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4.4℃
  • 흐림강릉 4.9℃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8℃
  • 흐림광주 8.6℃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4.3℃
  • 흐림제주 10.4℃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4.6℃
  • 흐림강진군 7.5℃
  • 흐림경주시 6.4℃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경북, 대형 할인점 세정제 100건 유해물질 검사…중금속·메탄올 확인

유해 물질 검출 증가로 안전 점검 필요성 대두
중금속과 메탄올 검사로 법적 기준 확인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 예정

 

[신경북뉴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3월부터 11월까지 경북 지역 대형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는 인체 세정용 제품 약 100건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진행한다.

 

최근 세정제 사용 후 피부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사례가 보고되고, 해외 직구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선제적 안전성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금속은 소량이라도 장기간 노출될 경우 체내 축적 위험이 있으며, 메탄올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검사에서는 유통 중인 인체 세정용 제품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비소, 안티몬, 니켈 등 5종의 중금속과 메탄올 함유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발견되면,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해 해당 제품의 회수 및 폐기 등 조치가 이뤄진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시트팩과 모델링 팩 등 다양한 형태의 팩·마스크 팩 120건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인체 세정용 제품은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인 만큼 지속적인 사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