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운영 시간에 별도의 신청 없이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1 또는 소그룹으로 수시로 운영된다. 참여 방식은 어린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한 뒤, 노란 앞치마를 착용한 봉사자에게 "책 읽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봉사자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형태다.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어린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의성도서관 누리집이나 어린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경 관장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6 영양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박근호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 지역 내 초·중·고 교장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회, 마을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특색교육, 학교 지원, 교육환경 개선, 현안 사항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색교육으로는 '빛나는 문향의 얼잇기', '영양사랑 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해달뫼 생태환경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마을학교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확대 등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 사업과 함께 영양초 학교복합시설, 영양도서관 개관 등 교육환경 개선 성과도 언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가 지역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1일 영양도서관의 신축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기관 및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영양읍 동서대로에 새롭게 들어선 영양도서관은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현대적 외관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를 적용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자료실은 개방형 라운지 형태로 꾸며졌으며, 최신 ICT 시스템이 도입되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1층 입구에는 24시간 스마트도서관이 마련됐고, 2층으로 이어지는 ‘북스텝(Book Step)’ 공간은 북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개관 이후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은 공간의 개방감, 쾌적성, 편리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영양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반납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매달 한 차례 이상 학교에서 채식 중심의 급식 행사를 진행하며, 청도교육지원청도 이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채밋데이로 불리는 이 행사는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채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식단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채식이 어렵거나 재미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경험을 쌓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 및 청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매월 4개 이상의 공동식단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을 권장한다. 또한, 선정된 메뉴에 대해서는 조리 전문 과정 연수도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관계자와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청도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청도 지역 초·중학교 무상우유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토론 프로그램 '에메랄드 캔버스'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울릉군의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해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에는 울릉군수와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토론은 사전에 직원들이 포스트잇에 작성한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논의 주제는 관광, 청년정책, 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렀다. 참석자들은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시스템 도입, 실무 중심의 교육 확대, 근무환경 개선, 야간 관광시설 확충,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설치 등 여러 제안을 내놓았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극장 조성, 울릉도 특색에 맞는 새로운 축제 개발, 청년 정착을 위한 빈집 활용 임대주택, 천원 주택, 생활 인프라 확충 등도 주요 정책 아이디어로 제시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울릉군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드론 배송과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 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의 드론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경천섬 일대에서 드론 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 올해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에는 상주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둠둠, 한국공항공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협력한다. ㈜둠둠은 맞춤형 드론과 로버 제작 및 운영을 맡고, 한국공항공사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올해는 기존의 드론과 로보가 결합된 일원화형 모델에서 벗어나, 드론(미들마일)과 로보(라스트마일)가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이원화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된다. 핵심 기술인 '자동환적시스템(Automatic Box Handover System)'을 통해 드론이 경천섬 내부로 배송한 박스를 지상 로보가 자동으로 인계받아 고객에게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으로 1회 배송량이 기존 4잔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가 지난 11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밥을 직접 만들고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 문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참여자들은 체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안효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체험이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소통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윤리의식 교육, 실천 함양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시민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을 비롯한 11종의 장내 기생충에 대한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또는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체용기(대변통)를 받아, 밤알 크기 분변을 담아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와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시에서 부담한다. 검사 결과 기생충 감염이 확인된 경우, 치료비 역시 무료로 지원된다. 장내 기생충 감염은 민물고기 생식, 오염된 채소 섭취, 위생이 불량한 조리도구 사용 등 다양한 경로로 발생할 수 있다. 간흡충에 감염될 경우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황달, 간경변, 담관암 등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가 강조된다. 박선희 영천시 보건소장은 "기생충 감염은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무료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한동대학교 내 건축물의 지진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진성능평가를 포함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한동대학교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올해 3월부터 한동대 캠퍼스 내 21개 동을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총 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물의 내진 안전성 평가와 인증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학교, 병원,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건축물을 포함해 인증을 원하는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내진성능평가 비용은 최대 3천만 원, 인증에 필요한 비용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인증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내진성능평가 비용은 별도로 지원된다. 내진성능이 확인된 건축물에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이 부여된다. 포항시는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약 7억 2천만 원을 들여 30개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15개 건축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해 인증명판을 부착했다.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로 공식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민 건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9,804만 원이 투입되며, 주택과 비주택 건축물 199동이 지원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156동, 주택 지붕개량 19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24동이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건축물 유형과 신청자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일반 가구의 주택 철거는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철거 비용 전액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지붕개량에는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비주택 건축물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이 200㎡ 이하이면 철거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포항시는 올해 한시적으로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노후화나 자연재해로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뿐 아니라 부지 내 방치된 슬레이트 잔재물까지 수거해 석면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건축물 사진을 준비해 예산 소진 전까지 해당 건축물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대상자 선정, 업체의 면적 조사, 철거 및 지붕개량 순으로 절차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