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경상북도의 고시를 통해 '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는 울진군의 장기적 성장과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 관광, 농업 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울진군 의료원 시설 확충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왕피천 유원지 부지 확장, 후포 마리나항 주변의 준주거지역 상향 등 주요 사업이 반영됐다. 또한 농업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으로 관련 시설 입지가 가능해졌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이용계획도 개선됐다. 완충녹지 해제와 생활형 도로 신설이 포함되어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입지 제한 등 일부 사안은 울진군 군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별도로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사업별로 전략적으로 분리해 추진된다.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LH가 별도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망양리 오션리조트 조성은 대구지방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별도 절차로 추진된다. 울진군은 도로 등 기반시설 추가 고시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위한 단계별 집행계획 수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4일 토요일 자정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풍이 불고, 오전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12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과 해상에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고, 최대 3.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3단계로 나눠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해빙기를 맞아 함정의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성능 유지를 위해 함정 장비관리 및 선체정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장비 이상이나 시설물 관련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하고, 최근 정기 인사발령으로 신규 전입자가 함정에 배치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비관리 실태점검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지휘관이 직접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찾아 장비관리 상태와 정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대상에는 경비함정과 특수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 시설(전기·수도시설, 장비 창고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함정 주요 장비의 작동상태, 선체 및 기관·전기 장비의 정비 상태, 부두시설물의 안전관리, 구명·소방 등 안전장비 관리, 신규 전입자의 장비 숙지 및 운용 능력 등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빙기에는 기상 변화와 시설물 노후 등으로 각종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장비 점검과 철저한 정비를 통해 함정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한 해양치안 활동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3월 9일 군수 접견실에서 10개 읍·면 민원팀장과 직원들을 초청해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읍·면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이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그리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 응대 업무의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민원업무 담당자의 헌신과 노력이 곧 울진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3월 10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간 사회복지사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법정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사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교육의 목적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지속성장발전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과 사회복지사의 인권 의식 제고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초빙되어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현철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울진군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무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의 중심축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군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19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손동석 교수를 초청해 ‘임플란트, 꼭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주제로 제35회 목요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2026년 첫 목요특강이기도 하다. 손동석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재직 중이며,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30여 개국에서 초청 강연을 해왔으며, 세계 100대 치과의사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강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 과잉 또는 저가 치료의 위험성,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병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필수 정보를 군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올해 목요특강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연말에 우수 참여자 포상을 진행한다. 연간 특강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는 군수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임플란트는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치료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 쉽지 않은 분야&quo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후포면 등기산 인근의 경관 개선을 위해 지붕색채 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후포4리 뱀골마을 내 42가구의 주택 지붕을 새롭게 꾸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말 등기산 주변의 노후 옹벽에 대한 필름지 교체, 세척, 도색을 먼저 완료해 마을 입구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붕 색채 작업에 착수해 마을 전체의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마을 지붕을 하나의 대형 캔버스로 활용하는 '슈퍼그래픽' 기법을 적용한 점이다. 등기산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볼 때 마을 전체에 후포를 상징하는 게 모양이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설계됐다. 미술 전공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이 레이저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스케치와 색 조합을 진행하고, 아크릴 우레탄 페인트를 활용해 색채의 선명함과 내구성을 높이고 있다. 지붕 도색 전에는 슬라브 지붕 보수와 방수 작업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지붕색채 정비로 마을 전경에 독특한 볼거리를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뱀골마을만의 개성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사한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울진구조대와 포항구조대가 함께 수중수색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 해역에서 실시되며, 울진구조대와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구조대원들이 참여한다.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상황에서 수중수색과 인명구조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훈련에는 울진구조대가 자체적으로 만든 다목적 수중훈련장이 활용된다. 이 훈련장은 다양한 해양사고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구조대원들은 수중 장애물 통과, 실종자 탐색, 장비 운용 등 복합적인 구조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실제 사고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야 제한, 복잡한 장애물, 구조 대상자 수색 등도 모의할 수 있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합동훈련에서는 수중 실종자 탐색, 잠수장비 운용 숙달, 구조대원 간 협력 강화, 긴급 상황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울진구조대에서 자체 제작한 다목적 수중훈련장을 활용해 보다 실전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경북뉴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10일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지강화교실에서는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지훈련, 신체활동, 소근육 운동,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이다.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체계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더불어 사회적 소통 및 정서적 안정,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은 치매진행을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침습성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을 가진 면역력이 약해 감염 위험이 높고,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평생 한 번만 맞으면 폐렴구균 감염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나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아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접종하시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