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이 2026년부터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복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봉화군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이나 생활복 착용이 규정된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전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뿐 아니라 관외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도 포함된다. 교복지원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이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소속 학교를 통한 접수 외에도,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활용한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신청 도입으로 군민들은 별도의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3일 중앙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병원 방문 없이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재택의료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간호서비스와 만성질환 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가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통합 건강돌봄체계도 강화한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재경봉화군향우회가 고향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2월 2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재경봉화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달됐다. 행사에는 향우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해 향우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봉화군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봉화 출신 인사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고향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됐다. 이 단체는 장학사업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시동 회장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향우 간 결속을 더욱 다지고,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이사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 인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캠핑장 이용을 원하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체 시설의 절반을 봉화군민과 수원시민에게 우선 추첨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16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발표 후 24시간 이내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이후 남은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봉화군민, 수원시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오토캠핑존 12면(데크 9, 쇄석 3), 6인용 카라반 6동, 미니카라반 형태의 이지야영장 5동, 글램핑 7동 등 총 18동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다양한 조경 및 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과 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장애인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추진을 위해 2월 25일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국민연금공단 영주지사, 경북장애인복지관 봉화분관 등 9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장애인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은 3월부터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등 심한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봉화군은 이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통합돌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 A동 2구역 0.5ha 온실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쪽파가 곧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쪽파는 에이스팀 소속 청년농업인 3명이 지난 2월 1일부터 열흘간 파종해 재배해온 것이다. 임대형 스마트팜 A동은 총 2ha 규모로 4개 구역에 나뉘어 있으며, 4팀 12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있다. 이 중 에이스팀은 2구역을 배정받아, 딸기 정식이 시작되는 9월 이전 6개월의 공백 기간 동안 쪽파 재배에 나섰다. 양액을 활용한 쪽파 재배 방식은 균일한 생육과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며, 토양 재배에서 발생하는 염류 집적, 연작장해, 노동력 과다 투입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농업인 기세정씨는 "쪽파는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지만 주년생산 체계로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쪽파는 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첫 수확으로 봉화 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다가오는 4월부터 수확되는 토마토와 12월에 수확되는 딸기까지 봉화농업의 대전환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한다. 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을 계속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이사비와 주택 마련 이자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도입했다.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은 봉화군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며, 자녀 중 1명 이상이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정 5만 원, 3자녀 가정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 1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온라인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쿠폰은 경북고향장터(사이소)와 봉화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2026년 1월 이후 봉화군으로 전입해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제 지출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정부24 혜택 알리미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큰집 마련 이자 지원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중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신경북뉴스]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이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량산박물관은 지역 안팎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마련했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상설전시와 연계한 체험학습지, 부채·에코백·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과 물로 쓰는 붓글씨를 배우는 탁본교실 등이 준비됐다. 중·고등학생은 유물 분류와 관리카드 작성 실습, 청량사와 응진전 등 주요 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봉화군 내 다문화 가정이 많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만들기와 북아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체험학습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단체와 개인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2025년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29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진행한 초·중등 육상선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단거리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기록 경신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 및 울산 지역 육상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였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함께하며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5일 14:00부터 봉화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질문중심 프로젝트 학습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과정 ‧ 상상하고 도전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과 5‧6학년 담임교사, 희망 교사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확대하고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질문 중심 수업의 의미와 실제 적용 방법을 안내하고, 프로젝트 학습 및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 강의형 연수를 넘어 교사들이 직접 질문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설계하고 운영 계획을 구성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교사들은 학생의 생활 경험과 지역 문제를 수업 주제로 연결하는 방법, 탐구 과정 설계, 결과 공유 방식 등을 함께 고민하며 활발한 협의를 이어갔다. 또한 다문화 공존 이해교육 자료를 안내하여 지역 사회의 특성과 현안을 수업 주제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