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연주, 장영관)는 4월 22일(화)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녀를 출산한 저소득부부 20세대에게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각종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출산축하꾸러미사업을 진행하였다. 장영관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작년에 축하선물로 준비한 낮잠이불이 출산부부에게 큰 호응을 받아서 올해 다시 한번 낮잠이불을 준비하였다. 비록 소박한 선물이지만 출산부부에게 행복이 더해지는 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소중한 자녀를 출산한 세대를 축하해주고 출산선물까지 지원해 준 구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구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출산축하꾸러미지원 사업』은 구암동에서 자녀를 출산한 저소득가정에 출산을 축하하고 각종 유아용품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필남, 박옥자)는 2025년부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특화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며,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지역 주민의 소중한 나눔으로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그 의미를 살려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복지 제도의 틈새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협의체가 세심하게 발굴하고, 직접 발로 뛰며 지원하는 모습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천동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에 반영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2025년 대구 북구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행복북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등 약자동행 정책 ▲“미래를 꿈꾸는” 북구 : ESG 및 미래 세대(어린이, 청년 등)를 위한 정책 ▲“배우고 즐기는” 북구 : 평생교육 및 관광·문화 활성화 방안 등 3개 공모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제안을 모집한다. 혁신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참여광장→혁신정책 제안 공모전)나 북구청 혁신전략과(☎053-66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북구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건(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선정하여 5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한 구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북구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관광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구청은 2025년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지역 내 관광업소를 중심으로 쿠폰 참여 사업자를 모집해 ▲올리브영 ▲더 현대 대구 ▲스파크랜드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 내 의료관광 전시판매장(남성로 25, 1층) 등 6개 업체와 협업해 관광 쿠폰을 발행했다. 쿠폰 내용 올리브영 · 화장품 KIT 무료 증정(8종, 동성로 내 6개 매장) 더현대 대구 · 9층 워킹컵 카페 커피 1잔 무료 · 방문 기념품 제공(키링 or 리유저블 쇼핑백) 스파크랜드 · 자유이용권 43% 할인 계산예가 · 한복 체험권 5,000원(30분 기준) 한방의료체험타운 · 뷰티∙족욕 체험 3,000원 약령시 판매장 · 전 품목 10% 할인 이 쿠폰은 병원 진료 외 시간 동안 관광지와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구 내 47개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을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배부된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추진해, 올리브영 쿠폰 회수율이 약 50%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율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8일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이하 특정구역) 운영계획 수립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성로 주요 구간에 디지털 옥외광고물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용역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정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옥외광고물법상의 규제가 완화되어 건물 외벽에 대형 디지털 광고물 설치가 허용된다. 중구청은 이를 통해 동성로를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처럼 상징성과 흥미를 갖춘 미디어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디지털 화면을 활용한 광고뿐 아니라 거대한 고양이, 파도가 밀려오는 수족관 등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연출도 가능해져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상인, 건물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규제 완화 방향, 특정구역 지정 요건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중구는 올 하반기 대구시에 특정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후 대구시의 행정예고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엑스, 타임스스퀘어 등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디지털 광고는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종열, 윤경옥)는 4월 16일(수요일) ‘연암 희망찬(饌 반찬) 사업’을 시작하였다. ○ 공동모금회 후원 사업비와 산격한마음 수호천사 기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월 1회 독거 중장년 세대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들로 구성된 ‘복지지킴이’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종열·윤경옥 공동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암 희망찬(饌 반찬) 사업’이 외부와의 교류 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년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근대골목 1~5코스 및 동성로 일대의 풍경, 인물, 스토리 등 중구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낸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4년 대구 최초로 지정된 ‘동성로 관광특구’ 관련 주제를 다룬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와 대학생을 포함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근대골목과 동성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작품 규격 및 세부사항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참여행정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0월 중 진행되며, 작품의 주제적합성, 예술성, 참신성, 완성도,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4점의 수상작(학생부 7점, 일반부 7점)을 선정하고 총 66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10월 중 청라언덕관광센터 및 중구청 로비 등에서 전시되며, 중구청 홍보물(달력, 스케줄러 등)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구 근대골
								[북구청=신경북뉴스] 배광식 북구청장은 4월 10일(목)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故 정궁호 기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과 북구 간부공무원 등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시 세종충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0일 우현 하늘마당에서 혁신사업 발굴단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사회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사업 발굴단은 총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정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혁신리더팀’(17명)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조직혁신팀’(16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조직혁신팀은 10년 이내 근무경력의 MZ세대(7급 이하)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해, 젊고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팀은 4개 세부팀으로 편성되어 ▲정부혁신 최고·최초 사례 공유 ▲조직문화 혁신 10대 권고사항 안내 ▲혁신사업 발굴단 활성화를 위한 분기별 회의와 수시 소모임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도하는 혁신모임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직원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청=신경북뉴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8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참여 인증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규하 중구청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자매도시인 최승준 정선군수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류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과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