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8개 읍면 협의체 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읍면 단위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는 외부 전문강사가 '읍면 협의체 역할과 네트워크 기반 특화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강연 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2026년도 성실납세자 25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1만9,422명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실시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선정된 납세자들은 상품권 외에도 1년간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권을 받게 되며, 협약된 금융기관과 병원에서 건강검진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이번 조치는 성실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납세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25일 왜관읍 동정천 일대에서 군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새봄맞이 행사는 겨울 동안 방치된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ECO-칠곡’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동정천 강변교에서 중앙교까지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걷기' 방식으로 환경 정비에 힘썼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깨끗한 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종량제봉투의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1인당 구매 수량을 5매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칠곡군은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공급 불안정 상황에서도 약 3개월치 종량제봉투를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투 제작업체 역시 평소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급을 유지 중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주민이 종량제봉투를 평소보다 많이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군은 공급 안정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3월 25일부터 모든 판매소에서 1인당 5매로 일시 제한하기로 했다. 이 한시적 조치는 특정인의 대량 구매로 인한 불편을 막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칠곡군은 봉투 가격의 경우 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등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 공공요금이기 때문에, 단기간의 시장 변동만으로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의 생활화가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발생 최소화 등 일상에서의 실천이 필요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꿀벌나라테마공원 내 기존 시설을 활용해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마련하고, 4억 원 이상의 사업비와 3년간의 국비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변화,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놀이와 체험에 중점을 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지역 내 체험 중심 환경교육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연내 교육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 대상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3년째 산불 발생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산불 예방과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바탕으로, 예방 조치와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에 힘쓰고 있다. 칠곡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의 운영을 확대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다. 2026년 3월 26일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자,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에 나섰다.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 채취 지역 등 산불 위험이 높은 곳에는 전체 직원의 6분의 1을 집중 배치해 예방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감시원들은 상습 소각 행위가 이루어지는 지역과 관리가 미흡한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주 1회 점검을 진행한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특별 대책을 세우고 전체 직원의 절반을 공원묘지와 입산통제 구역 등에 투입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산불감시원들은 근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일몰 이후 소각 행위 단속과 산불 조기 발견에 집중하고 있다. 야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림재난대응단은 야간 대기조를 운영하여 신속한 출동과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칠곡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각 12명, 26명, 14명 등 총 52명을 모집한다. 각 과정별로 1대1 상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자에게는 과정에 따라 단기 50만원, 중기 최대 220만원, 장기 최대 350만원의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신청은 ㈜띵띵연구소 방문 또는 홍보물의 O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칠곡군 관계자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꿈을 꾸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각자의 도전이 결실을 맺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6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경제적 문제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자살 위기와 정신질환 고위험군이 증가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현장 대응부터 응급개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연계 체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은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 공식 행보로 착수보고회와 행정협의회를 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군수와 여러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농촌 지역에서 나타나는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계획의 주요 방향은 농촌 공간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보고회에서는 계획 수립의 방향성과 핵심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이어 열린 행정협의회에는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해 보건, 복지, 환경, 주거 등 여러 분야에서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고, 행정 지원 체계의 효율적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칠곡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주 환경 개선과 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 구체적인 사업을 준비 중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단순한 정비 사업을 넘어 칠곡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다움의 복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2026년 상반기에 배정된 라오스 출신 근로자 196명 중 156명이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했다.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은 2023년 칠곡군과 라오스 정부가 맺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근거해 입국했으며, 도착 후 관내 의료기관에서 마약 검사와 신체검사 등 필수 절차를 이행했다. 칠곡군은 3월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입국 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프로그램의 도입 절차, 고용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규정, 주요 위반 사례 등이 안내됐다. 또한, 근로자 인권 존중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한국의 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라오어와 한국어 통역을 지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계절근로자는 성실하게 근로하고 농가에서는 근로조건, 인권보호 등을 준수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적응에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