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올해 양파 아주심기 시기가 평년보다 약 7~10일 늦어진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 속에서 양파 언 피해(동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양파 재배포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양파는 월동작물이지만 동해 발생 온도가 –7~-9℃ 정도이며, 아주심기 지연이나 모종 활력 저하 시 월동 초기 뿌리내림이 불량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월동을 위해 피복재배 등 적절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부직포를 이용한 피복은 월동 전 땅이 얼기 전에 실시하고, 이듬해 봄 기온이 올라 동해 우려가 사라지면 제거한다. 설치 시에는 부직포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핀을 2~3m 간격으로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또한,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한 포장에서는 이듬해 봄철 해빙기에 서릿발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월동기 포장을 세심히 관찰하여 솟구쳐 올라온 양파는 즉시 땅에 잘 눌러 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 덮기를 실시해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양파 육묘 기간인 9~10월경 장기간 강우로 관내 양파 모종의 생육이 좋지 못하다.”라며 “농가에서는 철저한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025년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 ‘제19회 김천황금시장 김장양념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의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김장철을 대비하여 김장양념키트와 완제품 김치를 충분히 준비해 판매·홍보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준비된 전 품목이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확인했다. 특히, 축제 첫날 기온이 크게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을 방문해 행사는 시작부터 활기를 띠었다. 행사 기간 동안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 맛자랑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장 양념 재료가 집산·유통되는 거점으로서의 김천황금시장의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질 높은 식생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차가운 기온 속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올해 축제를 원활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프로그램 확대와 질 좋은 김장재료 및 김장 김치 제공을 통해 축제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는 11월 28일 ‘김천 농업 인재 양성과 미래 혁신 농업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농업과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대전환 기회를 마련하고, 미래 농업 환경에 부합하는 우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팜과 6차 산업화 등 관련 연구 및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협력과 우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전문가 참여 및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협약을 통해 김천시는 농업의 첨단화를 선도하여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북보건대학교는 스마트팜과 6차산업 분야에 적합한 우수한 농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오늘 체결한 협약은 김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혁신 농업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농가 인력 부족 해소, 이상기후 대응, 청년 농업인 유입 확대 등 농업 현안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1월 26일,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 농업 피해 분석과 스마트농업 적용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속적인 고온 현상, 잦은 날씨 변화 등에 따른 김천 지역 과수 피해 현황을 정량화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과 과수재배 농업인, 경북보건대학교 등이 참석했다. 김천시는 향후 김천 지역 이상기후에 의한 사과 피해를 조사·분석하고, 사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농업 표준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사과 재배 지역이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용역은 우리 지역 과수 농업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스마트농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지역 농가들을 위해 농업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올해보다 14% 증가한 20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참여자 수도 460여 명이 늘어난 4,47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유형별로 상이하며, 노인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직역연금 기준 이하자 포함)가 대상이고,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타부처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김천시니어클럽, 김천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복지로,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기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4그룹 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수를 고려해 5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천시는 평가 항목인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 5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그룹 내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2024년도 164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 및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오염도 검사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점검한 결과 총 5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고발 13건, 경고 40건, 개선명령 3건, 과징금 3건(5,714만 원), 초과배출부과금 3건(2,088만 원), 과태료 38건(3,740만 원)을 처분했다. 아울러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업장 환경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기술인 교육, 영세사업장 환경관리부분 기술지원, 취약 시설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환경관리 1등 도시’ 답게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경북 안동시와 강원 삼척시에 이어 지난 11월 29일 포항시 오천읍 세계리 주민 20여 명이 자산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견학은 오천읍 세계리 주민들이 마을 의제 발굴 및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 계획 수립 과정에서 참고할 사례를 찾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자산골 주민협의체는 마을 정원 가꾸기 등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안동시 신안·안막지구 주민협의체는 지난 10월 23일 김천시를 찾아 남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생활여건 취약지역 개조사업) 추진 과정과 주민협의체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11월 5일에는 삼척시 도계읍 홍천4리 삭도마을 주민 30여 명이 방문해 새뜰마을사업 준공 이후 커뮤니티시설 및 마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에 자산골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타 지역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김천시 성내동 일원의
[신경북뉴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12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기연주회 1부에서는 슈트라우스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생상스 '죽음의 무도' 등 고전 명곡들을 연주하여 단원들의 탄탄한 실력과 기량을 선보이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기반으로 등장인물 루카, 물고기대장, 당나귀 등의 캐릭터를 성악가들이 맡아 노래와 내레이션과 관현악이 결합된 무대를 펼쳐 마치 음악 속을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2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하여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27일 자산공원 내 자운정에서 ‘전통공예 활성화 서각 작품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서각 예술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김천을 대표하는 인물과 상징물을 서각 기법으로 새긴 총 51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전시된 서각 작품들은 김천을 상징하는 인물, 자연 및 특산품 등을 전통 및 현대 서각으로 구도를 잡아 문자 조형예술로 승화한 것이 특징이며, 시민들이 산책 중에도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자산공원이 일상 속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오픈식에는 지역 문화예술인, 한국서각협회 김천지부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전통공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예술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서각 작품 전시를 통해 김천의 인물과 상징이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되살아난 만큼, 시민들께서 자산공원을 거닐며 서각의 깊은 멋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5년 국가암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종이다.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 모두가 해당된다. 대상자 기준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여성만 해당), 유방암(여성만 해당)과 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간암 발생 고위험군), 폐암은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 남녀 중 고위험군 대상자가 해당된다. 또한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받아야 하며 분변잠혈검사로 쉽게 검사할 수 있다. 대장암 검진을 위한 분변통은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분변을 받아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김천 시내에서는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기관마다 검진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