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신공항과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의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공항 주요기반 실행전략 수립 및 워킹그룹 운영'을 주제로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관계 공무원과 각 분야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공항신도시 조성의 중장기 실행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에는 신공항 내 화물터미널과 항공정비(MRO) 시설 배치,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유치, 중소형 항공기 정비 특화 전략과 운영체계, 그리고 공항신도시 조성 및 정주·교통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된다. 의성군은 특히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을 기반으로 항공물류와 항공정비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통해 항공물류, 공항신도시, MRO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정책 검증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항신도시를 중심으로 의성군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행력 있는 전략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20일 의성읍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5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상생활과 정책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성평등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완화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언어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허지원 젠더연구소 대표이사가 맡아 '모두에게 친화적인 의성을 만드는 성중립 언어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허지원 대표이사는 일상과 공공영역에서 자주 쓰이는 성별 편향적 표현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성중립적으로 바꾸는 방법과 성평등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군민참여단 정기회의가 이어져, 앞으로의 활동 방향, 지역 내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및 개선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언어는 우리의 인식과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군민참여단의 성평등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16일 보건소 3층 소장실에서 '2026년 결핵 ZERO 숨결지킴이 간담회'를 열고, 결핵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보건소장, 담당 팀장과 직원, 그리고 의성읍여성자율방범대와 의성읍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숨결지킴이 9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숨결지킴이는 결핵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건강한 호흡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 참여형 예방 인력이다. 결핵ZERO 달성을 목표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읍 경로당 25곳을 숨결지킴이 2인 1조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검진을 안내하는 등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단체와 협력한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의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제6회 영천스타배 족구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단포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개 지역에서 118개 팀, 1,000여 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1·2부, 경북 1·2·3부, 이벤트부, 65세 이상 실버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리그전 예선과 토너먼트 본선을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승패를 떠나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족구는 올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스타배 족구대회가 6회째를 맞아 전국적인 대회로 성장했다"며,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을 계기로 전문체육대회로의 발전 기반을 다지는 한편, 생활체육 전국대회로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농업 AI 대전환’ 비전에 따라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AI 기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3회, 9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보조강사가 함께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병해충 및 재배기술 정보 탐색, 농산물 홍보 문구 작성, SNS 콘텐츠 제작, AI 기반 영농 일지 작성, 경영 아이디어 도출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지도경영팀에서 안내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상북도가 선포한 농업 AI 대전환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영농 역량을 내재화해 영천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 환경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대창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아름다운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노후화로 불편을 겪던 가정의 화장실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파손된 타일과 오래된 변기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위생과 안전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름다운봉사회는 2022년부터 매년 ‘사랑의 효자손 사업’에 동참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봉환 아름다운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해 3월 22일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1년 동안 피해 복구를 넘어 지역 재건과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로 인해 산림 28,853ha가 소실되고, 437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402동과 농축산시설 491개소 등 지역사회 전반에 큰 피해가 있었다. 의성군은 2,1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농축산, 산림, 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구와 재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거 지원을 위해 단촌면 등 6개 읍면에 임시주택 260동이 설치됐고, 생활필수품도 제공됐다. 전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주택 복구비로 최대 1억 2,000만 원이 지원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주택 신축비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522ha, 농업시설 424개소, 농기계 4,797대의 피해에 대해 복구비와 특별생계비가 지급되고, 피해액의 최대 90%까지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축산과 임업 분야 역시 가축, 시설, 장비 피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경영안정자금과 복구비가 제공되고 있다. 산림 복구는 14,902ha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방사업에 115억 원이 투입
[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251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 첫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가 진행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상호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권혁희 세무사와 이종규 전 문화관광복지국장이 함께 선정됐다. 임시회 기간 중 23일과 24일에는 상임위원회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영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3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 대상에 오른다.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려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진다. 김선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와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책임 의정을 펼쳐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영천시취업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과 취업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두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등 7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취업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 지원에 힘쓰는 한편, 지역 내 청소년 복지와 취업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양미랑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자립 역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철환 영천시취업지원센터장은 "취업 취약계층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훈련과 진로 설계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며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프랑스 자수’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늘리고, 커뮤니티 형성 및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립도서관은 동아리 운영을 위해 강사료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프랑스 자수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프랑스 자수 기법을 익혀 클러치, 키링, 인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직접 제작한다. 7개월간의 활동 결과물은 11월에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