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쇠예방 통합프로그램인 '달서 100세 건강학교'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노쇠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조기에 찾아내고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함께 관리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예방사업으로 운영된다. 성서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추진되며, 성서보건지소가 주관한다. 성서보건지소는 지난 3일 개강식을 열고, 65세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2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번째 기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건강 및 일상생활(안전·디지털) 교육, 게이트볼과 한국무용 등 신체활동, 인지·신체·영양·사회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으로 구성됐다. 뇌 건강을 위한 인지강화 레크리에이션과 웃음건강체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푸드테라피 영양교육, 정서 안정을 위한 숲체험,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 등 디지털 교육도 포함된다. 또한 1:1 맞춤형 약물관리 교육을 통해 다제 약물 복용 어르신의 복약 안전성을 높이고, 건강 위험요인 사전 관리를 통해 의료·돌봄 비용 증가를 예방하는
[신경북뉴스] 달서구 의사회가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 의사회는 2012년부터 매년 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기탁액은 3,900만원에 이른다. 이번 후원금 역시 지역 인재 양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구민들의 참여로 100억원의 기금 목표를 달성했다. 재단은 성적 우수자, 저소득 가정 자녀, 특기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달서으뜸스승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1,271명에게 총 18억5,7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25개 학교에는 1억2,500만원이 지원됐다. 이태훈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 후원해 주신 달서구 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 주신 만큼,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아동 권리 보장을 행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전면 도입한다. 달서구는 지난 6일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부서장들이 참여한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9일에는 아동 관련 전문가 등이 포함된 민관협력기구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6년까지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심의와 점검이 이뤄졌으며, 구정 전반의 정책과 사업에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적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정책과 사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아동 권리 관점을 반영하는 제도다. 달서구는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친화과를 신설하고, 아동 정책 전담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 권리 기반 정책 추진, 아동 참여 확대, 아동 보호 체계 강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정책영향평가를 통해 모든 정책을 아동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에서 만난 커플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달서구 주관 프로그램을 통한 16번째 성혼 커플이 탄생했다. 달서구는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청년층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구가 직접 마련한 만남행사에서 16쌍의 성혼 커플이 탄생했으며, 민관 협력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212쌍이 결혼에 골인했다. 달서구의 대표 결혼장려 실천 운동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운동은 자성, 결연, 동참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지역이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달서구는 2024년 동 특화 만남행사, 2025년 권역별 만남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여행형 프로그램을 접목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번 16호 성혼커플은 2024년 9월 장기동에서 열린 동 특화 만남행사 ‘요리보고 조리봐도, 또 보고 싶은 그대’ 프로그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커피 프랜차이즈 영커피와 손잡고 결혼과 출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달서구는 출산정책 브랜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자주 찾는 카페 공간을 활용해 정책 홍보를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정책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년 상반기 1차 사업에서는 결혼·출산 응원 문구와 정책 QR코드가 삽입된 컵홀더 10만 개가 전국 영커피 매장에 배포됐다.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서는 정책이 약 355만 회 노출됐다. 이 과정에서 적은 예산으로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며 민관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어 2026년 2차 사업에서는 컵홀더 제작 수량을 20만 개로 늘리고, 키오스크 송출 기간도 연장해 반복 노출을 강화했다. 또한 영커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영상 제작이 추가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널 홍보가 이뤄졌다. 컵홀더에는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 플랫폼 QR코드가 포함돼, 주민들이 결혼·출산·양육 정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달서구가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달서구는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기후변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커지면서, 지역 차원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는 2027년 1월까지 나사렛종합병원을 뎅기열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 기관은 최근 2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있으면서 뎅기열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해 진료, 확인검사 의뢰, 검사 결과 관리 등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아울러 달서구는 지역주민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후 뎅기열 예방수칙을 알리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와 국제 교류 확대에 따라 해외 감염병 유입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부동산 매매와 임대차 계약 등과 관련해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서구는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통해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겪는 법률적 어려움과 분쟁을 예방하고자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법률 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담은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 3월에는 12일과 26일에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을 하거나 운영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10명이 교대로 참여하며, 모든 상담은 자원봉사로 무료 제공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서 작성, 거래신고 절차, 중개보수 산정, 기타 부동산 관련 법률 사항 등이다. 특히 계약 조건, 특약사항 작성, 보증금 보호 방안 등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는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
[신경북뉴스] 달서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돕는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청·장년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40명의 취약계층 청·장년을 선정해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1인당 약 6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추가로 발생하는 교육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가 후원금을 제공했고, 성당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고려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수강료 일부를 할인해 사업에 동참했다. 이 사업은 2013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679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QR코드 또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에 후원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협력 운전전문학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서가족문화센터가 2026년 2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 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 16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좌에는 달서구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 독서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도서 연계 강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과정 등이 포함된다. 가족정책과와 협력해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 '할마, 할빠! 육아 고수 만들기: 행복한 조부모 교실'이 새롭게 개설된다. 이 프로그램은 손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 관계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달서가족문화도서관과 연계한 영어동화 읽기, 책갈피 공방, 에세이 출판 클래스 등 독서와 문화활동을 접목한 강좌도 마련됐다. 어린이와 영아를 위한 독서·예술 체험, 가족 단위 건축 체험, AI를 활용한 디자인·영상 강좌, 여행 스케치, 손뜨개 등 신규 취미 강좌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문화 활동을 위한 '토요가족만세', 중장년층을 위한 '50플러스 액티브 문화배움터' 등도 포함된다. 북 콘서트, 가정의 달 특별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일반 강좌의 경우 3월 10일, 어린이 강좌는 3월 12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봄 행락철을 맞아 유원지와 공원 인근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나들이 인파 증가에 따른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점검은 9일부터 시작되며, 현장 방문을 통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시설 관리,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보관 여부, 작업장 내 위생 상태, 이물 방지시설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구민과 달서구를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