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중심의 법률상담을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법률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현장 상담은 법률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시는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연중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에는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법률적 고민을 듣고 조언했다. 상담 주제는 주로 가사 문제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률 이슈가 중심을 이뤘다. 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3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천읍과 장기면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장기면 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을 추진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식 정책 모델인 '시민식객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지역 내 외식 업소를 방문해 위생, 친절,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식객단은 점검 활동과 더불어 SNS를 활용해 체험 후기를 공유하고, 포항만의 미식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미식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시민이 생각하는 미식 창의 업소'를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구성과 업소의 이야기, 식재료의 지역성, 조리 방식 등을 시민의 시각에서 카드뉴스, 숏폼 영상, 후기형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확산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에는 포항 미식 자원 발굴, 미식 창의 업소 콘텐츠 제작, SNS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미식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한 홍보 등이 포함되며,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미식 창의도시 육성 유공 표창이 수여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시민식객단은 포항 미식 현장을
[신경북뉴스] 포항실내사격장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2차 합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차 합숙훈련은 1차 훈련에 이어 실시되며, 6월 독일 줄(Shul)에서 열리는 2026 ISS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선수 선발도 함께 이뤄진다. 최종 대표 선발은 합숙훈련 기록과 2026년 상반기 국내대회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된다. 후보선수단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록 향상에 집중하는 한편, 훈련 중에는 포항의 호미곶 등 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졌다. 포항시는 2020년부터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우수학교를 초청하는 야구 스토브리그, 도내 탁구 유망주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스포츠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선수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어선 화재 현장에서 모든 승선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나대영 선장에게 26일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표창은 지난 1월 26일, 9.77톤급 연안 홍게어선 제505만성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나대영 선장이 침착하게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미리 준비해 둔 구명뗏목을 이용해 전원을 구조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해당 선박은 법적으로 구명뗏목 설치 의무가 없었으나, 선주와 선장이 자율적으로 구명뗏목을 마련해 두었던 것이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나대영 선장의 책임감과 신속한 판단이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며, "이를 계기로 원거리 조업 연안어선을 대상으로 구명뗏목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대영 선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승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6일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 아케이드 구간에서 불법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에는 경제노동정책과, 북구청, 죽도동 행정복지센터, 포항북부소방서, 죽도시장 상인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의 목적은 상품 진열로 인해 좁아진 이동 통로를 확보하고,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있었다. 해당 구간은 불법 적치물과 시설물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안전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도로와 인도에 무단으로 설치된 매대, 증축된 건축물, 시민과 소방차의 통행을 방해하는 상품 진열대, 비상통로나 소화전 앞에 놓인 적치물,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화기 및 가스 시설 등이 포함됐다. 포항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도로 기준에 맞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상인단체를 중심으로 자율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자율정비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전통시장 내 불법시설물 정비는 상인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내달 4일부터 운행 중인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목표로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Tier-1 이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그리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동화 가능 지게차 등이다. 총 59대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며, 세부적으로는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20대,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36대,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2대가 포함된다. 경유차의 경우 자부담금 약 10%를 제외한 금액이 지원되고, 건설기계 관련 사업은 전액 지원된다. 특히 건설기계를 제외한 5등급 경유차의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올해로 종료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후 1개월 이내에 개별 문자로 선정 결과가 안내된다.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제작사의 안내에 따라 저감장치 부착이나 엔진 교체 절차가 진행된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조기폐차 지원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죽도시장 인근 동빈교의 보수 및 보강 공사를 마치고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알렸다. 동빈교는 지난해 8월 도로 침하와 관련된 시민 민원이 제기된 이후, 대형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히 통행이 제한된 바 있다. 포항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문제 원인을 파악한 뒤,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교량 개체공사에 들어갔다. 공사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부분 개통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9월 1차 구간 임시 개통에 이어 이번에 2차 구간까지 공사가 완료됐다. 동빈교의 전면 개통으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됐으며, 그동안 우회로를 이용해야 했던 죽도시장 방문객과 출퇴근 차량의 교통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교량 등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작업에 들어갔다. 26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관련 부서, 포항테크노파크, 특급호텔 등 민간투자사, 지역 전문가, 관광 관련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아라기술단, 포스코 A·C, 라움그룹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거버넌스 출범 이후 간담회, 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등 15차례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상인과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2월에는 거버넌스 운영 조직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민간투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상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이 모아졌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에는 아라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안전을 위한 현장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2월 26일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 안전, 시설 안전, 산업 안전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모든 학교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먼저 실시했다. 이후, 교육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강구초등학교를 방문해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사고 위험성을 점검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 2월 26일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환경공단, 시군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환경오염사고 공동 대응 방안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에서는 화학물질 누출, 폭발, 화재 등 다양한 사고 사례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 상황 전파 및 보고 체계 등 사고 발생부터 복구까지의 절차가 다뤄졌다. 수질오염사고 대응 교육에서는 하천, 저수지, 상수원 보호 구역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류 및 유해물질 유출에 대한 단계별 대응 전략이 소개됐다. 오염물질 유출 시 오일펜스, 흡착포 등 방제장비 사용법과 방제선 구축, 사고 전후 모니터링 체계 운영 등 실무 중심의 내용도 공유됐다. 경주, 영천, 경산시에서 실제로 발생한 환경오염사고 대응 사례 발표를 통해 사고 처리 과정과 기관 간 협업 경험이 공유됐으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산업 환경을