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올해 상반기 예정된 대규모 분양주택 입주를 앞두고 주택 취득세 중과세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시는 분양주택 입주 시 적용되는 취득세 중과세 기준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방세, 이것만은 알아두세요!'라는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최근 현장 설명회와 통장회의 등을 통해 주택 수 산정 기준일,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항목 등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 같은 홍보는 주택 취득세율 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포항시는 다주택 여부에 따라 취득세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택 수 산정 기준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예기치 않게 높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 납세자보호관은 기업과 시민의 지방세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고충민원과 권리보호 요청 업무, 마을세무사 및 선정대리인 제도, 기업 대상 지방세 취약사항 설명회 등 다양한 편의 시책을 운영 중이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시민과 기업이 지방세와 관련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세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등록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연 기반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유농장 '소풍'에서 4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3주마다 한 차례씩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센터에 등록된 회원 15명 내외다. 주요 활동으로는 치유농장 운영 목적과 자연치유 활동에 대한 교육, 계절별 작물 파종 및 수확 체험, 농장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명상, 잎·꽃·열매 등 자연물을 활용한 감정 표현과 정서 나누기 등이 포함된다. 치유농장 '소풍'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 인증을 받은 곳으로, 전문 치유농업사가 상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다. 비약물적 접근법으로서 자연을 활용한 치유 활동의 중요성이 최근 강조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 환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여자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서비스 이용 가정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엄마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가구를 초청해 자조 모임 형태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남구보건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5회씩 모임을 진행한다. 화요일에는 기본 방문 대상 엄마와 아기, 목요일에는 지속 방문 대상 엄마와 아기가 중심이 된다. 모임의 커리큘럼에는 서로 알아가는 시간, 베이비마사지, 엄마의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 아기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이유식 정보와 수료식 등이 포함됐다. 남구보건소 김정임 소장은 "산후 우울감과 육아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모임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응원하고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난달 31일 한마음자원봉사단 회장단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2026년을 겨냥한 봉사단의 활성화와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보건소 관계자들과 한마음자원봉사단 회장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단의 각 팀별 2026년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된 주제에는 건강증진 캠페인 추진, 지역 행사 참여 확대,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 봉사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한마음자원봉사단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8개 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각 팀은 금연·절주 지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재가암 환자 방문관리, 아토피·천식 예방, 정신건강 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치매 예방, 암 예방 홍보 및 검진 독려 등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봉사단이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해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17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를 이해하는 4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자녀 이해에 필수적인 네 가지 핵심 내용을 월별 잡지 형식으로 다룬다. 교육 과정에는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력 증진을 위한 부모의 역할, ▲AI시대에 필요한 고차원적 사고력 함양 지원, ▲청소년 중독과 동기균형 이론, ▲하버드와 카이스트 학생들이 배우는 마음훈련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이 중 첫 번째 강연인 '학습'은 21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박동혁 아주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대해 강의한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유성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부모교육이 가정 내 청소년 자녀 이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부모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2026 포항시 시민상’ 후보자 추천 기간을 4월 14일까지로 늘렸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시민들이 추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을 폭넓게 찾기 위한 목적이다. 포항시 시민상은 지역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등 네 개 부문에서 최대 세 명까지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는 포항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 중 각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이들이며, 시정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경우 누구나 추천 대상이 된다. 추천은 포항시 소재 기관·단체·기업체의 장 또는 읍·면·동장이 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이 추천하려면 세대를 달리하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범죄경력조회서 등 관련 서류를 포항시청 총무새마을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포항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시민상 상패가 전달된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접수 기간이 연장된 만큼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최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 담당자들이 모여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소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소통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강화 방안과 초동 대응 역량 향상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포항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읍면동 담당자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훈련을 진행하고, 재난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봄철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읍면동별 비상근무와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불법 소각 등 산불 원인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화목 보일러와 전기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봄철은 대형 산불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마을 단위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봄철 지역 축제와 행사장 내 인파 사고 대비에도 만
[신경북뉴스] 포항 용흥동의 철길숲 인근 주거지역 담장이 벽화로 새롭게 꾸며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노후 주거밀집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도심의 낙후된 분위기를 바꾸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사전 점검을 통해 용흥동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기획됐으며, 디자인 선정부터 채색, 마감 코팅까지 모든 과정에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벽화가 그려진 구간은 포항 시민들이 자주 찾는 철길숲 인근으로, 기존에는 담장이 오래되어 어두운 분위기였으나 이번 작업을 통해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벽화에는 지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이미지가 담겼으며, 전체적인 조화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밑작업과 채색, 마감까지 맡아 벽화의 내구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진승하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장은 "이번 벽화 조성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도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며 &quo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번 사전경기에서 포항시는 검도, 유도, 사이클, 농구, 골프, 궁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해 금메달 2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 종목별 맞춤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이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시 관계자, 포항시체육회, 종목단체, 범시민서포터즈 등은 지난달 31일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상대동 체육회로 구성된 축구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에게 생수, 이온음료, 과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전날에는 포항시 평생학습원과 대이동행정복지센터가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선수단을 응원했고, 김형철 시의원과 대이동체육회도 함께했다. 또 포항시 대중교통과, 차량등록사업소, 신광면행정복지센터, 신광면 체육회는 롤러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응원을 전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며, 도내 22개 시·군이 30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포항시는 1,300여 명이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센터 가동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포항시는 센터 내 주요 장비와 전체 운영시설을 직접 확인했으며, 시범운영 일정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센터는 포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총 334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234억 원)이 투입됐다.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이 시설은 하루 최대 150대, 연간 3만 대 이상의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를 고속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모듈과 팩 단위의 성능 및 잔존수명을 정밀하게 진단해, 등급별로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한다. 이와 함께, 국가 배터리 순환 클러스터,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LFP 재활용 실증센터 등 기존 국책사업과 연계해 사용후 배터리의 회수부터 평가, 재사용·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자원순환 산업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관리와 재사용·재활용 체계 구축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