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3일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군위 청소년 허브센터의 문을 열었다. 개관식 현장에는 주민위원회 위원, 지역 청소년, 주민,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류인 전통연희와 군위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식, 테이프 및 떡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센터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 청소년 허브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4,765㎡)로 건립됐다. 1층에는 공유 전시실과 공유 카페가 마련됐고, 2~3층에는 군위 인재양성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섰다. 4층에는 멀티플렉스형 작은영화관, 마을방송국,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교육, 문화, 심리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결실인 청소년 허브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곳이 우리 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신경북뉴스] 군위군의회가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렸으며, 군정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여러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회기 중에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홍복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이 의결됐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예산은 기존 4,204억원에서 227억 80만원이 늘어난 4,431억 80만원으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은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 안정, 현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는 임시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군정에 반영되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와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원예교실을 3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20명이 참여한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도지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청도지회가 각각 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수업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호접난, 제라늄, 목마가렛, 보스톤고사리, 명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화분 심기와 식물 관리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식물 심기와 가꾸기를 통해 손동작과 소근육을 사용하는 재활 효과를 경험하고, 봄꽃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장애인 원예교실』은 식물을 매개로 장애인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청도군이 3월 13일 오전 청도천 둔치에서 새마을운동 56주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경제 전환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청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라는 세계적 과제에 대응하며, 탄소중립과 자원재활용을 통한 녹색경제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내세웠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의 시대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글로벌 새마을운동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형재 새마을중앙회사무총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회장 등 주요 인사와 8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도군의 환경 보전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새마을’을 주제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환경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에 힘쓴 군민들에게 감사와 격려가 전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품 적재 차량 순회’가 마련됐다. 청도군새마을회는 2000년부터 26년간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이어오며, 군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 활동은 청도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업분야 보조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5개 부서와 읍면동에서 보조사업을 담당하는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보조사업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공공재정환수법, 지방보조금의 주요 내용,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감사 지적사례, 그리고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사업 시행요령 등이 다뤄졌다. 보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는 '목공특강'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책 기획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7월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8회가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창의적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첫 특강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재진 자라섬재즈센터 이사장(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이 자라섬 축제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오랜만에 열린 강의에 직원들의 참여와 반응이 높았다. 이어 3~4주차에는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공공혁신을 주제로, 이범식 한국장애인IT복지협회 회장이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여간 108회에 걸쳐 목공특강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행정을 향한 우리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민회관과 이언화무용단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약을 맺어 상생 협력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민회관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상주단체로 선정된 이언화무용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정몽주, 최무선, 박인로 등 영천의 세 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언화무용단은 정몽주의 충절, 최무선의 혁신, 박인로의 풍류를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창작 공연 ‘三人三色-춤으로 만나다’를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전통춤과 창작무용을 아우르는 ‘춤 천년의 몸짓으로’ 등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이 마련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퍼블릭 프로그램 ‘우리 춤판 인생의 한마당’이 진행되며,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용 수업을 통해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기회도 제공된다. 이언화무용단은 2002년 창단 이후 영천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공연으로 지역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으며, 영천을 대표하는 한국무용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경주시의회 소속 김종우, 정성룡 의원과 세무사 김원중, 노동혁, 그리고 전직 공무원 이종월, 이활우 등 6명으로 구성됐다. 3월 30일부터 4월 23일까지 25일간 경주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명시·사고이월비, 공유재산, 물품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종우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시민의 세금 집행 내역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경주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편성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협 의장은 결산이 예산 집행의 마지막 단계임을 언급하며, 위원들에게 "경주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엄격한 검사를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천 지역 한우 농가들이 한우 품종 개선을 목표로 모인 '예천한우 개량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13일 전했다. 출범식에서는 회원들이 한우 혈통 관리, 유전능력 향상, 선진 사양기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예천 한우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개량회 임원진으로는 심헌보 회장, 권해연 부회장, 여규덕 감사, 김도원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조직 운영을 맡게 됐다. 예천한우 개량회는 앞으로 우수 암소 개량기술 정보 교환, 선진지 견학, 교육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한우 농가의 개량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심헌보 회장은 "예천 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량회를 중심으로 혈통 관리와 사양기술 정보를 공유해 예천 한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예천한우 개량회 출범이 지역 한우 농가 간 개량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혈통 관리와 개량 활동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 그리고 2026년 경산시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식 경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공론의 장을 만드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도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미래세대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