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릉군이 경북도에 여객선 운항 결손금 6억 3천만 원의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2월 27일 경북도청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예산 담당관을 만나 울릉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울릉군은 공모선(엘도라도EX) 운항 결손금 도비 지원, 울릉항로의 공영화 추진 필요성, 그리고 제5차 섬 종합 발전계획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울릉군은 대형여객선 엘도라도EX 운항으로 발생한 결손금에 대해 도비 6억 3천만 원 지원을 요청했다. 결손금은 운항비, 일반관리비, 이윤, 지급이자에서 수입금을 제외해 산정되며, 울릉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안정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여객선 운항 지원 부담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울릉항로를 공공이 책임지는 공영화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릉항로는 의료, 교육, 생계활동 등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필수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2028년부터 2037년까지 추진 예정인 제5차 섬 종합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북도의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지난 26일 서울 국회소통관 앞에서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이상휘 국회의원, 울릉군, 울릉군의회, 재경울릉향우회, 울릉군산림조합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울릉도 특산물인 우산고로쇠 수액의 독특한 맛과 효능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장에서는 울릉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이 제공됐으며, 방문객들은 시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수액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접수도 함께 진행됐다.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망간 등 다양한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됐다. 육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자당 함유량이 높아 더 달콤하고, 은은한 인삼향이 느껴지는 점도 강조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국회 행사를 통해 울릉도 대표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 임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울릉 우산고로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방문해 도의원 단독선거구 유지를 요청하며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울릉군은 도서지역의 특수성과 지리적 고립성을 고려할 때, 단독선거구가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임을 강조했다. 선거구가 통합될 경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고, 제도권 내에서의 발언권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건의에는 약 2,000명의 울릉군민이 서명에 참여해 도서지역 대표성 보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섬주민의 현실과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일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은 울릉군의 입장을 경청했으며, 울릉 주민의 의견이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43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영토 주권과 소멸위기 지역의 정치적 생존권 확보를 위한 핵심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먼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다케시마의 날 폐지 및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해 일본의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협의회는 우리 정부를 향해 미온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울릉군의회가 최초로 지정한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승격시키고, 독도 방파제 및 안전지원센터 건립 등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사업을 즉각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울릉군·영양군·청송군 등 소멸위기 지역 도의원 선거구 존속 및 지역 특례 선거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고, 인구수 중심의 기계적 선거구 획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울릉·영양·청송 등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이 국토를 지키는 행위 자체가 숭고한 영토 수호라며, 인구 논리에 밀린 선거구 폐지는 지역민의 정치적 고립을 초래하는 만큼 이들 지역을 ‘지역 특례 선거구’로 지정해 실질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문화로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고 개척민의 삶을 컨텐츠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릉군축체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객, 귀성객, 군장병, 군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설명절 문화와 울릉도의 겨울 특색이 어우러진 최초의 겨울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와 주요 프로그램은 지상파 방송 매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관광객이 올린 SNS 등을 통해 소개됐으며, 설 명절과 연계한 겨울 문화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눈 덮인 설경과 설 전통 합동차례, 에메랄드 떡국행사, 고로쇠 시음 등으로 울릉도 겨울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잡았고, 설국 콘서트,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섬 전체가 문화공연과 민속놀이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면도 연출했다. 이번 윈터문화여행은 울릉의 겨울 전통과 문화체험 등을 비롯한 ▲울릉문화를 배우는 설국버스 ▲나리분지 설국투어▲울릉 특별 전시회 ▲스노우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울릉의 겨울 정취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nbs
[신경북뉴스] 울릉군 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월 10일(화)과 11일(수) 울릉군 전 지역 취약계층 102세대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음식 나눔에는 울릉군자원봉사센터 김숙희 센터장을 비롯하여 개인봉사자 및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울릉읍 70세대, 서면 16세대, 북면 16세대에 떡국떡, 전(6종), 나물(4종), 생선 등 명절 상차림에 꼭 필요한 음식을 마련해 전달했다. 음식은 MCS봉사단과 삼봉봉사회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행사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명절에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준비한 명절 음식과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끼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지난 2월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설 명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이 아닌 실제 상황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교통·환경·복지·보건의료 등 분야별 실무팀장들이 참여해 연휴 기간 예상 상황과 대응 절차를 사전에 확인했다. 특히 생활불편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출동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를 통합 관리하고, 담당 공무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터미널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승선 안전 안내도 강화한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 및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정보를 안내하여 의료 공백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은 생활민원과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현장 대응 중심으로 준비하고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울릉군 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월 5일, 2월 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송담양로원과 송담실버타운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개인봉사자 및 풍경소리봉사단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송담양로원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손마사지 봉사와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코디언 연주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노래와 박수가 이어졌으며, 불거진 손마디 관절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손마사지 봉사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피로완화는 물론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와 말벗이 되어 일상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이 가득한 시간들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울릉군은 송담양로원과 송담실버타운에 명절맞이 생활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극세사담요, 논슬립양말, 수건, 파우치, 빨대물병, 개인사물함 등으로 이루어진 생활키트를 전달받은 시설장은 “어르신들이 정말 필요로 하시는 구성품들로 꼼꼼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잠시나마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서 기뻐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청정 자연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지원물량은 전기승용차 130대, 전기화물차 10대 등 총 140대이다. 차종별 최대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872만원, 전기화물차 2,968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택시 전기자동차 구입 시에는 75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울릉군은 최대 보조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모든 군민이 공정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위장전입 등 보조금 부정수급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한 4건의 보조금 환수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이상 계속해서 울릉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전기자동차 제조‧판매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파크골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즐거운 노후 문화 형성을 위해‘파크골프 지도자 1급 및 심판 2급 자격증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강좌는 파크골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이며, 30명정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울릉군체육회에서 진행하며 방문접수 및 이메일접수 모두 가능하다. 모집은 울릉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에서 시행한 파크골프 교육 수료자 및 파크골프대회 선수참가 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타 신청서류, 강의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릉군은 이번 자격증 과정에 대한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역 파크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은 지역 내 지도활동,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과정은 지역 파크골프의 발전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후 문화 형성을 위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