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온라인 시스템이나 ARS 전화를 통해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전년도 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 요건을 사전 검증받은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로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대면 신청은 5월 29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이 대면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직불금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으로 정비해야 하며, 농지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 농업에 사용되지 않는 농지전용, 폐경, 묘지, 정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1~2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빠진다. 소규모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3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그 외 농업인은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소농직불금 지급 요건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 5000㎡(0.5ha) 이하, 구성원 농지 소유면적 1.55ha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청도초등학교 스쿨존과 후문에서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홍현 교육장과 청도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청도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새 학년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를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클린! 청도교육' 실현을 목표로 청렴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정한 업무수행과 공익 우선, 부당이익 추구 금지, 공정성 저해 행위 배제 등을 약속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이라며, 모든 직원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지역전문학과로 신설됐으며,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학과 설립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학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올해 신입생 30명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 청도군민 재학생 수는 총 90명에 달한다. 학생들은 평생교육사, 라이프코칭전문가, 생애설계사, HRD 전문가, 지역사회개발 전문가, 의사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 취득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예비창업가 창업지원 공모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학회 참가, 해외 연수, 지역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실천 역량을 키우고,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신입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도전은 나이를 초월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격려하며, 청도군이 교육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
[신경북뉴스] 청도난우회가 주최한 제28회 봄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청도농협 경제사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도 지역 난 애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회에는 150여 점의 난 작품이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난들은 각기 다른 자태와 향기를 뽐냈으며, 방문객들은 전시장을 거닐며 난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즐겼다. 이번 전시에서 박종술 회원의 '중투'와 이도용 회원의 '주금소심'이 대상에 선정됐다. 두 작품은 각각 뚜렷한 무늬와 안정적인 화형, 그리고 꽃과의 조화로 봄 난의 생동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종술 청도난우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오늘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청도난우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문화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26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에 추진할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향후 방향성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감정코칭협회 박혜진 강사가 '행복한 리더십을 위한 관계의 기술 감정 코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홍봉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역량을 키우고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행복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우리 군에서도 자원봉사가 보다 활력있고 체계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가 3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14주 동안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과 라떼아트 2급, 홈베이커리(주·야간), 홈웨어·홈패션,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총 40개 강좌가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532명이 신청했으며, 취미·체육·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강의가 포함됐다. 청도군은 군민의 여가 활용, 건강 증진,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드럼 고급 등 신규 강좌도 개설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평생학습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2026년 장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장학회는 지난 2월 2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9회 이사회를 열고, 2026년 학력신장지원사업 시행계획안, 초등학교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도입, 예술·체육·기능 특기자 선발 기준 완화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은 초·중·고 방과후 수업 지원과 명문고 육성지원 등 두 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방과후 수업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억 원을 투입해 교과 보충, 특기·적성 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합주 등 문화·예술 활동과 주요 교과 중심 학습 보충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명문고 육성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3곳에 맞춤형 진학 컨설팅, 방과후 심화 프로그램, 우수 강사 초빙 등을 위해 연간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에는 매년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과 의·약학 계열,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거
[신경북뉴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2월 2일, 치매를 앓고 있던 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에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능형 영상 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이서면 고철리 버스정류장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고, 경찰은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에게 인도했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청도군은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