖춰진 물류·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만금의 바람과 햇빛이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수소로 전환되고, 이 수소가 전주와 완주 등 인근 산업단지에 공급돼 지역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만금에 대규모 로봇 제조 공장, 부품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임을 언급하며,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물류·산업용 로봇이 AI 데이터센터와 연동돼 지속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이
[신경북뉴스] 설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119구급대가 4만5천여 건 출동해 2만4천 명이 넘는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청은 2026년 설 연휴 5일간 전국에서 45,082건의 구급 출동이 이뤄졌으며, 이 기간 24,166명의 환자가 병원 등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42,062건의 응급의료 상담이 진행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청은 20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했다.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 180명을 추가 배치하고, 상담 전화 수보대도 하루 평균 33대 증설해 상담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응급의료상담은 하루 평균 8,412건으로, 평상시보다 96.8% 증가했다.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하면 일 평균 685건(8.9%) 늘었다. 상담이 가장 많았던 날은 연휴 중반인 16일 월요일이었으며, 상담 내용은 병의원 안내가 61.6%로 가장 많았고, 질병상담(18.1%), 응급처치 지도(13.0%)가 뒤를 이었다. 구급출동은 일 평균 9,016건, 환자 이송은 일 평균 4,833명으로, 전년 설 연휴 대비 각각 5.6%, 5.3% 증가했다. 2025년 설 연휴보다 하루 짧았
[신경북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가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월 5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시내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열었으며, 18일간 총 32,656명이 방문해 일일 평균 1,800명에 달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개관 7일 만에 일일 1,700명 규모로 모두 마감됐고, 예약 가능 인원을 2,000명까지 확대해 운영했다. 방문객 중 약 75%가 이탈리아 현지인이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이탈리아어와 영어 응답이 95%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90%는 코리아하우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코리아하우스는 스포츠 외교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개관 행사에는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등 IOC 위원 13명이 참석했고, 이후에도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IOC 부위원장 등 IOC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국제경기연맹,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 선수단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인사들이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졌다. 김재열 IOC 집행위원은 개관식과 공식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
[신경북뉴스] 제2차 한-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월 25일 오전(현지시간)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양국 협력 증진 방안, 역내·글로벌 전략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캐나다의 ‘원칙을 지키는 실용외교’간 접점을 활용하여 양국 외교·안보 협력의 비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한국 잠수함의 우수한 성능과 적기 공급 역량을 적극 설명하고,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에 한국이 참여한다면 캐나다의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난드 장관은 한국의 수주는 주어진 절차에 따라 충분히 검토될 것이라고 하고, 한국측이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 관심을 표했다. 양 장관은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양측이 그간 적극 시행해온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행동계획'을 현행화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이번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양국의 안보·국
[신경북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6일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악용 등 가짜뉴스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각종 선거나 경선을 앞두고 정부 정책을 호도하고 정부 인사를 허위비방하고 특정 후보자와 정당을 음해하는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은 민주주의의 공적이며, 일체의 관용없이 반드시 뿌리 뽑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 언급하며,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어떤 형태로든 어떤 취지로든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통하여 정치 질서나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 부처는 날로 정교해지는 가짜뉴스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아래와 같이 주요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AI 악용 등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정
[신경북뉴스] 정부는 2월 26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5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열린 정부 철학을 반영하여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026~2030)」과 「‘26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확정액 기준)」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오늘 논의된 「제4차 종합기본계획」은 5개년 단위 국가 ODA 종합전략으로, 대내외 환경 및 그간 성과 분석을 토대로 내실있는 ODA로 재도약하기 위한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의 비전과 정책과제가 담겨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확정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6~’30) '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 주요 특징 ' ◈ (정책일관성) 상위전략과 사업간 연계 위한 통합적 체계 강화 ◈ (분절화 해소) 원조 분절화 해소 위한 구체적 목표, 방안 제시 ◈ (혁신성) 시대변화 적기 대응 위한 혁신적 방식 도입 ◈ (상생협력) 상호 신뢰기반의 호혜적 ODA 추진 강화 ◈ (책무
[신경북뉴스] 교육부는 2월 26일, 2030년까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단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하고 기후·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전기 사용량 및 전기요금 증가 추세에 대응하는 한편, 국가 단위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에 학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학교를 에너지전환과 기후·생태전환교육의 실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는 전체 국공립 초‧중등학교의 약 34.6%에 태양광 설비가 보급되어 있으나, 설치가 곤란한 소규모학교와 노후학교를 제외하면 이번 사업을 통해 사실상 전체 국공립 초‧중등학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게 된다. 올해 시범 사업은 특별교부금(433억 원, 260교)을 재원으로 하여 학교 전기 사용량의 일부를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하는 자가소비(학교별 50kW 내외, 단순병렬방식) 형태로 추진하며, 공간재구조화, 학교복합시설 등 개별사업 준공분(140교)을 포함하면 총 400교에 태양광 설비가 확충된다. 특히, 현재 교육부가 운영 중인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활용해 발전량·이상징후 등을 통합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월 26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국립대 총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 장관을 주재로 진행되며,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의 핵심 주체인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의 8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거점국립대별 브랜드 단과대 육성’, AI 거점대학 등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력 확보를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특히, 정책 실현을 위해 대학 내부부터 혁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산업과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학의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거점국립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강한 혁신 의지를 가지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대학 중심으로 재정을 집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더 쉽고 더 정확하게 바다지도 전면 개편 - 최대 배율 확대·갱신주기 단축 등 이용 편의성 대폭 강화 ■ 2026년 2월 24일부터 개선된 바다지도를 제공합니다. - 개방해(海) : 국가 해양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 안전해(海) : 해양안전 앱 - 바다지도 국민이 요트·레저·소형어선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다양한 해양정보가 담긴 온라인 지도로 현재 350여개 이상의 공공·민간에서 연계·활용 중 ■ 바다지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① 지도 확대 단계 세분화 - 10단계 → 12단계 ② 해양정보 갱신주기 전환 - '분기' 단위 → 수시 ③ 지도 종류 단순화 - 7종(기본(국·영문), 전자·종이해도, 레저, 영상, 해양경계) → 3종(기본(국문), 전자해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