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내 숨겨진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 왔다. 2025년부터는 관계 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2025년에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활성화(㈜쉐어라이프), 문경 지역 농가 직거래 기반 구축(㈜리플레이스), 의성 특산물을 활용한 안주 축제 개최(㈜트라이앵글십), 의성 농산물을 활용한 재해구호식품 개발(청세권협동조합), 영덕 국제 여성 롱보드 서핑대회(샤카서프) 등 5개 단체가 선정되어 총 21억 4,700만 원의 매출과 20건의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사업 공모에서는 경북의 특색 있는 자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기업 또는 단체 2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생활권 고유 지식재산(IP) 및 콘텐츠 개발, 관계인구 유입을 위한 체류 프로그램 개발 등이며, 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AI 창작영상, AI 게임영상, AI 광고영상, AI 숏폼 등 네 개 부문 중 최대 두 분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역 상생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경상북도는 구미, 포항, 경산의 축제와 전통시장, 지역 기업의 특색을 AI 기술로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지역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AI 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참가 대상을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은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코, 포항문화예술회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이 기간 동안 대중에게 공개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
[신경북뉴스] 경북 봉화군이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융자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담보나 신용이 부족한 지역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에게 연 2%의 저금리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프로그램이다. 봉화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중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려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은 2년 거치 후 3년에 걸쳐 균등분할상환하는 방식이 적용되어, 초기 상환 부담을 줄였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봉화군은 신청자의 적격성과 사업 타당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소득지원사업이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첫 수확 성과를 거뒀다. 봉성면 창평리의 스마트팜 A동 2구역에서는 현재 쪽파 출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쪽파는 지난달 초 종구를 심은 뒤, 딸기 정식 전 약 6개월의 공백기를 활용해 A동에 입주한 청년농업인 세 명이 재배한 것이다. 쪽파 수확을 계기로 본격적인 생산 체계에 돌입했다. 수확된 쪽파는 지역 로컬푸드 매장, 김치공장, 직거래, 그리고 관외 농산물 도매시장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신선도, 맛, 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소비자 반응도 주목된다. 쪽파 시험재배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의 온도와 양수분 관리 기술을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쪽파 생산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쪽파는 봄·가을 노지재배가 일반적이지만 스마트팜에서 일정한 온도와 양수분 관리를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쪽파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복합환경제어 등 스마트팜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봉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3월 14일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아동과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 83명과 학부모,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종사자 등 성인 20명이 함께해 총 103명이 참석했다. 각 테이블에는 퍼실리테이터 11명이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6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을 주제로 그룹별 토론을 진행했다. 조별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안동시의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평소 느꼈던 불편함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동은 보호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주체적인 시민"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직접 제안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아, 아동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
[신경북뉴스] 고운청소년재단 산하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별솔돌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아동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올해 별솔돌봄교실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참여하는 영어교실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어교실 외에도 공예 및 만들기, 오감 체험 요리, 신체활동과 놀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별솔돌봄교실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별솔돌봄교실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맞춤형 자율여행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안동 관광택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1팀당 3만 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틈만나면, 안동' 캠페인과 사계절 축제 기간에는 추가로 3만 원이 더 할인돼, 이용객은 최대 6만 원까지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안동 벚꽃축제(4. 1.~4. 5.)와 경북도민체육대회(4. 3.~4. 6.)가 개최됨에 따라 봄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이 기간에도 최대 6만 원의 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관광택시의 기본요금은 5시간 기준 12만 5천 원이며, 승합차는 30만 원이다. 할인 이벤트, 예약 방법, 추천 관광코스 등 자세한 정보는 안동 관광택시 공식 누리집이나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요금 할인뿐 아니라 기사 교육과 차량 관리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도시 안동 원년에 걸맞은 관광정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목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및 클린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안동시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총 25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에 따라 전문 컨설팅 업체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영업장 시설에 대한 클리닝 지원도 포함된다. 사전 진단과 사후 관리 과정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과 위생등급 신청, 지정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잇는 새로운 등산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1.2km 길이의 신규 등산로가 개설됐다. 총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주요 구간에는 침목, 돌계단, 안전난간, 흙막이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안내판과 이정표가 추가로 마련되어 초행길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됐다. 호반나들이길과 기존 성곡산 등산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이용자들은 체력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순환 산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숲길의 쾌적함과 둘레길의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대표하는 둘레길인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연결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산림휴양 공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안동경찰서는 태화동 어가골길 일대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정비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지역은 주민들의 통행이 잦으나, 시설이 오래되고 조명이 어두워 범죄 발생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굴다리 내부에 방치된 낙서와 열악한 조명은 보행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안동시는 굴다리 벽면의 낙서를 제거하고 새롭게 도색해 보행로 환경을 개선했다. 노후된 보안등을 모두 교체하고,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반영한 LED 경관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밝기를 높였다. 안동경찰서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심 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에 협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