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11일 종합교육관 조리실에서 '2026년 식문화리더 양성교육 1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주목받는 '저속노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노화 진행을 늦추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한다. 교육 과정은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두 차례씩 총 7회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순두부 미역국, 양배추샐러드, 배추말이 전골, 양배추전, 두부 샌드위치, 토마토 주키니 닭가슴살 라따뚜이, 병아리콩 채소 샐러드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속노화 요리법을 실습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식단관리를 통한 건강 유지와 저속노화 식습관이 각광받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이 이러한 식습관의 핵심 재료임을 알리고,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연극 장르에 대한 지역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연극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에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연극 분야에서 △5월 영국 극단 1927의 ‘플리즈 라이트 백’ △7월 국립극단 청소년극 ‘노란 달(Yellow Moon)’ △9월 무장애 접근성 활성화 제작 공연 ‘순남이 순이’ △12월 ‘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연극 ‘그때도 오늘 2 : 꽃신’이 올해 연극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공연은 3월 20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21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 레퍼토리 ‘그때도 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로,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때도 오늘 2 : 꽃신’은 1590년대 진주, 1950년대 공주, 1970년대 서울, 2020년대 병원 등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여성들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다. 극 중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꽃신’은 시
[신경북뉴스]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상반기 문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3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13주 동안 진행되며,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12개의 강좌가 준비됐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는 원어민 영어, 타로카드 배우기, 천위에 야생화 그리기, 책 속 명문 캘리그라피, 생활영어 회화, 수채화 연필드로잉, 책과 영화의 오전 산책, 손뜨개 생활소품 만들기, 자세교정 필라테스 등이 포함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강좌로는 재미있는 융합과학 놀이터, 차근차근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키 크는 요가 등 어린이의 흥미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안동 시민이면 누구나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문화교실을 통해 지식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11일 '2026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상반기)'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예비 농업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는 농업경영, 농장운영전략, 세법 및 세율, 농기계 사용법, 작물별 재배기술, 토양관리, 우수 농업 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반기(3월~4월)와 하반기(7월~8월)로 나누어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26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됐다. 교육은 3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회, 3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관내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시민의 생활 환경과 사회적 관심사를 조사하는 '2026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 생활 여건, 사회적 이슈를 파악해 지역 개발과 복지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문항은 12개 공통 부문에서 44개, 그리고 안동시 특성을 반영한 청년 인구 유입, 기업 유치, 농업 발전 방향 등 8개를 포함해 총 52개로 구성됐다. 조사원은 안동시에서 선발되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조사 방법과 지침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분석을 거쳐 12월에 최종 발표된다. 조사 과정에서 얻어진 모든 응답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배포하고 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안동시는 올해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월 초 계약을 통해 재처리 용기를 확보했다. 현재 총 608가구에 각 2개씩 용기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 봄철 강우량이 평년보다 적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동시는 화목보일러 재 속 불씨가 남아있는 상태로 처리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기 보급 사업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남은 불씨를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 불씨는 오랜 시간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재는 반드시 재처리 용기에 넣어 3일 이상 보관해 완전히 식힌 뒤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처리 용기 보급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3월 9일 안동 꿈이룸 로컬창업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G새마을금고와 함께 '2026년 백년가치 판매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형 판매전으로 202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판매전은 안동시가 도내에서 단독으로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22년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해왔으며,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판매전에 참여해 시장 반응을 체험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테스트 필드 역할을 한다. 올해 판매전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첫 번째 행사는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술을 느끼고, 가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 예술가 권재현, 김미정 작가의 작품 전시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 제품 판매가 결합된 문화 융합형 로컬 판매전으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월 1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 방식으로 접수한 뒤, 정비계획서 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곳에는 안동시 외에도 강릉시, 의정부시, 경주시, 김천시, 담양군, 함평군, 남원시, 진안군, 세종시가 포함됐다. 올해 정비사업에는 총 200억 원이 투입되며, 선정된 각 지자체에는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이 배정된다. 정비사업자는 전력선과 통신선 등 공중케이블 정비를 직접 집행하게 된다. 안동시는 도심 내 정비가 필요한 5개 구역을 선정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한다. 전주와 통신주에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과 불량 케이블을 정비해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통신사업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정비협의체'도 구성된다. 이 협의체는 정비구역 설정, 사업 일정 조정, 공중선 정비 협력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과 조정을 담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부터 지역 내 57개 초·중·고·특수학교에 총 20억 5,200만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3월 10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안동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미래인재 양성과 공교육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2025년 7월 25일까지 각 학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으며, 사전 협의와 현장 점검을 거쳐 8월 말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 지원금은 기초학력 향상,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문화가 있는 날, K-인성교육(교육발전특구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특히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와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학교에는 1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각 학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K-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됐다. 요건을 충족한 학교에는 100만 원이 지원되며,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 인성 함양을 위한 체계적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안동시는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성과 관리를 위해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농업 피해 사례가 분석됐다. 또한 농업재해보험의 가입 현황과 보상 체계에 대한 점검 결과도 발표됐다. 연구진은 현재의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에 치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예방과 위험 분산, 농가의 회복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과 예방, 지원에 관한 규정이 미흡하다는 점을 들어 조례 개정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춘천시의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안동시에도 유사한 제도 도입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김창현 도농상생발전연구회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진단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연구 결과가 안동시 농업정책 개선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