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창의융합에듀파크’ 사업이 1만 건이 넘는 참여 기록을 달성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체험 중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체험기관과 지역 내 관계기관, 교육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의 학교 밖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북형 창의융합 체험교육 공간이다. 다양한 체험 자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학생 맞춤형 체험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정기관을 방문․인증하면 스탬프를 발급하는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에는 총 11,846건의 참여 기록이 집계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지정기관 5곳 이상을 방문해 완주 조건을 충족한 학생도 1,253명에 달해,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또한 스탬프투어는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와 연계 운영돼, 학생들이 도전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총 280명이 도전에 참여했으며, 이 중 81명이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에 ‘위험성평가’를 두고,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정착을 통해 교육 공간을 보다 안전한 일터이자 학습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학교는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동시에 급식실과 실습실, 시설관리실, 청소・당직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작업환경이 혼재된 복합 공간이다. 하나의 장소 안에 여러 직종과 작업공정이 공존하면서, 잠재적 위험 요소 역시 복합적으로 분포돼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사고 발생 이후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어렵다고 보고, ‘위험성평가’를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설정했다.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였던 학교 현장 경북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약 3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는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
[신경북뉴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의(WGS·World Governments Summit) 일정을 마친 뒤, 중동·북아프리카(MENA·Middle East · Northern Africa)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1004 고메(1004 Gourmet, 대표 신동철 회장)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내 K-Food와 K-Beauty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4 고메(천사고메)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5개의 자체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여 개 이상의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 한국 식자재를 납품하는 등 MENA 지역 내 K-Food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경상북도 농・수산물의 현지 유통 및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행정·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도내 제품들이 현지 시장에 보다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북부권 도심 친수하천의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심 친수 하천 측정망 사업’을 추진한 결과, 조사 대상 12개 지점 모두 1등급 ‘좋음’ 수준의 수질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북부권 11개 시군의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친수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수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 북부지원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선정해 매월 1회,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유기물질과 칼슘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 등 총 39개 항목에 대해 수질을 분석하고 있다. 2025년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 12개 전 지점에서 연중 ‘좋음(1등급)’ 수준의 수질이 유지됐으며, 녹조 발생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한 주요 수질 지표 전반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그리고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들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주민 건강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겨울을 지낸 보리․밀 등 맥류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철저한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는 겨울나기 후 생육이 빨라지고 새 뿌리가 돋는 시기로 보통 일 평균기온이 0℃ 이상 되는 날이 3~4일간 지속되는 때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2월 상․중순경이다. 올해는 2월로 접어들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대체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생육재생기는 평년과 비슷한 2월 10일경으로 예상된다. 맥류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육재생기 판단 후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10a(300평)당 요소비료 12kg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다. 모래땅(사질토)이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웃거름을 2회로 나눠 주는 것이 좋은데, 1차로 비료량의 50%를 주고 20일 후 2차로 50%를 준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강수량은 0.7mm(대구 기준)로 평년(22.0mm) 대비 3% 수준으로 매우 건조했고, 2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겠으나 3월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저온, 습해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맥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기온 상승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경북도는 예방 활동부터 초동 진화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와 22개 시군은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350여 명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성묘객, 등산객에 대한 산불예방 홍보활동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을 위한 헬기의 출동 태세 완비 ▷산림 인접지역 화재 발생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헬기와 진화 인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산불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과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2,560여 명이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동 진화를 위해 가용 헬기 34대(임차 20대, 산림청 10대, 소방 4대)를 비상 대기시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2월 9일, 2021년 화재로 전소된 영덕전통시장의 재건축 완료 및 재개장을 기념해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상인들을 위로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영덕시장의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시장은 2021년 9월 4일 전기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임시시장 운영과 긴급 복구를 거쳐 약 4년 5개월 만에 현대적 시설을 갖춘 명품시장으로 탈바꿈 했다. 이날, 최영숙 본부장을 비롯한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필요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지역 특산물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했다. 직원들은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채 지역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환동해지역본부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장보기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며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섰다.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영덕시장의 재개장은 상인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연대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사랑마을을 시작으로 성주․고령․구미․김천 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예천사랑마을(9일), 가나안요양원(10일_성주), 대창양로원(10일_고령), 금오종합사회복지관(구미_12일), 월명성모의집(김천_12일) 등 5개 기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시설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입소자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공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기획 단계에서 설계과정 전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개별 사업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기획 업무를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로 일원화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 절차 간소화와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교육시설을 적기에 건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전국 6개 시도교육청이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별도의 전담 부서로 조직을 개편해 운영하는 사례는 서울․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에서는 경북교육청이 최초이다. 새롭게 출발한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는 △건축(사전)기획 △사전 기획 적정성 검토 △공공 건축심의 운영 △설계 공모 심사 운영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중간설계심의위원회 운영 등 각종 기획․심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디자인 품격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획 업무의 내실화와 시설 사업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9일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 기획 업무 적정성 검토 외부 자문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 다목적 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과 경제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제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영인 전문연구원이 ‘행복을 찾아서: 행복과 경제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연구원은 행복을 경제학적으로 개인의 효용과 사회적 후생으로 설명하고, 소득과 행복의 관계, 인간개발지수 분석 등을 바탕으로 경제적 안정에 기반한 행복지수의 의미를 소개해 참가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초등 및 중등 교실 현장에서 이루어진 경제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운영 방식과 지도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이 개발․보급하고 매년 수정․보완하고 있는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한 학생 주도형 수업 사례 발표는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